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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여호와의 거룩하고 전능하신 업적 [새창]	2010-05-11 03:10:34	69	삭제
		님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 어쩌고 저쩌고 해서 마지막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로 끝나는 거 알지비? 내가 그거 보고 우왕ㅋ굳ㅋ 성경 초큼 짱인듯!이라고 생각해서 몇해 전에 고린도 전서부터 읽었거덩.. 그런데 이런 내용 나온다? "너는 남편을 숭배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창세기 3:16]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신명기 22장 5절]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장 11~12절]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너희는 말할 권리가 없으며 오로지 복종하라. 무엇을 물을려면 너희 남편에게 묻도록 하라" [고린도전서 14장 34절]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에베소서 5:22]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 것이니라" [민수기 31장 17절~18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말라, 화평이 아니오 검을 주러 왔다.[마가 10:34] 뭐.. 사실 그게 그래. 저게 쓰여진지가 몇년 전인데.. 그때 당시엔 여성 인권 그딴게 어딨어? 전쟁 나서 이기면 저 X는 내가 줏어 먹을;게, 아니야 나도 좀... 뭐 어리던 시대아냐 -ㅅ-ㅋ 그런 시대의 글을 무슨 진리인 양 믿고 있는걸 보면.. 그저 /한숨 좀.. 그 중에서 좋은 내용만 좀.. '믿기'보다 '실천'하면 안될까? 일단 먼저, 성경이 Holy하다는 생각부터 좀 버리고.. 그건 수천 년 전의 유대 민족 만세!의 역사서 + 구세주 전설이야.. 믿는 건.. 뭐 그래, 좋은 생각.. 좋은 일하면서 그러면 뭐 나쁠거 없지.. 그런데 너님이 믿는게 뭔지 생각을 좀 해봤으면 좋겠어. 너님이 믿고 있는게 예수님이 하신(혹은 하셨다고 알려진..) 그 "사랑"에 대한 믿음이야, 아니면 저 편협하기 비교할 곳 없는 "성스러운" 책에 쓰여 있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피조물들을 억겁의 세월동안 불에 달궈 괴롭힌다는 그 미친놈;에 대한 믿음이야? 혹시나 너님이 후자에 대한 믿음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지 않고 우리 님 안 믿으니 죽어서 지옥 가서 따뜻하게 구워질 놈;;이라며 자기가 신이라도 된 것인양 멋대로 판단하고 심판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라. + 반말 미앙;;; 쓰다보니 그렇게 됐어; ++ 왠지 반대 클휘 터질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들어....;
	10	이것이 진정 1987년도에 나온 노래란 말인가.... [새창]	2010-02-06 08:08:52	0	삭제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query=%EC%A0%84%EB%9E%8C%ED%9A%8C+%EC%84%9C%EB%8F%99%EC%9A%B1 참고로 전람회의 서동욱 관련 뉴스 투척~!
	9	이것이 진정 1987년도에 나온 노래란 말인가.... [새창]	2010-02-06 08:06:40	19	삭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람회에 김동욱이 어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람회의 'jk김동욱'?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람회 보컬 서동욱 무시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성경에 대해서 친구가 얘기 할때마다 궁금했던건데 [새창]	2010-01-03 12:03:49	27	삭제
		상규 // 당신들이 이상한게... 일관성이 없어..; 평소에 '이 구절이 좋다'며 뽑아서 쓰잖아; 대표적으로 고린도전서가 있군.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어쩌고.. 와 나 그거 보고 감동 받아서 2년전 여름에 처음 성경 읽기 시작할때 그거부터 찾아봤다규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반야심경은 읽다가 포기;; 성경만 다 읽었다. 기가 차서 읽히는 맛이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ㅅ=ㅋ;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너희는 말할 권리가 없으며 오로지 복종하라. 무엇을 물을려면 너희 남편에게 묻도록 하라" 이러더라... 헐.... 성경 주석? 야 그 개소리를 보라고?;; 너 이런 부분들에 대한 해석을 신학자가 한거 봤냐? ...그야말로 아전인수의 극치더라.. 국내 유명한 모 신학자가 쓴 책보니 영적으로는 남녀가 평등 어쩌고 하는데 그런게 성경에 어디 나와있어....;;;;? 필요할땐 성경 들이대고, 불리하면 해석이라면서 유리하게 가져다 붙이고.. 이래서 깔 수 밖에 없는거라규
	7	성경에 대해서 친구가 얘기 할때마다 궁금했던건데 [새창]	2010-01-03 11:49:25	96	삭제
		"너는 남편을 숭배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창세기 3:16] 뭐 말이 필요 없죠?ㅇㅆㅇ;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신명기 22장 5절] 네, 교회에 바지 입고 다니는 여자들은 그들의 하느님에게 어떤 존재 일까요?=ㅅ=ㅋ;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라. '여자가 아기를 배어 사내아이 를 낳았을 경우에는 한주간을 월경하는 동안 부정하듯이 부정하다" [레위기 12장 2절-공동번역판] "계집아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두 주간을 월경하는 동안 부정하듯이부정하다. 그리고 피로 더러워진 몸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육십 육일간 집에 있어야 한다."[레위기 12장 5절-공동번역판] 뭐... 월경을 부정한것으로 보고, 여성을 낳으면 부정한 것으로 보는 성경의 태도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장 11~12절]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여자 교수도, 여자 목사도 안되는거죠 =ㅅ=ㅋ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너희는 말할 권리가 없으며 오로지 복종하라. 무엇을 물을려면 너희 남편에게 묻도록 하라" [고린도전서 14장 34절]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에베소서 5:22] 네... 뭐...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 것이니라" [민수기 31장 17절~18절] 순결을 강조하는 구절이죠.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건, '너희를 위하여'입니다. 여기서 너희가 누구이며, 왜 '처녀'만 살려두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희'란 남자들이고, '처녀'만 살려두는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말라, 화평이 아니오 검을 주러 왔다.[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아느냐? 아니다, 도리어 분쟁케 하러 왔노라[누가12:51] 뭐.. 실로 성공했죠.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편협한 종교가 되어 버렸으니까. 뭐 이 외에도 성경은 각종 편견들과, 오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좋은 말도 많죠.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읽을 때 고려해야할 것은 이 글들이 모두 2000년 전에 쓰여진 글들이란 것입니다. (신약은 연구결과 대략 5세기 정도에 집대성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은 여성의 인권이나,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당연한 시대의 글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으며 미친;짓을 하는 작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독실한 신자 취급 받더군요....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성경은 그저 편견과 아집에 가득 찬 유대민족의 역사서 + 후세 구세주 전설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배우고,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버려야 할텐데.. 똥자루를 거름으로 안쓰고 메고 다니려는 작자들이 많아서 좀 써봤습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학교 도서관에 가셔서 관련 글들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소위 신학자라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입장에서 이들을 어떻게 해석해 놓았는지 보면... 정말 기가 차실 겁니다ㅋㅋㅋ 솔직히 요즘 배웠다는 여자애들이 대체 왜 기독교를 믿는지 이해가 안될 때가 많습니다. =ㅅ=ㅋ; 우리를 이렇게 캐무시하는 종교인데 말이죠.. 근데 이거 교회다니는 오빠 언니들이 무한 반대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6	저 괴롭히던애들보다 수능 잘봤는데... 왜 허전할까요... [새창]	2009-12-24 20:34:21	6	삭제
		그 남들 부러워한 대학 간 다음에 2학년쯤 되서 동창회 하면 너님 위엄 쩜 (물론 그렇다고 다른 공부 못한 애들 무시하면 너님도 찌질이되는거지만) 결론은, 이렇게 찌질 글 싸지 말고 즐겁게 노니렴.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대학 들어가서 또 동아리 활동도 하고 재밌게 지내. 횽이 충고하나 하자면, 깝칠;필요는 없지만, 이것저것 들이대;보는 건 좋아. 맘에 드는 애한테 고백하고 차여;;도 보고, 그것 때문에 찌질찌질 친구들과 술먹고 삽질도 좀 하고.. 그런 좋은 일 많을거야. 힘내. 내년엔 오유에다가 차였어염 찌질찌질 글도 써야지. 응? 너님 괴롭힘 당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했다면서? 이제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열매도 좀 따;먹고 살아야지. 응?
	5	콘돔이 가장 많이 팔린날은?? [새창]	2009-12-21 12:23:04	8	삭제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의 해결법이 나왔군요. "크리스마스에 콘돔을 팔지 않는다"
	4	콘돔이 가장 많이 팔린날은?? [새창]	2009-12-21 12:23:04	64	삭제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의 해결법이 나왔군요. "크리스마스에 콘돔을 팔지 않는다"
	3	19금]남자분들 이거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건데요 [새창]	2009-12-17 00:40:39	318	삭제
		글쓴이 길가다 똥마려우면 그냥 싸버릴 기세로군 ㅇㅅㅇ..
	2	19금]남자분들 이거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건데요 [새창]	2009-12-17 00:40:39	40	삭제
		글쓴이 길가다 똥마려우면 그냥 싸버릴 기세로군 ㅇㅅㅇ..
	1	(펌) 텐프로는 무슨, 고급창녀지. [새창]	2009-12-16 18:10:11	18	삭제
		와 글 재밌게 잘쓰시는 분이네요 +_+b 　　　　　　　　　 ...그래봐야 창녀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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