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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이런 심리는 뭘까요 [새창]	2016-03-28 23:43:32	0	삭제
		본인도 애정결핍
	6	스타워즈..... 진짜......핵 실망..... [새창]	2016-03-28 02:21:02	0	삭제
		요즘 슈가맨을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오래전 명곡을 리메이크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정말 잘 해야 본전이죠...사실 본전 이하죠. 슈가맨에서도 그렇듯이 요즘 핫한 가수들이 나와서 부르는거에 더 기대를 하는데 스타워즈에는 또 핫한 사람도 없고.ㅋㅋㅋ 대충 7탄 느낌 보니까 4탄 비슷하게 한거 같은데 5탄에서 '내가 니 애비다' 나온것처럼 8탄에 뭔가 쇼킹한거 터뜨리고...아무튼 4,5,6 늬양스 그대로 갈라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감독이랑 촬영감독이 찍은거라 기대했는데 그 사람들의 느낌이 약하게 베어있는거 같아서 실망 했습니다.ㅋ 극장에서 졸뻔 했어요.ㅋㅋ 그냥 스타트랙3탄 이나 찍지...ㅋ 그리고 우뢰매뫼가 명작 아닌가요? 전 전작품 다 구해서 보고있습니다. 나중에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게 된다면 우뢰매 리메이크 하고 싶어요. 진심입니다.ㅋ
	4	재발성 우울증 중등도.... [새창]	2016-03-27 18:55:56	0	삭제
		약,상담,휴식.
	3	21세기 히어로 앵벌이. [새창]	2016-03-26 16:24:41	0	삭제
		편집자 프로필입니다. David Brenner 2016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4 Escobar: Paradise Lost 2014 300: Rise of an Empire 2013 Man of Steel 2011 Kaeribianui Haejeok - Natseon Joryu 2010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09/I 2012 2008 Wanted 2006 World Trade Center 2004 The Day After Tomorrow 2003 Identity 2001 Kate & Leopold 2000 The Patriot 1998 What Dreams May Come 1997 Lolita 1996 Independence Day 1996 Fear 1994 The River Wild 1993 Heaven & Earth 1992 Night and the City 1991 The Doors 1989 Born on the Fourth of July 1988 Talk Radio 편집은 거의 상향 평준화되어있기때문에 저도 딱히 이상한 영화 아니면 신경서서 보진 않네요. 그리고 미술 파트도 말씀 드리면. 우리나라는 미술 감독이 직함이 꾀 높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촬영 조명은 감독보다 기사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듣고요 연출 말고 감독 소리 나오는 스테은 미술감독정도입니다. 근데 헐리우드에서는 그렇지 않구요. 우리나라의 미술,세트,의상,분장등의 디자인은 프로덕션 디자이너라는 사람이 일괄적으로 팀을 꾸려서 작업합니다. 우리나라도 일부 미술감독들이 자기는 프로덕션 디자이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 많은 팀을 다 부리는 사람은 없고 디피 시스템처럼 우리나라에선 정착하기 힘들듯... 암튼 이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http://www.imdb.com/name/nm0851281/?ref_=ttfc_fc_cr22 이 사람입니다. 스페샬 이펙트나 크리에이터 디자이너로 많은 작품을 한 사람이네요.
	2	21세기 히어로 앵벌이. [새창]	2016-03-26 03:33:28	0	삭제
		약간 추가로 만약 내가 디씨의 데스크였다면... 왜 감독중에 잭을 골랐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1. 우선 마블과 차이점을 두어야 겠죠. 어차피 둘 다 만화책에서 출발한 영화들입니다. 간단하게 만화를 영화화 하는것부터 출발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잭스나이더가 삼백이나 와치맨으로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경험이 있다보니 순위권에 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두 영화에서 잭은 거의 그래픽노블의 콘티나 대사를 그대로 가저다 쓸 정도로 영상으로 재현하는데 공을 많이 들었었죠. 콘티도 원작과 비슷하거나 잘 그려진 만화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잭스나이더의 최대 장점이죠. 2. 내러티브부분...이미 놀란이 배트맨 시리즈에서 새로운 배트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디씨 데스크에서 원했던거는 새로운 배트맨이 아닌 기존 그래픽 노블에 있는 배트맨이필요했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미 많은 그래픽 노블들이 나와있기때문에 구지 새로 만들거나 할 필요없이 말 그대로 영화화 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요. 아마 캐릭터만 있고 영화를 새로 창조할 생각이었다면 다른 감독에게 자리가 돌아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잭 스나이더는 창조한 영화보다 리메이크나 원작이 있는 영화를 더 많이 만든 사람이니까요. 3. 시리즈를 한감독으로... 이건 마블에서도 시도 안한 부분인데요. 마블 시리즈 감독들이 애니메이션 감독고 있고...배우 출신 감독이나 액션 전문 감독이 아닌 경우도 있고...뭔가 바지 감독느낌이 많이 나곤 합니다. 디씨에서는 1명의 전문가가 필요했고 많은 후보중에 잭 스나이더를 골랐다고 하면 이유는 젊고 기존의 비슷한 영화의 경험도 좀 있고 잭 스나이더의 약점인 스토리 부분은 구지 원작들이 많이 있으니 걱정 안하고 선택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요즘 젊고 액션 sf경험 있는 감독들을 골르라면 딱히 5~6명 정도 생각나는데...그만큼 대안도 많지 않았던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마블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디씨의 선택이 보는 관객들의 폭을 더 줄이는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존 그래픽 노블 매니아들한테도 2% 부족하고새오룬 관객에게도 ?를 던저준 결과가 아닌가 하구요. 마블의 생각없어 보이는(?) 고 단수의 전략이 남녀노소 모두를 즐기게 하는 영화를 만들어서 결론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오락적으로 즐기게 만든거 같구요. 디씨에서는 대중성보다 작품을 만들려고 한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디씨 마블중에 최고를 고르라면 저는 데어데블 드라마 시즌1,2를 꼽습니다. 드라마라 13회까지 있다보니 당연하겠지만서도 분위기도 제가 맘에 들어하는 분위기구요 잡담할때는 수사드라마나 법정 드라마로 가다가 싸울땐 견자단같이 싸웁니다. 시즌1의 킹핀이 좀 허접해 보이긴 하는데 드라마가 벨런스가 아주 좋아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6 03:03:00	0	삭제
		저 개인적으로 둘의 장점을 모은 사람중에 최근 핫 한 사람이 매튜 본이 아닐까 합니다. 잭 스나이더 영화정도의 스케일 있는 영화 만들길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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