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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oper7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1
    방문 : 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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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er7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8 천국 가고 싶다는 사람만큼 멍청한 사람 못본듯합니다 [새창] 2023-04-09 03:41:22 0 삭제
    나의 생각이 나의 세상을 만들고 같은 생각이 중첩될수록 현실이 된다면?
    1007 왜 저는 저일까요? [새창] 2022-12-24 03:07:12 0 삭제
    내가 왜 나인지 의문을 가지기 때문에 나이고 내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은 오로지 나만이 마주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1006 유일신앙과 유물론 사이에서..... [새창] 2022-12-24 03:00:30 0 삭제
    사람들은 "자유"를 논할 때 오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무언가를 행위하고 누릴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인간이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인간 사회에서 규정한 틀 안 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의무와 책임과 같은 수고로움이 뒤따르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괴로움이 있어야 만 내가 속한 사회체계 내에서 내게 허용하는 "자유"를 누리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 입니다.

    이런 개념의 "자유"가 아닌 그저 아무런 규칙도 룰도 없는 무한한 "자유"는 야생과 비슷하겠죠.
    아니 이런 야생조차도 순리가 있고 규칙과 룰이 있습니다.

    이마저도 없는 완전무결하고 아무런 규칙도 없는 무한한 자유...
    이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혼돈을 말하는 것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이 가장 비슷한 모습일까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라는 것은 마트료시카인형 안에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기계도 우리가 경시하기 때문에 기계가 행위하는 것이 자유가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저 차원의 존재가 고 차원의 존재 자체를 인지 하지 못하는 것과 같죠.

    "자유의지"라는 것을 말 할 때마다 아무렇지 않게 모두가 그 어떤 것에게도 구속 받지 않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 권리가 있는 것처럼 매우 원시적인 범주에서 그것을 다룹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혼돈에 빠집니다.

    있을 수 없는 것을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믿음으로 위안과 평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계라고 자유가 없는 것이 아니며, 인간이라고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믿는 것이 잘못 된 것이 아니고 안 믿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1005 성악설 성선설 [새창] 2022-12-24 02:28:49 0 삭제
    정의론에 대한 말씀 제가 생각하는 것과 유사하네요...
    맞는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제와 결론이 잘못됐네요.
    결론이 논거에 우겨 넣어져 있어요.

    정의는 백지인데 힘있는 자, 부자는 뉴트럴한데 좌파는 힘없고 가난한 자이고 이들은 개 역겨운 프레임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정치 정신병자라고 하시네요...

    이걸 그냥 앞뒤만 바꿔보면 어떨까요?^^

    결론에 대한 증거가 너무 부실한(없는) 개인적인 생각 아니신가요?
    1004 혹시 사주역학 보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22-12-24 02:17:26 0 삭제
    그게... 좋게 말하면 통계학이긴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은 돈이 걸린 문제로 위에서 말한 통계학 적으로 나와있는 그대로 말하지 않고 정보의 불균형에서 오는 지위의 차이를 이용해 상대방을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거의 태반입니다.
    정말로 그럴 일이 없는 신실한 결과 값 이라도 그것은 통계입니다.
    1003 인간이 한자세로 오래있을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새창] 2022-12-24 02:12:32 0 삭제
    해 보시면 알 것을...^^;
    1002 정치력, 경제력, 외교력 모든 능력치 90이상인 인물!!!! [새창] 2021-12-04 05:26:58 0 삭제
    왜 90이죠?? 9천억이면 안되나요? ㅎㅎ
    1001 나에게 예술이란 [새창] 2021-12-04 05:26:02 0 삭제
    이것저것 구분하는 순간 그것은 예술이 아니게 됩니다.
    어떤 것으로도 구분되지 않는 것을 인간이 하면 그것이 예술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굿이 억지로 해석하자면 "상품"으로써의 예술이라면 님의 말씀이 어느 정도는 맞을 수 있겟지만 그것은 예술의 한 부분이지 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1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4 05:18:20 0 삭제
    그래서 내가 더 완벽해 지기 위해 완벽하지 않을지언정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내생각의 오류를 먼저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토론이나 논쟁에서 강해지는 느낌을 받지만 그게 오히려 더 나를 자괴감에 빠지게 만듭니다.
    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4 05:14:51 0 삭제
    rmfotj sork ej dhks
    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3 05:36:36 0 삭제
    고통이 있기에 님이 말씀하는 긴장이나 공포가 있는 겁니다.
    고통이 필요 없는데 긴장이나 공포가 왜 필요한지요...
    997 미국은 왜 원폭 피해를 입은 일본에게 사과를 안 하죠? [새창] 2021-08-23 05:32:07 0 삭제
    ㅋㅋ 사죄하라고 떠들어 제끼고는 있지만 패망 일본제국도 원폭개발 하고 있었다는 건 모를거고 관심도 없을거임.
    지들이 신으로 모시고 있었던 쇼와 일왕놈은 자신의 원폭피해를 입은 신민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게 없음.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30 02:28:02 0 삭제
    거기에 더해 애매한 문제들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로 이것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사회가 스스로 같은 견해를가진 의지가 모여 집단을 만들고 충돌해 그 결과로 답을 찾을 겁니다.

    애매한 느낌이 든다는 것 자체가 사회적 함의가 되지 않았다는 것 이고, 이것은 애매한 그 행위가 올다 그르다 말할 단계가 아닌 것입니다.

    글쓴님의 정확한 고민이 뭔지 좀 더 자세히 개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느끼기엔 글 쓴님은 이 어떤 애매한 행위에 대해 이미 답을 내렸고 그것을 주장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감기에 걸렸는데 감기약 어떤게 잘 들을까요? 라고 묻는게 아니라 약을 먹으면 병이 나을까요? 라고 질문을 하시니 답변도 뭔가 소모성 답변 밖에 나갈수가 없군요.
    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30 02:13:19 0 삭제
    글쓴님께서 석연치 안음을 느끼게 된 것은 제 시각에서는 그리 복잡한 일도 그리 깊게 생각 할 필요도 없이 어떤 행위던 남에게 피해만 안 준다는 것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어떤 행위던 타자에게 물리적이던 시각적이던, 감정적이던 그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아야 이말이 성립될 것이나, 물리적으로 타자에게 가는 피해만 피해라고 변명적 궤변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즉, 가해자의 무적 궤변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의 머리 속의 세계(그 사람의 삶의 방식)는 그렇게 돌아 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한 건 그 사람의 행위를 우리가 인지 했다는 것은, 그 사람은 타자와 함께 사회에 속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 함께 있으므로 얻는 이득을 얻고있으므로 그는 우리 사회의 규범과 미풍양속을 지켜야 할 의무가 생깁니다.

    자신만의 생각(그 사람만의 삶의 방식)이 정의가 되려면, 그 사람은 자신 홀로 사회를 이루거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에 속해야 하죠.

    인간에게 정의나 미풍양속 등이 만들어진 이유가 서로 다른 개개인이 사회를 이루고 원활히 살기 위한 룰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정신적인 위대함이 있거나 진리 같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994 공산주의가 몰락한 이유 [새창] 2020-12-28 00:28:01 1 삭제
    저는 딱히 작금의 우리가 소히 공산주의국가 라고 불렀던 국가들이 몰락하는 현상...
    이것은 공산주의의 몰락 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단 한번도 올바른 공산주의 국가가 없었기 때문이죠.^^;;

    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 세상에는 공산주의를 이용한 정치적 테러를 이용해 조국을 삼킨 찬탈자들의 독재국가였을 뿐 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완성은 국가의 해체에 있죠.

    그러나 어떻죠? 그냥 머리만 바뀌엇을 뿐이고 국가의 재화는 일정 집단이 독점하고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는 단계에서 멈춰버렸기에 이런 독재국가는 몰락해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죠.

    그러므로 작금의 현상은 공산주의의 몰락이 아니라 독재국가의 몰락이지안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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