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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	활동가의 30년 헌신 [새창]	2020-05-20 22:00:59	1	삭제
		그런점이 있다면 반드시 시정되어야하고 책임을 물어야되겠죠. 전 시민단체가 솔직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예 모르는 개인이지만 후원금이란 명복하에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수 많은 돈들을 체계적으로 투명하게 관리하면서 몸집이 커지는 만큼의 인력도 감당을 해야할텐데 전 쉽지도 않을뿐더러 처음엔 어떤 단체든 개인사비로 충당해가며 주먹구구식으로 버티며 운영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분명 회계누락으로 인한 횡령은 도둑질이 분명하고 처벌받아야 한다는거 강조하지만, 좋은일 하면서도 개인사비와 섞여 들어오는 많은 돈들에 대해 흔들리지 않을 성인군자가 이 사회에 몇이나 될지 조심스럽고, 문제가 공론화 됐다면 이제라도 바로잡아 시정하고 개선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30년을 지켜온 단체가 하루아침에 매도되고 정쟁화의 수단으로 쓰여져 그 단체가 지금껏 지켜온 의미까지 훼손될까 염려스러울 뿐입이다.
	254	활동가의 30년 헌신 [새창]	2020-05-20 21:50:16	2	삭제
		보조금과 후원금을 받을 정도의 거대 시민단체라면 글쓴님 말처럼 감시의 대상에서 더 자유로울순 없겠지만, 그 단체에 속한 수 많은 자원봉사자와 열악한 활동가마저 매도되는 현실에 공감할 수 없어 급히 적었는데 글에 감정이 실리긴 했네요. 아무리 시민단체 활동이 개인만족의 부분이라해도 사람이 의식주가 위태로우면 많은 고난과 번민에 휩싸이게 될겁니다. 게다가 투쟁하는 대상들이 온갖 기득권으로 보호받고 있을텐데 얼마나 많은 고초가 뒤따르겠습니까? 개인만족을 위해 재미삼아 오랜시간들여 시민단체 활동할 사람이 과연 많긴 할려나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가 커져 기업화 된다면 분명 감시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요구할 수 는 있으나 그와 함께 그 단체가 오랜 세월동안 투쟁해왔던 목적과 의미 또한 훼손되진 말았으면 하네요. 불신의 시대에 살다보니 저들이 던져놓은 미끼에 우리 스스로가 달려들어 비난하고 헐뜯으며 끊어놓는것에 계속 몇번씩이고 당하는것 같아 많이 속상해하는 사람입니다.
	253	활동가의 30년 헌신 [새창]	2020-05-20 21:26:40	7	삭제
		전혀 공감 못합니다. 일부의 거대 시민단체들이 부정을 일삼아 사익을 취했을진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시민단체 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자본주의가 불러온 병폐에 맞서 끊임없이 저항하며 투장하는 것으로 전 생각합니다. 회사였다면 쉽게 이직하면 그뿐이고 돈벌 생각이였다면 그야말로 회사 다니면 됩니다. 하지만 시민단체 성격상 왠간한 소명의식없이는 오래 못합니다. 긴 세월에 하나의 굽힐 수 없는 명제로 끝까지 활동할 수 있다는건 신념이고 의지일겁니다. 윤미향 한 사람이 개인부정을 저질렀다손 치더라도 정의연에서 몸담은 수 많은 이들의 헌신 또한 싸잡아 비난하며 단체의 유명무실에 대해 갑론을박 떠들겁니까? 아직 조사되어 나온 사실도 없거니와 관련 재판하나 열리지 않는 상황에 뻔한 회계부정으로인한 개인사욕을 취했다 단정할 수 없는겁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정의연 전체를 매도 할 수 도 없는 것이고요. ( 전 태어나서 시민단체 활동이나 단체 근처도 안가본 사람일 뿐이라 개인 사견 남겨봅니다 )
	252	이제는 누가 옳음에 편들려 하겠는가... [새창]	2020-05-20 21:02:57	3	삭제
		저도 님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공감하고요.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뤄야지요. 헌데 유독 진보세력엔 현미경 돌려 부풀려 여론몰이가 심하고 믿지못할 사법당국이라도 조사받은후 죗값을 치루게해야죠. 조사는 커녕 판결도 아직 난게없는데 사람은 이미 난도질당하고 긴 세월 부정당하고 있다는겁니다. 유독 옳음을 바로세우려는 세력엔 유난히 털끝만한 실수 한톨만 있어도 우리 서로가 적이되어 손가락질 하고 끊어내기에 바쁜데 저들은 똥통을 뒤집어 써도 보란듯이 무엇하나 죄값은 커녕 책임이나 반성없이도 손에 쥔 기득권 한톨 뺏기는 일이 없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말이 새삼 너무도 복받쳐서 쓸글이고요. 물론 죄가 있다면 꼭 죄값을 치뤄야겠죠. 다만, 이런식으로 벌써 몇번째인지... 분통이 터집니다.
	251	다음 오거돈 관련 베스트 댓글을 보고.... [새창]	2020-04-23 11:50:16	3	삭제
		하필 성추행이라니... 안희정 이후로 또 한 번... 어휴...
	250	이제 과반 넘었으니 법 만들어주세요. [새창]	2020-04-16 22:59:50	0	삭제
		강력한 동물보호법을 만들어주세요. 동물을 함부로 유기하고 학대한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에게 강력한 죄를 물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동물이나 인간이나 생명의 무게는 같지 않습니까. 반드시 강력한 동물보호법을 제정하여 인간과 동물이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쇼. 굽신굽신
	249	대구경북 힘내라 [새창]	2020-04-16 05:50:32	5	삭제
		저 솔직히 대구경북에 원폭투하하고 싶은 심정이거든요 하지만 그 안에서 부단히 애쓰고 있는 사람들까지 매도되는거 옳지 않다고 봅니다. 너무너무 진절머리나게 싫지만... 오늘만큼은 참읍시다. 샴페인 터트리자구요. 대구경북 그 안에서 힘들게 싸운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5 19:25:52	2	삭제
		한 잔 해야죠... 하하하하... 욕심은 민주당이 200석 했으면 했지만... ㅎㅎ... 아... 강남...대구경북...부산....진짜... 참....
	247	쫌~ [새창]	2020-04-13 10:58:39	0	삭제
		지지를 해도 비난을 해도 모두 이 나라의 국민일것이고 진중하게 담을줄 알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처신할줄 아는 그릇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봉도사 심정 누가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다만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 인내하고 희생할줄도 알아야죠. 어부지리를 입을 미통당 생각이 나서 짜증이 밀려오네요. 기레기들 타자소리가 정신없이 들려오는듯 싶구요. 반드시 압도적으로 이겨야하는 선거 아닙니까.
	246	열린민주당은 2016년 국민의당과 동일하게 변질될것이다. [새창]	2020-04-13 10:41:07	0	삭제
		솔직히 정봉주 의원의 분노 이해하고도 남고요. 더시민도 잘한거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치인은 말조심을 해야죠. 그 말 한마디에 여권 표가 갈리고 빼앗기는데... 더군다나 나라의 명운이 달린 정말 중요한 선거인데 너무 나간 말을 한듯 보여집니다. 봉도사 가슴에 담은 말을 너무 여과없이 해놔서 전 솔직히 많이 실망했어요. 이번 선거가 어떤 개인의 입신과 복수를 위한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런 자세로 문통을 도운다는건 신뢰도 안가고요. 개인적으로 열린민주당 참 설레였었는데... 봉도사 한 분 때문에 김이 팍 새버렸습니다. ( 손고모의 언행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 그렇다고 더시민을 열렬히 신뢰해서 지지하지도 않지만 불확실성은 배제하고 싶네요. 지금은 문통을 위해 투표권 하나라도 보태는 것. 딱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245	열린민주당은 2016년 국민의당과 동일하게 변질될것이다. [새창]	2020-04-13 07:54:59	1	삭제
		전 열린민주당을 지지하는 쪽이였는데... 오늘 아침의 정봉주 관련 뉴스를 접하고... 무척이나 유감스럽네요. 전 아직 투표전이라 아직까지 갈등중이였지만... 정 전의원이 답을 주네요. 진짜 안타깝네요.
	244	정의당은 매국노들 편이다. 역사와 전통 [새창]	2020-04-12 23:33:04	0	삭제
		여기저기 퍼나르기 좋은글 같습니다. 정의당... 줄곧 비례는 정의당만 찍었었는데... 노회찬 의원님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네요. 이젠 사라져야 할 정당... 에휴
	243	서초을 박경미 강남병 김한규 [새창]	2020-04-12 23:28:28	0	삭제
		솔직히 강남은 이번선거에서 대구 경북 만큼 힘든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후보분들께 힘찬 응원의 힘을!!!!!! 보내봅니다. 꼭 당선돼시오!!!!!!!! 아자 아자 아자~~~
	242	성지순례갑니다 [새창]	2020-04-12 23:25:20	0	삭제
		93석 예측해봅니다.
	241	김경수 지사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정부보다 먼저 지급" [새창]	2020-04-08 03:31:27	0	삭제
		내맘속 차기 대권 후보중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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