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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신글안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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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신글안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 서울역에서 국힘당 지지율의 실체.. [새창] 2025-01-24 19:03:14 1 삭제
    ㅋㅋㅋㅋㅋ 속시원합니다.
    357 이재명 대표 이말에 전 반대합니다... [새창] 2025-01-23 20:25:56 1 삭제
    저도 더없이 속상합니다. 민주 정권이 들어서도 별반 바뀌는것 없이 우리 국민들만 죽어나고 재벌들과 기득권들만 그 부가 집중되었으니까요.

    문젠, 민주당이 집권해도 두개의 큰 축인 검찰과 기재부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정권을 내주어도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며 정부에 제동거는 국힘이 너무 건재한 것도 큰 이유겠죠.

    저는 약자들에게 집중지원하겠다는 말이 '시늉만 하겠다'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아요. 경제 선순환이 깨진 마당에 더이상 사회적 약자가 일부라고 단정하기 힘들정도로 국민 대다수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계속 도돌이표 찍어가며 약자우선 경제정책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봅니다.

    정권을 되찾아오면 검찰개혁에도 신경써야 하지만 근원적으로 단 한 번 도 바뀌지 않았던 기재부 모피아들과도 전면전을 벌어야하는 민주당입니다.

    적어도 저는 이재명을 보면서 어제보단 오늘이 괜찮은 그리고 내일은 더 괜찮을 그런 사람으로 여기면서 응원해 주고 싶네요. 물론, 근두운님 의견에도 공감합니다.
    356 김문수가 뛰니깐 경수도 날뛰네 [새창] 2025-01-23 20:02:53 0 삭제
    요즘 기레기들이 집중적으로 야권의 잠룡들의 소식을 전하면서 내분 조장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MBC , JTBC빼고는 돈에 팔려다니는 기레기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말아야해요. 물론, 비명 인사들과 자칭 야권 원로들의 헛발질은 경계해야 하지만 지금은 모두 단합해야해요. 저들의 부패세력이 대체 얼마나 되는지 가늠조차 안되니까요. 정말 매일 매일 속상해서 힘들긴합니다.
    355 이재명 대표 이말에 전 반대합니다... [새창] 2025-01-23 19:54:02 6 삭제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깨진지 오래에요.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해서 지원하겠다는 것이 지금의 모피아들이 주장하는 경제정책이고 이재명이 주장하는건 무너진 경제구조를 다시 세우기위해 돈이 계속 돌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가자는 말이죠. 경제성장이 후퇴하고 사회적 약자계층이 광범위하게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 형식적인 지원정책만 고수하다보면 악순환은 더 깊어지겠죠. 적어도 저는 이재명 경재정책은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354 국방부 "경호부대, 윤 체포영장 집행 시 동원되지 않을 것" [새창] 2025-01-14 16:29:56 0 삭제
    국방부 차관이 말을 안들으니까 최상목이가 급하게 국방부장관을 임명하려고 국힘당과 궁댕이 맞추고 있네요. 여러 기사를 봐도 지금 차관이 경호대에 군인투입을 막으려하니 국방부장관 임명해서 강제로 체포영장 저지를 위해 군부대 투입을 할것 같네요.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2-29 14:16:41 3 삭제
    똥글이라... 네. 누군가에게 제 글이 똥글처럼 보일 수 도 있겠고 또 누군가에겐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글이 되지 않겠습니까? 다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제 의도와는 다르게 읽혀질 수 도 있으니 말입니다.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2-29 12:22:52 2 삭제
    병원으로 이송되신 생존자분들의 치료와 회복을 무엇보다도 바라고요.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서라도 그 분들의 안전한 격리와 보호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특전사가 투입되려하고 무엇보다 사고원인 규명에 너무 오랜 사간이 걸릴것 같아서 나라의 운명이 너무나 걱정이 되네요.
    351 윤 지지하는건 아닌데 이건 좀... 문제가 심하긴 하네 [새창] 2024-12-29 10:04:46 3 삭제
    이상황에 중립이 가당키나 하나? 어디서 개소리를
    350 우원식. [새창] 2024-12-28 04:55:10 14 삭제
    저도 추미애를 국회의장으로 생각했다가 크게 실망했었는데 이번 일로 우원식 국회의장 다시보게 되었네요. 절차적 정당성 주장할땐 답답하다가도 밀고 나갈땐 탱킹이 확실하게 해주니 더없이 든든하기까지 하네요. 추미애 의원님도 훌륭하시지만 우원식 국회의장님도 우리 민주 진영의 소중한 자산이신건 분명한 사실이네요.
    349 민주당 풀파워 끌어 사용하세요. [새창] 2024-12-27 12:58:51 0 삭제
    무슨 소립니까. 범죄자들이랑 합의라도 보라는겁니까?
    저 국무위원들 다 날려서라도 특검만 출범시키면 국면은 전환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내란 동조자들 한놈도 빠짐없이 잡아들여서 범의 심판대위에 올려야 합니다. 나라가 파국인데 아직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움직이는 놈들은 단죄해야 합니다.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2-27 12:55:58 1 삭제
    내란 가담한 군인들이 순순히 검찰로 걸어 들어갔는데 그들에게 이상하리만치 여유가 느껴지는게 어차피 윤석열은 돌아온다는 확신이 서있는 모양입니다. 지금 그들이 구치소 안에서 얼마나 이를갈며 제2의 내란을 잔인하게 시도할지 끔찍하기만 합니다. 지금의 검찰이 먼저 움직인것도 이상하고 공수처도 국수본도 아주 많이 수사에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모양새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야권이 불리하단 말입니다. 속전속결만이 이 난관을 뚫어낼 수 있어요!
    347 김용현은 왜 한덕수를 물었을 까요? [새창] 2024-12-26 23:50:49 0 삭제
    고도의 시간끌기죠. 내란에 관한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누구하나 기소됐다는 말도 없고 언론이 이제는 본격적
    으로 내란은 아니다, 헌재재판관 임명에 관해서 의견이
    많다, 총리 탄핵하기 위해선 정족수에 대한 의견이 필요,
    이딴 군불을 때워가며 저들이 시간끄는데 언론이 판을
    깔아주고 있죠. 한덕수가 뭘했든, 김용현이 뭘했든 국힘이
    또 태클걸어줄테니 해결되지 못한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 거에요. 정말 답답해 죽겠네요. 욕나와요.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2-25 02:39:19 0 삭제
    헌법재판관 3인 임명도 중요하지만 내란특검 수용도 아주 중요한 일인데 민주당이 26일날까지 헌법재판관 임용하는지 두고본다고 일단 후퇴한 입장인 모양입니다. 아니, 헌법재판관 임용을 한다면 그럼 그 자리에 계속 놔둘건가요? 두개의 특검 법안은 강하게 거부를 하는 자인데 언제까지 지켜만 볼건가요. 시간은 민주당의 편이 아닌데 말입니다. 어서 특검을 해야 내란 잔당들 잡아들이고 제2의 내란사태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단거 모르는지... 어후
    345 윤석열 막지 못하면 내란이 아니라 내전으로 가는 겁니다...이건 분명함 [새창] 2024-12-25 01:31:16 25 삭제
    이미 실패한 1차 내란에서 '살해'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있고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설마 그 정도까진 안할것이다'라는 '선'을 한참을 넘겨버린 자들이에요. 구속되오 감옥에서 이를 갈고 있울 저들이 풀려나면 곱게 복직해서 얌전히 군생활할까요? 이쯤되면 이판사판인데 더이상 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못할까요. 이미 일시적이지만 구속까지 경험해본 마당에 두번째는 살의를 드러내며 내란을 벌일겁니다. 누구나 처음엔 당황하고 어리바리해도 두번째는 경험을 바탕으로 잘하려 할테니까요. 세상 이치가...
    344 윤석열 막지 못하면 내란이 아니라 내전으로 가는 겁니다...이건 분명함 [새창] 2024-12-24 22:11:51 16 삭제
    그 어떤 디스토피아 영화보다 더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직면할거라는 생각은 이제 망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어요. 첫번째 계엄군은 순한 양처럼 국민과 대치하길 꺼렸지만 두번째는 분명 다를겁니다. 선동이 아닌 근심과 우려, 두려움... 상상하는 모든게 가능한 상황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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