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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wcs2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3
    방문 : 4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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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wcs2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8 21:16:38 1 삭제
    맞습니다.
    1987년 6월도 시민들이 거리로 나오지 않았다면 629는 없었을 겁니다.
    오프라인으로 나와야 합니다.
    186 김용익 정책연구원장 트윗, "이것은 새누리의 성격 그 자체" [새창] 2016-10-27 22:17:50 0 삭제
    아흑...명쾌! 시원! 머리 속이 상쾌하게 정리되네요!
    185 김용익 정책연구원장 트윗, "이것은 새누리의 성격 그 자체" [새창] 2016-10-27 19:53:11 8 삭제
    역시 핵심을 명확하게 표현해 주시는 우리 김용익! '최순실-박근혜-새누리'의 일체성!
    184 어제의 동지였던 이정희의원 [새창] 2016-10-27 18:41:50 0 삭제
    <말좀하고살자>님께 다시 드리는 글.
    1.
    저는 통합진보당 당원도 아니고 그 어떤 정당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창시절에 운동권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평범한하고 소심한 대한민국국민입니다.
    통합진보당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것 보니 무조건 통합진보당 당원일 것이라는 식의
    <통진당인증>운운은 좀 예의에 어긋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범한 국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통합진보당은 이렇게 보입니다.
    무엇보다,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되셨던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물론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저는 정의당도 무척 좋아하지만, 정의당만큼 유명한 스타는 없어도 풀뿌리진보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
    통합진보당 분들의 그 뭐랄까, 서민적인 분위기, 서민적인 스타일이 너무 소박하고 믿음직해 보였습니다.

    2.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에서 줄기차게 주장한 <무료학교급식>정책이
    결국 민주당에 의해 채택되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많은 학교에서 <무료학교급식>이 당연한 것인듯
    향유되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진보정당이 해 온 역할이 저는 결코 작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물론, <말좀하고살자>님께서 통합진보당 해산이 잘된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좀하고살자>님께 통합진보당해산이 옳았다고 보십니까라고 질문한 것은,
    이정희대표의 대통령후보토론을 비판하면서,
    통합진보당해산의 부당성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채,
    통합진보당분들은 그냥 앞으로도 침묵해라, 라는 식의 글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다못해 <말좀하고살자>님만 하더라도 <여기서 통진당 옹호하는 댓글 달 시간에...>운운 하시면서
    통합진보당을 옹호하는 행위를 비난하려고 하는 것도
    저로서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4.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니까 무조건 우리나라에 들여와야 하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봐주기식 토론, 요식행위토론, 알맹이없는 토론보다는
    치열한 응수를 통해 의견과 정책, 그로인한 이해관계의 대립을 극명하게 국민에게 보여주는
    토론문화는 배우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받아 들였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절~대로 받아들여선 안되지만
    북유럽이나 서유럽의 의료보험제도, 그리고 거의 무료에 가까운 대학교학비 (독일) 등은
    꼭 참고하고 우리도 그렇게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인드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긴 저의 반박글을 읽어 봐주시고 친절하게 다시 반박의견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83 #그런데최순실은 에 이어 #새누리가박근혜다 해시태그 달기 추천합니다 [새창] 2016-10-26 19:07:56 11 삭제
    박근혜가 새누리고 새누리는 친일파후손과 재벌이익세력이다!
    182 축복받은 ㅂㄱㅎ [새창] 2016-10-26 16:50:12 2 삭제
    현재 TV뉴스보도를 보면 박근혜는 원래 나쁘지 않은데
    최순실이 권력을 이용, 농단했다는 식의 최순실 한 개인의 일탈행위차원으로만 몰아가고 있습니다.

    타카키마사오발언에 대한 보복으로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킬만큼 표독스런 인간, 박근혜가
    뭐? 순진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최순실에게 일방적으로 이용당한거라고?
    181 종편도 어차피 정리대상입니다. [새창] 2016-10-26 16:44:46 0 삭제
    박근혜가 퇴임해도 <조중동>은 영원하다!
    박근혜보다 더 큰 악은 재벌이익세력의 나팔수,<조중동>이다.
    <조중동>이 만든 종편은 이 기회를 오히려 자신들의 입지강화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180 10.27~10.28 박근혜 하야 집회: 청계광장 소라탑 [새창] 2016-10-26 16:40:25 0 삭제
    최순실은 이기붕.
    박근혜는 이승만.
    179 어제의 동지였던 이정희의원 [새창] 2016-10-26 16:19:49 0 삭제
    <말좀하고살자>님께 드리는 반박의 글.
    반박1. 대통령후보토론은 신입사원면접토론이 아닙니다. 매우 다릅니다.
    선진국인 유럽과 미국에서의 대통령후보토론은 한국의 대통령후보토론보다 훨씬 더 공격적입니다(살벌할 정도죠. 그리고 그게 바로 오랜 역사를 통해 축척된 <표현의 자유>의 발현입니다)

    반박2.<말좀하고살자>님 오케이. 이정희후보가 토론시 박근혜후보에게 매우 공격적이었다고 치자구요.
    그래서 <저쪽>이 더 결집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정희후보의 박근혜후보에 대한 공격으로 <저쪽>이 더 결집했다고 하는 여론조사는,
    이번 2016년 413총선 전 여론조사의 허구성에서 드러났듯
    자택에 계시는 고령층어르신들이 주로 응답했던 여론조사입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과연, 문재인후보를 찍으려고 했었는데,
    이정희후보가 박근혜아버지가 친일부역자 타카키마사오라고 밝혔기 때문에,
    마음을 바꾸어서 박근혜를 찍었을까요?(친일부역자를 친일부역자로 한 것이 같은 민족으로서 그리도 거부감이 생기는 발언이었을까요?)
    이정희후보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박근혜를 찍었다는 사람들은 애초부터 문재인에게는 찍을 생각도 없던 사람입니다.

    반박3.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대통령후보토론에서 박정희의 정체를 까발렸다(타카키마사오발언)고 해서,
    그에 대한 보복으로 박근혜가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것이 과연 옳은 일입니까?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진보당은 그 어느 정당보다도 서민층의 이익과 복지제도확충을 위해서 힘써 왔습니다.
    178 일베 벌레들이 최순실 사태를 극복하는 법 [새창] 2016-10-26 16:00:56 1 삭제
    어헉....이 사진은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사실무근의 명예훼손 아닌가요?
    문재인 대통령의 눈부분을 최대한 혐오감이 나도록 만들어 놨네요.
    177 언론의 '친박' 꼬리자르기 토나올것같네요 [새창] 2016-10-26 15:57:29 0 삭제
    정곡을 찌르는 지적입니다.
    지금 TV뉴스를 보면, 최순실 한 개인으로만 몰고 가려는 인상이 짙습니다.

    본질적으로는 새누리당이라는 부정부패범죄집단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적문제입니다.

    최순실이 박근혜를 조정했다고만 말하면,
    박근혜는 그냥 바보같기만 한 사람, 그냥 이용당하기만 했을 뿐이라는 식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박근혜의 악의(재벌이익정책, 노동자권익유린)는 슬그머니 최순실 뒤로 숨어버리게 됩니다.
    176 어제의 동지였던 이정희의원 [새창] 2016-10-26 13:29:34 0 삭제
    <지금은 걍 관심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야말로
    친일파후손들이 바라던 거고,
    박근혜가 기뻐할 일입니다.

    <빨강뷍기>님은 통합진보당해산이 정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해 분노를 가지지 못하고
    <걍 관심없어요>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은
    아마 일제시대에 태어났었어도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에 대해
    <걍 관심없어요>
    <자력으로 독립할수 없는 나라를 뭐 어쩌라구요?>
    <걍 자기 밥벌이나 하시길>이라고 말했을 것 같아요.
    175 이정희는 다까기 마사오가 아니라 최태민, 순실이를 깠어야 했군요. [새창] 2016-10-26 13:14:44 0 삭제
    <Krondor>님에게.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다까기 마사오~"라고 외치지 않은 것은 바로 용기가 없어서가 맞습니다.

    이정희 의원이야말로 토론회 전날까지 빡세게 자료수집했습니다.
    그랬기에 그날 이정희 의원의 질문과 지적이 민생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가장 심도있고 풍부했었습니다.

    친일부역의 추악한 과거를 밝히는 행위를 <만용>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기에
    친일파청산은 한없이 요원한 것이 되는 것이죠.
    174 어제의 동지였던 이정희의원 [새창] 2016-10-26 13:07:29 0/6 삭제
    저도 딱 한마디만 할께요.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이정희처럼 내지르지 못한 것은 용기가 없어서가 맞습니다.
    걍 이미지관리를 위한 자기보신이에요.

    이정희도 토론회 전날까지도 자료수집하고 검토하고 연구했습니다.
    정치, 경제 모든 현안과 분야세서 이정희의 질문이 훨씬 더 심층적이고 중요한 것이 많았었습니다.
    173 이정희는 다까기 마사오가 아니라 최태민, 순실이를 깠어야 했군요. [새창] 2016-10-26 12:33:00 0 삭제
    통합민주당 대표 이정희님!
    학력고사여자전체수석인 당신의 똘망똘망한 눈빛과 다부진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방송에서 모두가 다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을 때,
    이정희대표는 용기를 내 주었습니다.

    친일파후손이며 재벌이익 챙겨주고 재벌에 기생하는 박근혜의 추악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오늘,
    이정희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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