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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이재명 시장에 대한 궁금점 [새창]	2016-11-16 15:10:55	0	삭제
		답변 기사를 올립니다. 기사내용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민주화운동, 시민운동, 약자를 위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으례 겪는 누명과 고통의 연속입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훈장들입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03000359 '잠룡' 이재명 성남시장 ‘전과’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6-07-03 18:57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기자 “민주주의를 위해 경찰과 투석전을 벌였고(집시법위반), 사법정의를 위한 사법연수생 집단성명을 주도했으며(공무원법위반), 인권변호사로서 시국사범 양심수들을 도왔고(범인은닉도피), 금서인 역사 철학 경제 서적을 탐독했습니다(국가보안법위반)” “시민운동가로서 파크뷰특혜분양 사건을 파헤치고 취재를 돕다 ‘검사사칭 방조’ 누명을 썼고, 의회날치기에 항의하다 공무집행방해죄를 뒤집어썼으며, 농협부정대출사건 조사과정에서 음주운전 실책을 저질렀고, 선거법위반 표적수사로 벌금 50만원을 받았습니다”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3일 ‘부끄럽지 않은 내 전과를 공개합니다...악의적 왜곡 음해는 이제 그만’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는 “악성언론과 새누리당 지지자들 일베들을 중심으로 ‘이재명은 전과3범’이라며 왜곡 조작을 통한 음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라며 전과 공개이유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14 지방선거 공보물에 공개된 내용을 오해를 없애기 위해 세부내용을 알립니다”고 했다. 그가 밝힌 전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사사칭 방조 누명 성남참여연대(당시 성남시민모임) 대표로 2002년경 파크뷰특혜분양사건 관련해 kbs PD가 변호사 사무실로 와 나를 인터뷰하던 중, 당시 성남시장으로부터 휴대폰으로 리콜전화가 오자 pd가 ‘담당검사다 도와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고 유인해 녹음한 후 추적60분에 보도했고, 며칠후 내가 pd로부터 녹음파일을 제공받아 기자회견으로 공개했습니다. 당황한 시장이 나를 배후로 지목해 고소하자, 검찰은 내 인터뷰와 검사사칭전화를 묶어 ‘이재명이 pd에게 검사이름과 질문사항을 알려주며 검사사칭 전화를 도왔다’(검사사칭전화 방조)고 누명을 씌웠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황우여 등 국회의원 약 10명이 구치소로 위로접견을 오고, 보수언론들이 ‘이재명 구속 지나치다’는 사설을 쓰는 등 정치탄압 조작사건이라더니 이제는 악성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이 이를 비난하니 인생무상입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2004년경 시민들이 시립의료원 설립조례를 발의했는데,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47초만에 폐기하자 의회를 점거해 항의했습니다. 당시 내가 설립운동대표였기 때문에 공동책임을 졌습니다. 이 일로 공공의료를 위해 정치에 투신하고 10년만인 2013년 시립의료원을 착공했으니 나쁜 일만도 아니었습니다. ■선거법위반 2010년 선거 당시 ‘지하철에 연결된 지하 횡단보도에서 명함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표적수사를 당해 벌금 50만원을 받았습니다. 역사내는 물론 심지어 지하철안에서 명함을 배포한 새누리당 후보들은 경고 또는 불문에 붙이면서 야당인 나의 경미한 명함배포 사건만 끝까지 기소했습니다. ■ 음주운전 이 부분은 변명여지 없는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다만 굳이 밝히자면 2005년경 이대엽시장의 농협부정대출사건을 보도한 권모 기자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건을 무료변론중 시장의 측근을 만나 증언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대가는 혹독했지만 그 일로 대출부정을 밝혀내 기자는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246	현재 성남 광장 [새창]	2016-11-15 21:04:13	6	삭제
		오우! 화요일이고 게다가 추운데도 꽤 많이 모였네요!!
	245	채널A가 해냈다 ㅋㅋㅋ.jpg [새창]	2016-11-15 19:44:56	2	삭제
		박근혜의 애비인 박정희시절, 재벌한테 삥 뜯고 재벌특혜정책 유지해 나가던, 명백한 부정부패는 전두환, 노태우가 그대로 따라했다. 그리고 박근혜는 어릴 때 부터 지 애비한테 요런 못된 짓을 보고 자랐으니.....
	244	복지王 이재명의 위엄.jpg [새창]	2016-11-15 17:21:02	0	삭제
		어허헉!!! 이건 진짜 엄청납니다! 이재명은 복지왕!! 저도 외치겠습니다! 대한민국전체의 성남화!
	243	이정희와 통진당 알바들이 슬슬 기어나오네요. [새창]	2016-11-15 16:14:55	1	삭제
		이정희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것이 왜 잘못된 것이죠? <빈센트류빈치>님은 종편에서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 그냥 그대로 믿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능동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242	공지영vs유영하 대결 [새창]	2016-11-15 15:53:51	0	삭제
		<유영하>라는 인간, 이런 수준이었군요.....그러니까 박근혜 따위를 변호하지.
	241	채동욱과 이정희가 특검후보로 안되는 이유 [새창]	2016-11-15 15:43:01	0	삭제
		<포미더블>님. 어떤 근거로 이정희 전 대표와 북한을 연관시키는 것인가요? 이정희야 말로 바른 말 하는 그 성격, 그 스타일로 보았을 때, 북한에서는 단 하루도 제대로 못살 사람입니다.
	240	이정희와 통진당 알바들이 슬슬 기어나오네요. [새창]	2016-11-15 15:32:25	3	삭제
		<머리와나>님! 통합진보당 내의 이석기와 일부 몇명의 사람들이 북한정권에 우호적이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이석기 일파는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움직였던게 아니잖아요? 그것이 통합진보당 전체가 마치 무슨 북한의 지령받고 움직이는 사람들인 것처럼 이렇게 매도해도 되나요? 민주당 내에는 새누리당과 제대로 싸우지 않고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의원들도 일부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민주당 전체가 다 그런것 처럼 비난받아선 안되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머리와나>님은 통합진보당 해체 과정이 야만스럽지도 않습니까? 그러고도 민주주의자입니까? 저는 통합진보당 당원은 아니었지만 비례대표로 민주노동당에서 통합진보당, 정의당을 줄곧 찍어 왔던 사람이며, 그 선택에 조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238	11.12 민중총궐기 후기입니다. [새창]	2016-11-13 17:56:10	0	삭제
		그냥 공연 감상하는 시위가 되어서는 안되죠. 뭐 유명인 콘서트 보러 온 것은 아니니까요. 좀더 힘차고 다이나믹한, 새누리(=재벌이익세력)가 두려워서 실질적으로 한발 두발 뒤로 물러날 수 있을만큼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시위방법을 위해 이곳저곳 여러사람들에 의한 궁리와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들에 의해 길들여진, 그래서 저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시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자!
	237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 [새창]	2016-11-13 17:46:07	0	삭제
		맞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일본에게는 한없이 당당했고, 국민 앞에서는 한없이 겸손한 대통령이었습니다.
	236	이제 막나가기시작한 kbs.jpg [새창]	2016-11-13 17:30:46	81	삭제
		실수? 아니면 은연중에 드러난 본심? 어제 집회에서 언론노조의 집회행진 꽤 괜찮았었는데....뭐 물론 한참 늦었지만.... 어쨌거나 어제 집회에서 그동안 제소리 못낸것에 대해 반성한다고 몇번이고 말하던거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KBS, MBC에 계신 분들! 진정로 반성하고 계신다면, 바른말 하다 해고된 동료 선배 기자 및 PD님들 복직위해 노력하세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2:38:15	24	삭제
		저는 좌파라는 말이 자랑스럽습니다!
	234	이번에 문재인 대표께서. 대통령 되시면.. 복지정책 더욱확대어떤가요?? [새창]	2016-11-12 12:27:50	1	삭제
		복지정책 반드시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은 물론이고 서유럽에 비해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은 참혹하게 빈약합니다.만약 정권교체해서 복지정책을 확대하지 않는다면 정권교체의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233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실체?! [새창]	2016-11-11 18:34:08	13	삭제
		<민변>변호사들은 역시 대한민국을 위해 땀흘리는 소중한 인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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