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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U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07
    방문 : 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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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나이가 들수록 신체능력이 달리네요 [새창] 2013-04-09 15:01:54 0 삭제
    푸른벚꽃// 감사합니다, 사실 무척 힘든 운동이긴한데 하면 참좋은데요~!!!
    남자의 로망// 조언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새 후방에서 쳐진 자리에서 축구하니 패스의 중요성을 알겠더군요. 요새 하도 삽을 퍼서;; ㅎㅎㅎ
    확실히 나이들수록 패스를 잘할 필요가 있긴한데 아직까진 패스줄기를 잘 못보는 것 같아요;;
    74 EPL 패스 성공률 순위.jpg [새창] 2013-04-08 20:51:03 4 삭제
    (블라각오하고씁니다)

    호히이인지ㅄ인지 참 말 뭣 같이 하네,, 그럼 하나 묻자 저위 리스트에서 볼때 비교적 패스 성공률이 높은 존 오비 미켈이 당신눈에는 잘하데? 나스리는?

    요점을 이해해야지 ㅂㅅ아!!! 기성용이플렝가 좋았고 못했고를 떠나

    저리스트에 있다라고 하는 것이 질좋은 플레이를 하고 질좋은 패스를 했다고 단정 지을수 없다는 거다.

    뎀벨레랑 아르테타 정도가 영양가 있었지 딱히 정말 잘하고 있다 싶은 선수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말이지,,

    전문가고 좆문가고 그냥 시간내서 이피엘 조금이라도 본사람이면 직관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냥 그런 것도 모르면 당신은 머리가 좀 후달리든가 아니면 어서 '네네 선생님' 거리면서 다니면서 권위에 의존하는 꼬붕 스타일이든가

    커뮤니티에 관련 게시판이 있다는 것은 그것자체로 누구라도 어느 일정 수준의 의견을 낼수 있을만큼 너무 어렵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분야라는 거 아닌가?

    어디가서 감투쓴 양반들이 밑만 핥고 다니면서 여기에 글쓰는 일반인들 의견 그따위 말투로 묵살하지 말고

    여기서 자기의견 개진 하는 분들한테 말함부로 하지마라

    네 지능에 문제가 있거나 권위에 하염없이 약한 네 처세에 문제가 있는거니까
    73 제목학원 도입이 시급합니다! [새창] 2013-04-08 17:00:54 0 삭제
    아!!! 현기증나요 라면끓여주세요!!!!!

    뭐이런 느낌 같네요
    72 오늘 리버풀 이겨야되는데... [새창] 2013-04-07 20:55:57 1 삭제
    베일의 부상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리버풀로써는 토트넘이 하향세를 그릴 동안 승점을 잘챙겨야하는데요,, 의적모드 발동하지 말고 잘하길,,
    71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컵 로드투안필드 풋살대회 [새창] 2013-03-29 16:07:01 1 삭제
    저희 축구팀에서 시간되는 멤버들이 참여했는데 4위해서 돌아왔더군요. 부상으로 50만원 축구 용품도 주어졌습니다. 팀이름 아마 5pm으로 나갔을 텐데 만나셨을라나?
    70 정치인들에게 한번만 보여 주고싶습니다 [새창] 2013-03-28 23:25:24 2 삭제
    이야,,, 다시금 읽어봐도 마치 유엔헌장보다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정신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사셨어야 했는데;;
    69 긴장감 없는 위닝 스쿼드 [새창] 2013-03-28 23:19:58 0 삭제
    푸른벚꽃 // 오 펠라이니와 호날두라,, 괜찮을 것 같은데요?
    anzzi // 저는 겜상으로 베일은 많이 안써봤는데 사이드백해도 오버랩은 좋다네요~! 아 그리고 저도 부스케츠를 좀더 선호합니다 하핫
    수정불가 // 저게 아에 유럽클럽 한팀을 저런식으로 선수만 데리고 온것 같던데요? 능력치는 제가 다 보진 않았지만 건드리진 않은듯해요~
    68 축구화살려는대추천좀 [새창] 2013-03-28 00:13:24 0 삭제
    나는 개미 // ctr이 사실 비싸죠 사실. 그런데 리브레토 버젼이면 인터넷 구입시 왠만하면 6~7만원 선에서 충분히 구입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은 티엠포는 잘몰라 그런데 티엠포 보급형이 많이 싼편인가요? 아마 보급형이면 미스틱이나 내추럴정도일텐데 많이 차이가 안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67 축구화살려는대추천좀 [새창] 2013-03-27 23:46:14 2 삭제
    ctr 리브레토 풋살화용 추천합니다. 어디에서든 쓸수 있고요. 보급용이긴하나 착화감가 접지가 매우 휼륭합니다. 방향전환을 많이하거나 패스위주로 경기 풀어나가시는 분에게 이만한 축구화도 없죠.

    그리고 하나 말씀드릴게, 위에분들 말씀처럼 아직 축구를 많이 안한 상황에선 좋은 축구화가 왜 좋은지 모르는 것은 맞는데요. 반대로 말하면 어느시점이 되어 실력이 붙으면 축구화가 어떤면에서 좋은 것인지 세세하게 느낄수 있게 됩니다.

    축구화라고 다같은 느낌은 분명히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디제로F50은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스텝을 빨리 옮길수 있고 드리블 속도를 살릴수 있지만 정작 터치의 느낌이나 슛할때 느낌은 티엠포에 비해 형편없이 떨어집니다. 반면 티엠포는 대체로 무거운 대신 말도 안되게 부드러운 터치를 자랑하고요 접지 착화감 등등 어느면에서도 족히 평균을 상회합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한 씨티알의 경우 발볼이 넓지 않은 분이시라면 신기에도 편하고 발을 안전하게 감싸주는 느낌인데다가 어느시점이 되면 트래핑할때 충격을 꽤 먹어주는 느낌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66 손흥민에 대한 생각 [새창] 2013-03-26 23:58:58 1 삭제
    치우 // 저도 10분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항상듭니다. 전 아직 조커와 선발사이에서 무엇이 나을지 단정지어 판단을 못하겠지만 분명한 건 말씀하신대로 이 재능을 온전히 쓰기위해서 하여 제대로된 선발 원톱으로 쓰려면 모두가 고심해서 생각을 쥐어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65 손흥민에 대한 생각 [새창] 2013-03-26 23:58:58 1 삭제
    치우 // 저도 10분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항상듭니다. 전 아직 조커와 선발사이에서 무엇이 나을지 단정지어 판단을 못하겠지만 분명한 건 말씀하신대로 이 재능을 온전히 쓰기위해서 하여 제대로된 선발 원톱으로 쓰려면 모두가 고심해서 생각을 쥐어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64 오늘 김신욱을 보며 [새창] 2013-03-26 22:44:26 0 삭제
    레노드 // 네 제가 보기에도 최근으로 보자면 분명 그런 것 같아요. 이동국 선수 전북에서 활약하는 볼을 잡아두고 원활히 내주는 플레이에 더욱 눈을 뜬 것 같아요. 그리고 동국선수가 은퇴하게 되면 김신욱 선수가 그역할을 해줬으면 더욱 좋겠고요~~
    63 오늘 김신욱을 보며 [새창] 2013-03-26 22:38:18 0 삭제
    마테오, 고양이 ㄷ장//아직 다 완성이 되지 않은 선수이고 A매치에서 골이 적은 점 때문에 조금 사람들이 조바심을 낼수도 있지만 한국 축구에 새로운 옵션이 될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발밑도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기량이 만개하면 분명 한몫 할것같아요
    62 [익명]세상엔 착하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새창] 2013-03-21 15:17:00 1 삭제
    대부분의 것들이 결과론적인 겁니다. 자신이한 선행 자체가 착하다고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지 그것이 본인에게 '결과적으로' 손해가 났다고해서 그해동의 선함이 이제는 더이상 선함이 아닌 '멍청함과 어리석음'으로 매도 되는 것도 웃긴겁니다.

    똑같은 행위에 대해서 누군가는 호의와 감사를 느끼며 은혜를 갚겠지만 누군가는 이용하고 원수를 갚습니다. 그 모든 경우에 있어 사람이 일률적으로 결과가 어떨것이다라고 예측을 하고서야 선한 행동을 할수는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하면 진정한 의미에서 '선함'이 아니겠죠.

    진짜 문제는 '선하게 사는 것' 자체가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악용하려고 하는 이들이 많아진 세태에 있다고 봅니다.
    61 [익명]순진한거랑순수한거랑멍청한거랑 뭔차이예요? [새창] 2013-03-20 00:08:43 1 삭제
    ↑ 아뇨, 실은 전혀 다른 말입니다. 보통 순진하다고 할때 타인들만큼 사회화 되지 않아서 세태에 찌들지 않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해서 답답해 보이는 면이 있지만 그게 꼭 지능과 관련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요컨대 순수하게 학자타입의 사람이 타인들과의 교류가 좀 적어서 아직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다고 칩시다. 그게 멍청한걸까요? 순진한걸까요? 순진하다는 말을 멍청하다고 받아들이지 마세요. 저는 실생활에선 조금 말수가 적어서 대체로 들어주는 편이긴 한데, 누군가가 뒷담화 식으로 타인을 멍청하다고 할때에는 다분히 편의적으로 그런말들을 할때가 많더군요. 지능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일면으로만 볼수 있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위에처럼 학문적 소양에 있어서는 두각을 나타내던 사람이 어찌하여 사업을 하게 되었다 칩시다. 그리고 소위 '이빨까는' 부류들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걸 일면 순진하다고 할수야 있겠지만 딱잘라 멍청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사람은 보통 자기기준에서 자신은 일단 평균을 훌쩍 상회할만큼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또한 그것도 어디까지나 자신과 관련된 분야만을 가지고 한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겐 익숙한 분야에 있어 타인이 조금 못미치기만 해도 쉽게 멍청하다라고 하는 거죠. 거기서 자신과 타인을 비교함으로써 묘한 쾌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순진하다와 멍청하다가 일면 중첩될수는 있겠으나 같은 말은 절대 아닙니다. 누가 그렇게 말을 하더라도 주눅들지 마세요. 단 자신이 특정분야에서랄지 혹은 사회전체적인 세태와 인간관계에서 조금 무신경하지는 않았나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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