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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A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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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박지성, 이영표 나중에 은퇴하면 차라리 풋살을 하는건 어떨까?? [새창] 2013-05-25 09:58:32 0 삭제
    풋살의 좁은 공간에서의 부분 전술등이 축구에서 응용되거나 하는 점에서 보면 유사점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축구와 풋살은 사실 상당히 다르다고 봅니다. 풋살에 최적화 된 선수들이 따로 있는 이상 두 선수는 축구를 그만두더라도 축구행정이나 감독의 길을 걸어서 한국 축구를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89 불닭볶음면 덕에 건강해진 SSUL [새창] 2013-05-23 23:16:12 0 삭제
    흑흑 인내심이었다기 보다 위염이 심해질 때 안받는 걸 먹으면 쥐약이라서요,, 이후로 진짜 안먹게 되긴 했어요, 그나저나 면 세개에 소스 둘은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88 [익명]서서히 죽어가는 느낌 [새창] 2013-05-20 02:23:47 1 삭제
    슬램덩크 작가의 리얼이란 작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의 불편함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이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진 않습니다. 작성자님은 세상에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란 거 잊지 마세요.
    87 [익명]서서히 죽어가는 느낌 [새창] 2013-05-20 02:23:47 2 삭제
    슬램덩크 작가의 리얼이란 작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의 불편함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이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진 않습니다. 작성자님은 세상에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란 거 잊지 마세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8 20:30:41 0 삭제
    아이고;; 저런 일들이 있고서 벤트너를 샀구나;; 그래도 아무리 급하다고 쓰레기를,, 건지다니,,
    85 호날두의 멘탈. [새창] 2013-05-18 11:54:50 1 삭제
    솔직히 축게에서 호날두에 너무 관대하긴해요. 그리고 호날두를 비난한다고 해서 꼭 메시 팬이고 또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한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누구 팬이고 뭐고를 떠나서 호날두 경기장에서 매너는 솔직히 좋은 선수 절대 아닙니다.

    일면, 선행많이하고 축구실력도 압도적이고 잘생기고 한 거 다좋은데요. 호날두 예전 이피엘서 다이빙 자주해서 논란, 루니 퇴장사건, 그리고 플레이 안풀리면 팀원들에 짜증내는 것도 무척 불편할 때 많습니다.

    제가 제일 어이없었던 건 이건 아시는 분 있을란지 모르겠는데 호날두 리그 한창 40골 넣으면서 한골이면 기록 깨는데 경기중에서 자기가 골 못넣고 아데바요르가 골넣으니 격려는 커녕 자기가 골을 못넣어서 완전 똥씹은 표정이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레알이 좀 더 완벽한 팀이 될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결정적으로 챔스 우승못하는데에는 너무나 호날두 일변도의 겜을 하기 때문이라고 전생각합니다.

    뭐 저는 개인적으로 호날두 아직도 발전할 여지가 더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긴 하지만 피치위에서 멘탈도 분명 가꿀 필요가 있는 선수입니다.
    84 메시 드리블의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축구 풋살 배우기4] [새창] 2013-05-13 21:42:04 1 삭제
    게시글이 정독하면 정말 도움되고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인팅 동작에 있어서 반응이 그본질일텐데 그걸 꿰뚫어서 설명해주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상체페인팅, 이른바 바디 페인트로 상대를 제칠때 오히려 초보자 분들한테는 1번 동작(시선과 움직임을 유도하는 동작)과 2번동작(페인팅후 실제로 나아가는 동작)사이의 시간이 너무짧을 경우 오히려 응? 하는 식으로 페인팅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속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더공감했습니다. 차라리 그럴 경우에는 반응성이 빠르게 하는 것 보다 반응이 느리더라도 큰동작으로 페인팅을 유도하는 게 훨씬 낫거든요.

    반면에 준족에 반응성이 빠른 분들을 상대할수록 바디페인트 동작은 군더더기 없어야하고 동작은 너무 크지도 않아야하며 너무 작지도 않아야하되 1번과 2번으로 이어지는 동작이 신속해야만 합니다.

    그런 것들을 굉장히 잘설명해주셨네요. 좋은 게시물 감사드립니다~!!

    아울러서 제의견을 하나 첨부하자면 페인팅을 할때 공을 몸의 어느쪽에 놓느냐(말하자면 가운데로 놓느냐 아니면 자기가 사용하는 주발 쪽에 놓느냐)하는 것이라들지 아니면 수비시에 백스텝을 밟으며 후진만을 하는 수비수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페인팅전에 어느 정도 터치를 해야될지 하는 것들도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매번 좋은 자료네요~!!
    83 저 왜 이렇게 체력이 딸릴까요. [새창] 2013-05-06 17:07:04 0 삭제
    몸에 힘을 빼고 뛰시는 게 일단 가장 중요합니다. 풋살이든 축구든 몸에 긴장한 느낌이 가득한 상태로 뛰게되면 체력소모가 더욱 심해요. 그리고 축구할때 자세를 곧게 하시고 고개를 숙이시면 안됩니다. 등이 굽어서 고개가 떨어지면 그것만으로 체력소모가 무척많아요. 엉덩이도 뒤로 빠지면 안되고요. 더불어서 퍼스트 터치 연습을 많이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뭔 관련이 있나 싶을 수 있지만 첫번째 터치가 좋지 않게 되면 공을 지키기위해 불필요한 볼간수 동작을 해야되거나 무리하게 드리블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체력이 좋지 않은 때에는 드리블은 되도록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났을 때 피곤하다고 바로 주무시거나 하지 마시고 찬물로 샤워를 하시고 한시간마다 5분씩 스트레칭을 하는 식으로 몇번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나눠서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몸이 퍼져 버립니다. 아 그리고 잊을뻔 했는데 코로 깊게 숨쉬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더불어서 인스턴트 음식 끊으셔야합니다. 이건 몇개월이면 금방 체감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과일이랑 야채많이 드실것을 권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바나나랑 토마토를 운동하기 몇시간전에 먹고는 합니다. 특히나 바나나는 정말 엄청도움이 되요. 그리고 기왕이면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이온음료를 드시되 많이 드시지말고 물을 드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덫부여서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면 관계를 가지시는 것을 좀더 줄이셔야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좀 큽니다. 그리고 이건 큰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제게는 굉장히 큰 요인인데 운동하시면서 실수를 하거나 프레싱을 받거나 팀원들이 쪼아도 거기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웃으면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운동할때 웃는 표정을 짓거나 잠깐 잠깐 공이 나가있는 동안 하늘보면서 여유를 갖는 것만으로도 엄청 도움됩니다.

    저도 체력이 형편없는 편이었는데 나름 비약적으로 좋았졌어요, 이것저것 많이 노력했거든요. 사람마다 자기가 원래 가진 체력은 다릅니다. 다만 발전할수 있다면 좋은거지요. 그러니 부담갖지마시고 차근차근 늘려가시길 바랄게요.
    82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소설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4-24 21:03:50 1 삭제
    어이가 없군요, 왜 남의 소설을 도용하시죠?

    제가 알기로 이소설은

    '나는 시험기간이라 여자친구와 독서실에 왔다'가 돌아간 쌀집 아저씨와 앙~!!

    으로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편도 있는데 너무 '슬프고 고통스러워' 차마 말씀 못드리겠네요
    81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소설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4-24 21:03:50 5 삭제
    어이가 없군요, 왜 남의 소설을 도용하시죠?

    제가 알기로 이소설은

    '나는 시험기간이라 여자친구와 독서실에 왔다'가 돌아간 쌀집 아저씨와 앙~!!

    으로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편도 있는데 너무 '슬프고 고통스러워' 차마 말씀 못드리겠네요
    80 [익명]진통와서 아기 낳으러 갑니다. [새창] 2013-04-20 18:13:19 0 삭제
    무엇보다도 작성자님가 아기에게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79 [익명]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3-04-20 11:12:38 3 삭제
    아래는 작성자님이 QnA식으로 다른 분들 상담해주는 부분인데요



    그 상관의 경우 그 일을 오래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나보다는 많이 알고 있었음.
    그래서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이게 맞는것 같은데요."라는 내 말에
    나는 이렇게 해왔다거나 실제로 하는 시범을 보여줬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다른 대안이 있을 수 있었음.

    그 상관의 문제는 자신의 맞는 의견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남의 의견에 굴복했다는 것임.

    나는 개뿔도 모르면서 내 생각이 맞다고 했는데 내 생각이 그에게 들어먹혔고
    기계는 나의 의견에 의해 돌아가졌음.
    결과는 보다시피 기계가 망가졌음.

    이것이 자신의 의견을 똑똑히 제시해야한다는 좋은 증거임.
    내가 독선적이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내 의견에 대한 믿음이 상관보다는 컸던 것임.
    근데 내 생각이 틀렸지 않음? 그건 내 잘못이 아님. 잘못이 있다면 '무지'였음.

    잘못된 제안을 거절하지 못했을 때 닥치는 참사가 어떤것인가를 생각해보길 바람.

    그리고 상대가 자신을 비난하는건지 몰라서 말하는건지, 그냥 자기 주장이 강한건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임. 무조건 기분나빠할 일이 아님



    작성자님도 성격이 조금 독선적인 면이 있으시네요

    기본적으로 그분이 작성자님 의견을 들은 것을 상대의 얘기를 듣고 '긍정'하거나 '수락'했다고 얘긴 것이 아니라

    '굴복'했다고 서술하신 것 자체가 그분이 대단히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전제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래 기계를 사용했더라도 아 새로온 신입이 한 얘기가 맞을지도 모르겠구나, 이게 합리적일지 모른다

    하고 생각해서 판단했을지 모르는 부분을 완전히 배제해버리는 것이죠.

    그분이 작성자님의 의견을 수락한것은 '의견을 똑똑히 제시한 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것입니까?

    아울러서 이건 위계질서의 문제라기보다 일단 처음 들어온 사람은 자신이 그분야에 발을 디딘지 오래 안된이상

    선임자가 가르쳐주는 부분에 대해 먼저 다배우고 나서 그것이 소화가 되었을 무렵에 비합리적인 것에 대해서 고치려고 하는 게 정상일텐데요

    다짜고짜 본인말대로 '개뿔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로 일을 만들어 놓고 그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무지함'과 자신은 전혀 별개의 것으로 보는 것임과 동시에 그 책임을 오히려 선임자에게 전가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작성자님 성격이 전형적으로 '남의 말 안듣고 내가 거의 대체로 옳은' 이른바 독불장군 타입으로 느겨집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더 좋은 예를 제시했어야 했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78 [익명]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에게 2 [새창] 2013-04-20 10:33:50 1 삭제
    일단 작성자님이 눈치가 굉장히 빠른 타입의 인간이라는데에는 공감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유형에 대해서 나름대로 판단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이시는 건 좋은데 그방법들이 솔직히 굉장히 편협한데가 있어요.

    첫번째 글 아르바이트 직속상관 얘기에서 그분은 자기보다 경험이 일천할지도 모를 작성자님의 의견을 수락한점을 보자구요, 그분은 외려 생초짜인 작성자님의 무례한 행동에도 '이사람은 전에 기계를 다룬 적이 있구나, 이게 합리적인 방식일거야' 라고 생각해서 했을지도 모를입니다. 그런데 작성자님은 그분을 싫은 소리 즉 반대의견을 듣는 것이 무서워한 소심하고 자기의견 없는 인간으로 보시는게 좀 이상하더라고요. 오히려 한직종에서 자기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이 주는 지식을 거의 단번에 부정하고 자기의견을 낼정도로 무례했다면 작성자님이 직관적으로 그 선임자를 '나보다 못한 사람'이랄지 나쁘게 말해 '호구'정도로 파악했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이었다고 판단이 되네요. 언급하신 등급을 매기는 인간유형이랄까? 그분한테 사과를 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또한 '친절한 사람'의 얘기에서만 보더라도 굉장히 커다란 모순이 있는게, 자기를 희생해서 굳은일 하는 분들이 그런 행동기제를 보이는 것에는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인데 그것이 마치 내가 한 친절을 당신에게 돌려받겠다 하는 것처럼 서술을 하셨네요. '자기를 희생하는' 행동이 그런식의 '보상'을 받기 위함이라면 그게 희생일까요?

    저또한 여러가지 인간유형을 보아왔지만 친절한 사람이 친절한 행동을 하는데에는 근원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쁜 사람들은 아니에요. 외려 작성자님이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이 아니꼽게 보여서 그들을 가식적인 인간으로 본것은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면 그들도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그분들은 그게 하나의 습관이 되어버린 거에요. 그렇게 친절을 베풀게 됨으로써 마치 해달이 조개를 주며 인간에게 '소중한 것을 줄테니 해치지 마세요'하는 것처럼요.

    더불어서 친절한 행동을 하는 인간이 인정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는 우리나라의 풍토상 조직에서 두각을 나타낼정도의 성과를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이지 그분들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능력있고 매력까지 겸비한 사람들중에서도 항상 낮은 자세로 친절을 베풀어 더 인기있는 사람이 즐비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언급하자면 이런 글 쓰실때는 하나하나 그 예들이 정말 적절한지 심사숙고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자기만의 특수한 상황에서 나의 편협합이 깃든 상황은 아닌건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더불어서 단정적인 어투를 사용하시면서 '난 다알지'하는 어투와는 모순되게 본문에서는 다른 사람의 반대의견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면 상대해서는 안된다는 태도가 일면 냉소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구구절절 쓴말중에 간혹 기분 나쁘실 말도 있을테지만 한번쯤 돌아보시 것도 좋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77 근데 뮌헨이 결승 올라간다 해도.. [새창] 2013-04-11 14:41:39 0 삭제
    아쉽죠 매번;; 우승전력에 미치는데 이상하게 결승전에선 바이에른 콩헨이 되어버려서,, 이거원;;

    로벤이 경기가 중요해질수록 욕심을 많이 내어 그 단단한 팀웍을 망치는데

    로벤 탐욕만 제어되면 이번에 우승도 해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76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를 사려고합니다. [새창] 2013-04-11 13:25:58 1 삭제
    여지껏 피날레만 써왔는데요, 가격차 있는만큼 분명 품질차가 있습니다. 다만 특별히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탑트레이닝을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한번 지르실 거라면 매치볼도 좋습니다. 약간 묵직하면서도 공의 탄성도 딱적절하구요. 집에 뮌헨 매치볼이있는데 전 그거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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