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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U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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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10:41:50 4 삭제
    중강문원공명// 먼저 저는 창녀라는 뜻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그부분의 부족함은 인정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Prostitute, whore, hooker 정도를 창녀의 의미로 알고 있었네요, 제 오해에서 비롯된 부분이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다만 bitch란 말을 꺼냈을 때 그것이 확 와닿게 창녀라는 의미로 쓰여지느냐 하는 것은 여쭙고 싶습니다. 그런정도라면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쉽게 그말을 쓰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그러니까 지적할만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게 잘못되었다는 얘기는아닙니다, 다만 맥락상 또는 사람들이 아는 선에선 '나쁜년'이라고 해서될 여지가 있는 말을 굳이 그단어가 가진 '창녀'라는 말을 그상황에서 쓴것처럼 약간 부풀려진 것 같아서 전 그걸 지적한겁니다. 솔직히 Bitch를 썼다는 것이 그렇게 언짢은 일이긴해도 역으로 이정도로 비판받아야하나 잘이해가 안되었거든요.

    분명한건 저도 사람들이 Bitch라고 쓰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 자체는 정당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겁니다. 다만 그비판당하는 정도에 대해서 언급한거구요. 일단은 흥분을 좀 가라앉히셨으면 합니다.
    164 승리를 해도 잃는게 많으면 무슨 소용일까요 [새창] 2013-12-29 10:12:39 1 삭제
    애룡이// 네 일견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너무 포장하는 것도 가식으로 비추어지겠죠, 그리고 그런부담은 방송인들이 더심하기도 할것 같네요. 다만 게임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자신의 성격이나 기질중에 보는 사람이 조금은 불편하게 느낄 것들이 나오게 되는데 막상 본인만 그걸 모르는 같아 아쉬운 느낌입니다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10:07:28 8/6 삭제
    Bitch가 창녀라는 의미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 그냥 나쁜년 정도의 의미라 보는데,, Bitch란 용어사용 자체는 분명 바르지 못했다고는 봅니다만 타인의 비난의 정도를 이정도까지 부풀리는 모습도 사실 보기 좋진 않습니다. 나쁜년과 창녀는 동의어도 아닐뿐더러 그 함축적 의미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162 어휴..연말인데 방에서 게임이나 하는 한심한놈들 다 죽어라 ㅉㅉ [새창] 2013-12-28 00:21:53 0 삭제
    아이고 이냥반들아,, 이런 개그에 동조를 해주다ㄴ.
    161 Ep.04 메인매치 암전게임 룰 설명.YouTube [새창] 2013-12-27 21:34:04 0 삭제
    아 그냥 넋놓고 한번들으니까 뭔 소리인지 잘모르겠네요;; 이해력이 달려서 그런? 근데 수비한다는게 단순히 버튼만 누른다는 건가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7 00:02:40 2 삭제
    개인적으론 조금 더 빚을 지고 큰돈을 만지지 못하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큰 후회가 되지 않게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처음은 무엇이든 쉽습니다, 하지만 그일이 잦아지면 나중에는 헤어나올수도 없게 되는 겁니다. 유혹에 이기시고 더 강해지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안에 경중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조언을 하는 것에대해 경솔하다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분명 돌이켜 보았을 때 후회가 될겁니다. 외려 이번일에서 유혹을 뿌리치신다면 훗날에 이것이 스스로에 대한 일종의 자존감이 될수도 있을 겁니다. 말하자면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나는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냈다고요.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6 23:50:18 1 삭제
    글쓴이님보다 제가 분명 축구에 대해서 잘 모르긴하지만;; 그래도 조금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요,

    최근들어서 4-2-3-1 에서의 2의 경우 한명은 홀딩 역할에 치중하고 나머지 한명은 사실상 전형적인 중미로 뛰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둘다 박스투박스로 뛰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맨시티에서도 페르난지뉴가 오기전에가 그런 형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배리나 하비에게 좀 더 수비적인 롤과 일차적인 빌드업을 맡기고 뚜레가 전체 경기를 조율하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다만 페르난지뉴의 경우는 전형적인 홀딩은 아니었지만 공격뿐 아니라 수비도 무척 훌륭한데다가 패스 줄기가 좋은 선수라 공격에 가담하는게 여타 홀딩형 선수들보다 많은 것이고 그런때에는 뚜레가 후방 공간을 커버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장점이라하면 이두선수가 이렇게 다양한 동선을 가져가면서 빌드업에 가담하기 때문에 전형적으로 홀딩과 중미로 나뉘어진 경우보다는 중원에서 좀더 창의적인 느낌이 배어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뚜레가 박스투박스 유형일뿐 페르난지뉴는 좀 더 공격에 가담을 많이하더라도 기본은 홀딩이 아닌가 싶습니다. 뿐더러 박스투박스 두명을 가지고 경기를 운영하는 것은 상당히 모험이 될수가 있는 것이 두명의 미드필더가 사전에 공간에 대한 이해와 동선에 있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사실 이보다 더 혼선을 만드는 조합도 없거든요.

    기본적으로 박스투박스라는 잉글리쉬 스타일의 미드필더가 팀에 활력과 의외성을 불어넣어주긴 하지만 자기가 적절히 위치선정과 커버링을 하지 못할경우 팀입장에서는 민폐가 될수도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걸 생각해보면 전에 좀더 높은 위치에서 뛰었던 제라드와 현재의 야야뚜레 같은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새삼 느껴집니다. 하여 차라리 박스투박스 두명을 놓고 경기에 임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조금은 단순해도 확실한 역할을 나누어놓은 수미 한명 중미 한명 조합이 많이 쓰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결론적으로 박스투박스 미드필더가 선호는 될지언정 전문적인 수비형미드필더는 절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는 기본적으로 수비앞에 서서 포백을 보호하고 공격전개 방향과 일차적인 빌드업에 가담하는 전형적인 수미라기 보다 오히려 그이후의 빌드업에 가담하는 중앙미드필더의 느낌이 더 강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18:38:17 1 삭제
    고생한만큼 더강해지실거고요, 멋진분이란 생각이듭니다. 힘내세요!!!
    157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새창] 2013-12-25 00:31:02 32 삭제

    힝, 올려주시지, 그럼 내가 올림!
    156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새창] 2013-12-25 00:23:40 7 삭제
    ↓ 어 시원하다 짤 소환 얍!!!!
    155 결국 공격수가 아스날의 발목을 잡을겁니다 [새창] 2013-12-24 19:14:51 4 삭제
    이번 겨울 아스날이 지를수 있는 가장 유력한 선수는 제코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54 아스날 초반에 치고 올라갈떄만 해도 [새창] 2013-12-24 14:01:26 0 삭제
    공격수 영입을 해야 우승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루가 연계가 좋은 훌륭한 스트라이커지만 우승권 팀에선 그보다 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3 맨시티 vs 리버풀 preview [새창] 2013-12-24 00:18:36 0 삭제
    맨시티의 아스날전 찬스와 골들을 보면 아스날의 빌드업이 시작되는 처음 단계에서 실수를 유도하고 카운터 어택으로 넣은 골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맨시티가 먼저 공격에 나선다기 보다 오히려 덫을치고 기다리다 사냥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리버풀 입장에서 제라드가 없기 때문에 처음 빌드업을 앨런과 레이바가 매끄럽게 수행하지 못하면 많은 역습을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리버풀이 무서운점은 최근의 수아레즈의 물오른 결정력과 하프라인을 넘었을 때의 공격템포가 무척 빠르더라고요, 작년에 비하면 공격작업도 한층 부드럽고 수월하고요. 다만 이런 스피디한 전개 덕에 후반에 급격한 체력과 집중력 저하로 점유율과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 생각에 리버풀이 선제골을 넣게 되면 경기를 잡을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후반에는 분명 맨시티에게 끌려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8 01:13:32 0 삭제
    힘내요, 엄마는 계속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151 월두껍 가고 씨뿐싸람?.gif [새창] 2013-12-18 01:08:28 0 삭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포워드가 클로제입니다. 모든 능력이 다 준수하죠. 부족한게 없는데다 포워드인데도 더 좋은 위치의 선수에게 내주는 이타적인 플레이가 좋고요.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인성도 참 좋은 선수인데다가 재능보다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대기만성형 선수라 무척 존경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월드컵에서 불사르는 모습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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