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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감독이 전략은 잘짰는데 상대선수의 실력때문에 패배한다면 경질감인가요? [새창]	2014-04-07 19:24:39	0	삭제
		질문의 저의를 잘모르겠습니다만, 약간은 우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메시를 못막아서 경질감이라면 전세계에서 경질 안당할 감독이 몇이나 될까요? 선수에 대한 개인능력을 지도자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대체로 파악하고 있을텐데 그러한 부분에대한 고려없이 감독을 경질을 하는 구단이 얼마나 수준있는 구단이겠습니까,, 하여 메시를 완전히 막는다는 생각보다 메시가 잘할수 있는 플레이를 되도록 저지한다는 틀로 전술을 가져가겠죠. 그러나 그럼에도 조금도 메시의 플레이를 막을수 없다면 그건 단순히 감독이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메시의 개인전술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것이라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179	[익명]고게 한심한 사람들이 많아 자신에게 위로가 된다는 그분꼐 [새창]	2014-04-06 19:57:59	0	삭제
		다른 사람을 한심하게 느낌으로써 자기 위안을 하는 것도 위안을 받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선 그런 작은 부분도 인간이 다시 힘을 낼수 있는 여러 동기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그것을 입밖으로 내뱉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고민 게시판이라는 곳이 단순히 당신이 치유받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당신의 고민을 타인들에게 들려주고 여러가지 조언과 힘을 얻을 수 있게 되는만큼 당신도 타인들의 이야기에 '귀기일 수'있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이란 것이 언제나 대범할수만은 없고 또한 기질적으로 천차만별이라 누군가에게 시덥잖아보이는 일들도 누군가에게는 큰고민일수 있는 겁니다. 그 고민에 해당하는 일들을 수용하는 틀이 각기 다른 것 뿐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생각하는 고민을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대범하게 해결해 나갈수 있는거구요. 자신의 치부로부터 온전히 몸을 부대껴가며 성장해가고 거기에서 더큰 힘을 얻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타인의 약한 모습을 보며 위안삼고 자기 자신을 확인하는 행위는 어찌보면 얼마나 나약한 행위일까요?
	178	AOS 스타일 게임이 좀 무섭긴 하네요 [새창]	2014-03-24 23:14:57	0	삭제
		티비애니 // 정말 그런것 같아요, 사실 제가 사전준비가 잘안된점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분명한건 겜자체가 재미진 요소가 무궁무진 한것 같아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17:09:56	1	삭제
		벽치기 정말 도움 많이 되는 겁니다, 그게 왜 안느는 것처럼 느껴지냐면요, 목적이 없이 할때 그래요. 기본적으로 센터백 아닌이상 공을 받을때 선수들은 등진 상태에서 받게 됩니다, 그때에 공을 받기 전에 양옆과 뒤의 시야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돌수 있으면 돌면서 공을 받는 거구요, 바로 뒤에 수비하는 선수가 있다는 걸 알게되면 등진 그상태 그대로 공을 받는거죠, 벽치기는 가장 기본인게 자세를 낮추시고 공을 받기전에 양옆을 본다음, 그리고 가능하면 자신의 몸을 약간 한쪽방향으로 비스듬하게 서게 함으로써 뒤의 시야까지도 편하게 볼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고개를 들어야해요. 축구할때 고개가 공만을 보게되면 장님축구가 됩니다. 고개를 들고 항시 양옆을 봐야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좋은 패스는 원터치 패스이기 때문에 원터치 패스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공이 오기전에 양옆 그리고 뒤를 보는 거니까요.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면 무릎을 굽히셔서 자세를 약간 낮추신다음에 퍼스트 터치 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벽치기를 단순히 오는 패스 다시보내는 느낌으로 하지 마시고 퍼스트 터치 한다는 긴박한 느낌으로 1. 공이 오기전에 양옆 확인 2. 자세 낮추고 어느방향으로 터치할지 결정 3. 퍼스트터치후 드리블 하는식으로 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잘하시는 분을 지켜보세요, 끊임없이 주변을 먼저보고, 고개가 들려 있을겁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좋은 퍼스트 터치 그리고 이후의 움직임이 나올수가 없어요
	176	맨시티 어메이징 골.gif [새창]	2014-03-23 12:45:53	0	삭제
		현대축구에서 완성형 미드필더란 소리를 들을만하네요, 기본적으로 링커로써 연결고리와 조율에다가 공미수준의 마무리 패스 능력이랑 골잡아주는 건 덤으로! 바르셀로나서부터 팬이었는데 진짜 최고네요 요새!
	175	롱 패스 좀 하던 선수들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새창]	2014-03-17 23:37:51	0	삭제
		스콜스와 제라드가 생각이나네요
	174	축구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ㅠ [새창]	2014-03-08 00:08:38	0	삭제
		제일 먼저 흙에서 하시느냐 인조에서 하시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라 보는데요, 축구화는 축구화 뽕 즉 스터드에 따라서 hg(흙구장) fg(천연잔디), ag(인조잔디) 등등으로 나뉘어집니다. 흙에서 하시는 거라면 스터드를 hg 인조에서라면 ag를 신으셔야합니다. 물론 인조구장의 경우에도 fg나 hg를 신으셔도 무방합니다만, fg는 인조 잔디구장에서 부러질 염려가 있습니다. 혹시 이런것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차시려면 스터드를 tf화, 이른바 turf화를 추천해드립니다. tf화는 풋살화를 말하는거구요. tf화의 경우는 대체로 무겁습니다. 풋살화가 조금 무거운편이에요, 그러나 특별히 엄청 준족이시거나 드리블러 타입이 아니라면, 처음 축구입문할때에 tf화보다 적절한 것도 없습니다. 일단 잔뽕이라 피로가 좀 덜한 편이고요 무게가 가볍습니다. 여기까지가 축구화 스터드에의한 분류고요, 기능성으로 나뉘어보자면 1. 클래식 스타일(ex 티엠포, 아디퓨어) 2. 경량화 스타일(ex 베이퍼, 아디제로) 3. 컨트롤 스타일(ex CTR360, 프레데터 리셀존) 정도로 나뉠수 있습니다. 축구를 이제 흥미를 붙이셨다면 저의 경우 티엠포나 CTR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착화감이 무척 뛰어난 축구화들이거든요. 아울러서 TF화로 구입하신다면, CTR360을 추천해드립니다. 다만 CTR360 자기 발사이즈보다 5정도 크게 신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173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초밥집 [새창]	2014-03-06 00:05:09	1	삭제
		우리여우 // 감사드려요, 예전 일들이 문득 생각나게 하는게 참 좋은 노래인거 같아요. 원래 좋은 노래 제목 못찾을 때 답답함이 이루말할수 없는데 엄청다행!! 답례로 Walz for zizi라는 음악 추천 드려요, 애니메이션에 있던 노랜데 자기 전에 자주 듣거든요. ㅎㅎ 여하튼 감사드립니다.
	172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초밥집 [새창]	2014-03-05 23:42:04	0	삭제
		오밤에 롤이 땡기네요, 아 죽겠다;; 근데 이게시물 BGM제목이 뭔가요, 무척 좋네요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171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새창]	2014-02-20 23:58:46	3	삭제
		리켈메, 그 외에는 박스투박스 유형들을 좋아합니다 하비 마르티네즈와 야야 뚜레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00:43:43	0	삭제
		공감합니다. 기량은 정말 어떤 마인드를 가지느냐가 제일 중요한듯해요. 저는 볼란치에서 세컨톱까지 중앙에서만 뛰면서 내가 방파제다 하는 마음으로 상대가 기술적으로 나오든 피지컬로 나오든 '내가 지운다'는 마음으로 맞불 놓는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더 좋은 곳으로 내주는 스타일이라 득점이 적은 편이었는데 몇년전에 팀 에이스 형님이 '넌 항상 전체를 보는구나, 좋은 자질이야' 이말을 들었던게 축구해오면서 들은 가장 황홀한 찬사였던 것 같아요. 이타적인 선수들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래서 전 박지성 선수가 참 존경스럽습니다.
	169	김연아 NBC 인터뷰 swf [새창]	2014-02-07 20:59:38	0	삭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겨울의 나라에서 여왕의 마지막 최고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168	▶◀ 아라고네스 감독 별세 [새창]	2014-02-01 20:25:38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7	33살 겨울, 1억을 모았습니다. [새창]	2013-12-30 10:45:34	0	삭제
		멋지다!
	166	계약과 가넷이 쓰래기가 되서 그렇지 이은결의 전략은 성공전략이었 [새창]	2013-12-30 10:04:12	0	삭제
		1000원으론 살게 적어져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게 아니라 1000원을 사용해봐야 받아주는 곳이 없는 상황 때문에 말하자면 가치가 쓰레기가 되었다는 건데,, 아진짜 멍청돋네,, 아이고 불곰린지 뭔지,, 이 답답한 양반아,, 가넷을 펑펑써서 가상화폐로써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아니지,, 가넷에 무슨 환율같은 거라도 있소? 작성자 양반은 가넷이 게임을 운용하는 주된 수단이 되어야한다는 게 지니어스의 전제인데 목숨=돈을 맞바꾼다는 이상황을 친목질을 통해 망가뜨려 놓은걸 지적한거지,, 말하자면 이제는 가넷사용하는 것이 무의미해서 쓰레기라 한거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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