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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BBC Match of the Day에 나온 QPR 경기 평. [새창] 2013-03-17 13:26:05 1 삭제
    보이스 피싱// 나름대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작성자님이 잘정리해서 글 올린건데, 유명한지 안한지 여부야 뭐;;
    59 BBC Match of the Day에 나온 QPR 경기 평. [새창] 2013-03-17 13:26:05 10 삭제
    보이스 피싱// 나름대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작성자님이 잘정리해서 글 올린건데, 유명한지 안한지 여부야 뭐;;
    58 쓰리백이 오버래핑도 하나요? [새창] 2013-03-15 23:54:53 2 삭제
    어이구,, 답이 없는 분이네요,, 쓰리백에서는 윙백개념이 성립할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셋다 센터백이니까요, 위에서 바르샤 얘기가 나왔지만 바르샤 특유의 포지션에 구애 안받는 스위칭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도, 부스케츠가 오버랩 나간 수비를 대신해 센터백역할을 하면서 본인의 뛰어난 축구지능으로 빈공간을 메꿔줘서 가능했던 것이지 기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짜임세가 없으면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참 희한한 분이네요;;
    57 더운여름 맥주로 여름나자! 맥주 Tip★☆★☆★☆★☆★☆ [새창] 2013-03-12 18:40:40 0 삭제
    개인적으로 미켈롭을 너무 좋아해서 한번 까면 여덟 아홉캔은 마시곤 했는데 지금은 먹을 일이 없어 아쉽네요;;; 미켈롭은 맥주로써 어느정도의 평가를 받나요?
    56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소고 [새창] 2013-03-12 14:32:55 0 삭제
    사회과학 분야에서 부터 경제에까지, 무명논객님은 참 박학다식한 분인것 같아요. 어렵긴하지만 매번 생각할 여지가 있는 글을 올리셔서 감사드립니다.
    55 (유머X) 타랍 이피엘 승부조작 가능성 [새창] 2013-03-10 02:26:43 0 삭제
    약간 비꼬는 유머로써 아이러니하게 유머X 라 한건데 타랍 팬분들이나 심기가 불편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근데 오늘 경기보니 확실해지는게 리켈메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가를 새삼 느꼈습니다.

    얼핏보기에 리켈메도 많이 움직이지 않는 스타일에 약간은 불안정한 상태로 공을 받을 때가 많은데도

    말도 안되는 볼간수와 그이후에 나가는 송곳같은 패스덕에 약간은 경기 템포를 늦추어도

    충분히 팀을 살리는 플레이는 하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리켈메와 타랍의 기량차도 크지만 사실은 축구지능이 더큰 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0 02:17:43 0 삭제
    솔직히 여전히 퍼스트 터치 자체는 불안하고 속공 전개할때 매끄럽고 빠른 패스를 한 빈도가 좀 적은건 아쉽지만,

    박지성이 활약없다고 하기엔 한 게 참 많은 것 같은데요?

    뭔가를 해결하는 부분(찔러주는 패스)에만 방점을 찍어서 축구 시청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스콧파커같은 선수들은 쓰레기로 보지 않을까 싶네요.

    한 것 무척 많습니다. 442가 라인자체가 세개다보니 중앙미드필더 하나가 약간 라인높여 압박하거나 공격을 가져가면 다른 미드필더하나가

    요기조기 보면 제일 필요한 공간에 커버하거나 패스 받아줄 위치 찾아가야합니다. 그런게 아무것도 아닌거로 본다면

    정말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보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솔직히 정식구장보다 좀 작긴하더라도 왠만큼 큰 인조잔듸 구장에서 직접뛰면서 축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박지성이 하는 역할이 얼마나 체력적으로 소모가 크고 훌륭하게 밸런스를 잡았는지 알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7 11:58:14 0 삭제
    올해가 참 불안하네요, 솔직히 4위권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챔스 못따면 뱅거 경질론이 서서히 나올텐데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52 야!!! 늬들이 죽어다 깨나도 모를 여자들의 마음 [새창] 2013-02-14 15:32:02 0 삭제
    아, 내년이면 서른인데 엄마한테 가나초콜렛 받는 이마음,,, 아아,,,,
    51 축구를 가장 즐겁게 했던 선수.swf [새창] 2013-02-06 21:18:08 2 삭제
    타랍은 사실 좀 언급하기도 무색하죠;; 이런 말그대로 S급 선수들의 기술과 드리블은 '활로'를 개척하는 말그대로 공간을 열어가는 면이 있지만 타랍처럼 맥락없이 한두명을 페이크로 제치는데 연연하는 선수의 경우는 그자신이 고립되어 버려서 오히려 플레이 자체가 다른선수들과는 단절되어 버리는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타랍의 경우 드리블하는 것 그자체는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다고 보지만, 축구지능은 상당히 떨어져 보입니다. 혼자 드리블을 하는 것과 자신이 무언가 결정짓는 '패스'를 하는 것에만 연연하더군요. 개인적으로 QPR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타랍이고 그다음이 마키라고 봅니다
    50 축구를 가장 즐겁게 했던 선수.swf [새창] 2013-02-06 21:18:08 9 삭제
    타랍은 사실 좀 언급하기도 무색하죠;; 이런 말그대로 S급 선수들의 기술과 드리블은 '활로'를 개척하는 말그대로 공간을 열어가는 면이 있지만 타랍처럼 맥락없이 한두명을 페이크로 제치는데 연연하는 선수의 경우는 그자신이 고립되어 버려서 오히려 플레이 자체가 다른선수들과는 단절되어 버리는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타랍의 경우 드리블하는 것 그자체는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다고 보지만, 축구지능은 상당히 떨어져 보입니다. 혼자 드리블을 하는 것과 자신이 무언가 결정짓는 '패스'를 하는 것에만 연연하더군요. 개인적으로 QPR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타랍이고 그다음이 마키라고 봅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6 21:09:24 0 삭제
    호날두 팬이시라 호날두를 지지하는 마음이야 이해하는데요, 혼자 해결하는 능력도 사실 이제는 메시가 많이 앞선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일단 주변에 연계 플레이나 창조적인 도움을 줄수 없을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어가는 부분일텐데요. 강팀과 만났을시 효용성 면에서 호날두의 경우는 드리블에 강점이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압도적인 슛 테크닉과 비교적 큰 키를 이용한 타점 높은 헤딩등이 호날두를 '포워드'로써 자리매김 하게 한 것 같아요. 그런 토털패키지로써의 면모가 훌륭하지만 기본적으로 호날두가 가져가는 슛팅의 갯수와 그로인해 팀전술이 호날두 일변도로 감으로써 다양성있는 플레이가 저해되는 점도 있고요.

    아울러서 저 개인이 느끼는 호날두와 메시의 차이를 정리하자면요,

    호날두는 온갖 여러가지 것들이 준비된 화려한 뷔페 같고요, 메시는 몇가지의 엄선된 재료로 만든 최고 일품요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의 차이가 굉장히 단순하게도 둘이 드리블 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온다고 보거든요.

    잘보시면 메시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인프런트쪽으로 드리블 할때가 많습니다. 근데 어떤 특이점이 있냐면, 메시의 경우 이볼터치가 짧게 나올 경우엔 그냥 드리블이지만 좀더 힘을 들이면 같은 부위로 바로 패스가 나올수 있게끔 드리블과 패스가 일체화 되어 있습니다. 요컨대 터치가 짧으면 드리블이구요 길면 패스가 나오는 식인거죠. 이게 무서운게 매시는 볼터치 자체가 하나의 페인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리블을 하다가도 언제 패스가 나올지 모르게 되기 때문에 수비수들은 메시 특유의 알고도 못막는 상체드리블에도 대비해야하지만 그와 동시에 드리블이 아닌 패스가 언제든 나올수 있다는 것도 대비를 하게 됩니다. 미칠 노릇인거죠. 이런 점으로 하여 드리블도 막기 어렵게 되지만 뿐더러 연계플레이에도 강점을 갖게 했다고 봅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팀웍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상체드리블을 사용하며 패스와 드리블의 경계가 모호한 메시와는 달리 호날두는 스텝위주의 드리블이며 드리블과 패스자체가 이분화 되어있습니다. 말인즉슨 드리블을 할 것인지 패스를 할것인지가 구별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날두의 경우 드리블을 할때는 드리블에만 신경써서 막으면 됩니다. 하여 게다가 메시처럼 무게중심이 낮지않아서 현란하게 상체로 휘젖는 드리블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죠. 설령 하더라도 예전 호나우도와 같은 부상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고로 이 작은 방식에서 기인된 차이로 인하여 분명 특별히 화려하진 않아도 메시가 좀더 효율적인 드리블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에 반면 호날두는 드리블에서 메리트를 잃게되자 창의성보다 자신을 윙어지만 골게터로써의 면모에 방점을 찍어 단련을 해온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슛'과 그이외의 헤딩이랄지 프리킥과 같이 좀더 다양한 부분에신경을 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메시는 오랫동안 쌓아온 팀웍속에서 연계 플레이와 자신의 드리블 돌파를 5대5정도로 밸런스를 잡아서 플레이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호날두는 자신의 창조성이 막혔을 때의 부분을 압도적인 '슛'과 다른 옵션들로 채운 반면 메시의 경우는 자신의 드리블의 특성을 활용하여 동료들을 좀더 활용하는 플레이로 채워왔다는 겁니다. 예전에 '아리고 사키'가 호날두와 메시를 평가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메시에 대해선 최고라는 평가를 한데에 반해 호날두에 대해선 '성장'하기를 포기한 것 같다는 비교적 심한 혹평을 하기도 했습니다.아마 이런 면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팀원들과의 연계 플레이의 비중이 말씀하신 '중국'의 경우처럼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여도 가지고 있는 옵션의 다양성이 아닌 개인능력의 '효용성' 을 보자면 말할것도 없이 메시가 분명 앞설거라 봅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6 21:09:15 0 삭제
    호날두 팬이시라 호날두를 지지하는 마음이야 이해하는데요, 혼자 해결하는 능력도 사실 이제는 메시가 많이 앞선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일단 주변에 연계 플레이나 창조적인 도움을 줄수 없을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어가는 부분일텐데요. 강팀과 만났을시 효용성 면에서 호날두의 경우는 드리블에 강점이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압도적인 슛 테크닉과 비교적 큰 키를 이용한 타점 높은 헤딩등이 호날두를 '포워드'로써 자리매김 하게 한 것 같아요. 그런 토털패키지로써의 면모가 훌륭하지만 기본적으로 호날두가 가져가는 슛팅의 갯수와 그로인해 팀전술이 호날두 일변도로 감으로써 다양성있는 플레이가 저해되는 점도 있고요.

    아울러서 저 개인이 느끼는 호날두와 메시의 차이를 정리하자면요,

    호날두는 온갖 여러가지 것들이 준비된 화려한 뷔페 같고요, 메시는 몇가지의 엄선된 재료로 만든 최고 일품요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의 차이가 굉장히 단순하게도 둘이 드리블 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온다고 보거든요.

    잘보시면 메시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인프런트쪽으로 드리블 할때가 많습니다. 근데 어떤 특이점이 있냐면, 메시의 경우 이볼터치가 짧게 나올 경우엔 그냥 드리블이지만 좀더 힘을 들이면 같은 부위로 바로 패스가 나올수 있게끔 드리블과 패스가 일체화 되어 있습니다. 요컨대 터치가 짧으면 드리블이구요 길면 패스가 나오는 식인거죠. 이게 무서운게 매시는 볼터치 자체가 하나의 페인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리블을 하다가도 언제 패스가 나올지 모르게 되기 때문에 수비수들은 메시 특유의 알고도 못막는 상체드리블에도 대비해야하지만 그와 동시에 드리블이 아닌 패스가 언제든 나올수 있다는 것도 대비를 하게 됩니다. 미칠 노릇인거죠. 이런 점으로 하여 드리블도 막기 어렵게 되지만 뿐더러 연계플레이에도 강점을 갖게 했다고 봅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팀웍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상체드리블을 사용하며 패스와 드리블의 경계가 모호한 메시와는 달리 호날두는 스텝위주의 드리블이며 드리블과 패스자체가 이분화 되어있습니다. 말인즉슨 드리블을 할 것인지 패스를 할것인지가 구별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날두의 경우 드리블을 할때는 드리블에만 신경써서 막으면 됩니다. 하여 게다가 메시처럼 무게중심이 낮지않아서 현란하게 상체로 휘젖는 드리블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죠. 설령 하더라도 예전 호나우도와 같은 부상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고로 이 작은 방식에서 기인된 차이로 인하여 분명 특별히 화려하진 않아도 메시가 좀더 효율적인 드리블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에 반면 호날두는 드리블에서 메리트를 잃게되자 창의성보다 자신을 윙어지만 골게터로써의 면모에 방점을 찍어 단련을 해온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슛'과 그이외의 헤딩이랄지 프리킥과 같이 좀더 다양한 부분에신경을 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메시는 오랫동안 쌓아온 팀웍속에서 연계 플레이와 자신의 드리블 돌파를 5대5정도로 밸런스를 잡아서 플레이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호날두는 자신의 창조성이 막혔을 때의 부분을 압도적인 '슛'과 다른 옵션들로 채운 반면 메시의 경우는 자신의 드리블의 특성을 활용하여 동료들을 좀더 활용하는 플레이로 채워왔다는 겁니다. 예전에 '아리고 사키'가 호날두와 메시를 평가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메시에 대해선 최고라는 평가를 한데에 반해 호날두에 대해선 '성장'하기를 포기한 것 같다는 비교적 심한 혹평을 하기도 했습니다.아마 이런 면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팀원들과의 연계 플레이의 비중이 말씀하신 '중국'의 경우처럼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여도 가지고 있는 옵션의 다양성이 아닌 개인능력의 '효용성' 을 보자면 말할것도 없이 메시가 분명 앞설거라 봅니다.
    47 CTR360 마에스트리3 vs 티엠포레전드4 vs 프레데터LZ vs F50 [새창] 2013-02-06 19:16:03 0 삭제
    한동안 F50 신다가 CTR로 갈아탔는데요, 가벼움에 중점을 두신다면 F50을 추천해드립니다. 단 체중이 나가시는 분이라면 비추고요. F50은 접지가 그렇게 훌륭한 편이 아닙니다. 특히나 무게가 좀 나가는 저같은 사람은 방향전환 할때 애먹을 때가 많더라고요.

    반면 CTR은 분명 무겁습니다. F50에 비하면 확실히요, 단 어느 기능이든 평균이상 해내는데다, 여지껏 신은 축구화중에 최고의 접지력과 착화감을 가진 것 같더군요.
    46 내일 새벽 라리가 국왕컵 [새창] 2013-01-30 18:15:19 4 삭제
    두팀다 특별히 선호하진 않으므로 팬심을 일제히 배제하자면, 바르셀로나가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마드리드가 전력이야 훌륭한 팀이지만 카시야스 결장에 최근 팀분위기가 좋지 않은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바르셀로나가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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