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명의 독자를 가지고있는 유튜버가 증거도 없이 실명공개하고 상대방을 모욕한 것에 대한 법률에 의한 처벌인데 , 그가 좋은 유튜버고 좋은일을 많이 했다고 법 앞에 있는 것은 아닌데요.. 촌지와 학대 의 사실여부는 , 적어도 수십만 구독자가 보는 앞에서 터트리려면 입증할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했음. 만약 , 사실이 아니라면? 이미 이 사건으로 그 선생은 평생 명예회복 못해요. 촌지받고 애나 학대한 선생으로 손가락질 받겠죠.
오유에서는 동정론으로 흘러가지만 전 잘모르겠어요. 수십만의 구독자가 있는 유투버가 입증할수 없는 사실을 개인정보까지 공개하며 개인 방송을 한다는게.. 촌지와 학대의 사실 입증의 유무와처벌을 떠나서 집유와 사회봉사300시간은 본인의 잘못이고 법을 무시하겠기때문에 당연히 따라와야되지 않나 생각됨. 억울하다고 우는 영상도 , 별로 좋게 안보였음. 자기가 유명 유튜버든 좋은 일을 많이 했든, 공개석상에서 남의 밥그릇, 명예 건드렸으면 거기에 걸맞는 증거를 입증을하든 자기 밥그릇도 걸어야되는건 당연한거임.
님의 의견은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이 주변에 피해를 안끼친다는걸 전제로 깔고 말을 하시는거 같은데, 님처럼 혼자 삭히고 스스로 탓하는 사람도 있지만 밖으로 표출하는 사람도 있어요. 성격이 나쁜게 아니라 본인의 예민함과 민감함이 화와 짜증이 밖으로 표출되는거죠. 그런류 사람들은 정작 본인이 민감함이 표출되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인식을 못해요. 그런 사람이 갑의 자리에 있게되면 여러 사람이 불편하게 되는거죠. 꼭 민감.예민한 성향뿐만 아니라 다른 성향들도 과하면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예민한 사람이 갑의 위치나 친분이 있으면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단순히 성격이 나쁘다 , 좋다의 문제가 아닌듯. 물론 본인은 극구 부인하거나 , 모르거나 , 알아도 모른척 할테지만요. 예를들어 본인의 예민한 성격을 표출안하고 조용히 담고있는 사람도 있지만 , 갑의 위치에서 표출하는 사람도 있고 주변에 본인의 예민함을 배려해 주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죠. 작성자님 이야기를 비판 하려는게 아니라 , 주변에 작성자님과 다른 성향의 예민한 사람도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종종 주변을 둘러보면 성격이 예민한 사람이 몇있는데 , 대부분 그저 본인 감각이나 성격이기에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지만 , 예민을 넘어서 신경질적으로 반응 하는 소수의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피곤해요. 특히 같이 일하거나 상사 이거나 , 친구중에 있으면 더욱 피곤해요. 본인은 주변에 피해를 안준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