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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림자도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2-24
    방문 : 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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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도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퀴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7-04-26 13:26:04 5 삭제
    감사합니다. 몇몇분들의 극단적인 글들도 이번 대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반증인걸요.
    이미 단련된 일이기도 하구요. 같이 힘내봐요 ^^
    19 퀴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7-04-26 13:24:44 4 삭제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18 퀴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7-04-26 13:24:15 9 삭제
    이해해요. 저야 퀴어니까 이쪽편에 서는것은 당연하고 어쩌면 비교적 쉬운일이지만, 질풍님같은 입장에서 저희 편에 서주시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힘내시길 바랄게요.^^
    17 퀴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7-04-26 13:23:10 13 삭제
    저도 감사합니다 ^^ 같이 힘내요!
    16 퀴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7-04-26 13:16:45 38 삭제
    어제 문재인 후보님의 발언이 동성애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차별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셨다면 항의했을겁니다.
    근데 차별에 대해서는 명확히 반대의 입장을 밝히셨죠. 제가 처음 부모님께 커밍할때 부모님의 반응이 그런거였습니다.
    "너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직 힘들지만, 나는 너가 불행하거나 남들에게 비난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너가 힘든 삶을 살아 갈 것이 걱정되기때문에 아직은 그대로 너를 받아들이기가 어렵구나."
    하고 시간을 달라고 하셨죠. 그리고 지금은 완벽하게 저를 이해하지는 못하시지만 그래도 지지해주고 계십니다.
    이거면 됐다고 생각해요. 퀴어가 완벽하게 이해받을 수 있는 날은 아마 절대로 오지않을거에요. 그렇지만 적어도
    이상하지않은, 그냥 똑같은 사람정도로는 이해 받을 수 있게 될거에요.
    어차피 저도 남들의 모든 부분을 전부 이해해주기에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정도로만 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어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좋은 조언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 좀전에 안철수 2012년때부터 MB 아바타라고 고백한건가요?! [새창] 2017-04-23 21:58:45 2 삭제
    역시 안크나이트....빅픽쳐네요.
    14 철수 팬들 실시간 반응 [새창] 2017-04-23 21:55:39 1 삭제
    슈뢰딩거의 안찰스~
    13 워매... 홍준표 당황했다ㅋㅋㅋㅋㅋ [새창] 2017-04-23 21:50:54 8 삭제
    안보홈쇼핑 홍준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17:34:28 11 삭제
    그 좋은 조건속에서 '겨우' 트럼프에 질 정도로 무능한 후보였지.
    11 오유는 완전 문빠들 천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4-07 17:32:46 0 삭제
    근데 궁금한게 안철수의원은 왜 맨날 표정이 저런거?;; 더위에 찌든 질퍽이 같음..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1:07:27 1 삭제
    넘나 기쁜 것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19:42:56 2 삭제
    네 잘 가세요 멀리 안나가요
    8 [단독] 박 전 대통령, 법원에 “포토라인 안서게 해달라” [새창] 2017-03-29 17:34:28 2 삭제
    진짜 철없다 ㅋㅋㅋ
    7 오늘 경선토론 중 안희정이 생각하는 문재인 리더쉽 [새창] 2017-03-24 17:34:52 0 삭제
    안희정후보의 책을 읽었습니다. 시민X안희정이라는 부제의 '콜라보네이션'이란 책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책의 내용에서는 좋은 리더란 자신의 팀원들이 더 즐겁게,유능하게, 능동적으로 일 하도록 만들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희정후보가 말하는 리더는, 마치 독재시대의 그 것, 왕조시대의 그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단속하듯, 왜 제대로 단속하지 않느냐라는 이야기 같은데, 국민은 정치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단순히 상명하복에 의해서 움직인다면, 그게 무슨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인가요. 지지자들은 팬클럽이 아니에요. 하물며 연예인 팬들도 그 사람에게 실망하면 떠나가기 마련이지요.
    믿으라고해서 믿고, 좋아하라고 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가는 행동을 하니까 믿고 좋아라하는 행동을 해서 좋아하는 것이지요.

    또 안희정후보는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그래서 신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안희정후보를 지지하지않는 것은 다른 어떤 것 보다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말로는 선의를 말하고 철학을 말하고 연정을 말하지만, 행동은 자신이어야만 한다라고 아무런 정책과 논거도 없이 강요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대통령은 대텅령도 제2의 따까끼도 아닙니다. 국민의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위해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타 후보의 지지자를 폄훼하기 전에 왜 그 지지자들이 자신이 아닌 그 후보를 지지하는지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지못한다면 그건 그냥 '땡깡'이죠.
    6 李 "부산대통령 실망" vs. 文 "맥락 알면서 유감" [새창] 2017-03-24 17:20:47 0 삭제
    도대체 이재명후보가 문재인후보 보다 나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후보 경선'토론'이라면 '니가 잘 났네, 내가 더 잘 났네'가 아니라 같은 목표를 두고 어떤 생각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로 승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안희정후보나 이재명후보는 매 토론때마다 어떻게든 문재인후보를 폄하하고 비하하고 상대방 지지자를 욕하는 것 말고는 자신이 타 후보보다 정책적으로 어떤면에서 우위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일언반구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현 시국과 사안에 대해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는것은 문재인 후보나 최성후보정도가 다입니다. 안희정후보나 이재명후보는 상대방을 질투하지말고, 자기가 가진 정책과 비전이나 제대로 내놓아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희정후보 말마따나 지지자들이 하는 문재인후보가 예쁘다는 말이 왜 안희정후보나 이재명후보에게는 자신은 못났다는 발언으로 들리는지는 본인들이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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