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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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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렇게 죽자고 싸울만한 내용인가싶네요. 전 여자고 남편이랑 연애할때도 거리 상관없이 스스로 보고싶으면 갔고, 남편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어요. 만나는 건 서로의 사정에 따라 맞춰갈 문제고, 무조건 필수라고 단정할 것도 안되는거라 생각해요. 만나면 좋은거고, 아님 아쉽지만 어쩔수없다 정도로 끝나야지, 저렇게 니가 나쁘네, 넌 뭘했는데? 라고 죽자사자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안날뿐더러 상대방 깎아내리는 거 밖에 더 되나요? 솔직한 생각으론 쓰니님이 너무 말꼬리를 잡아서 보기가 너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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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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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그다지 신경안쓰는 편이어서, 숨길것도 없고...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줍니다"만, 아직까지 알려달라고 한 적이 없네요. 신랑도 물어본 적이 없구요. 그런데 그걸 신경 안쓰고 사는데도 결혼생활에 아직까지 문제는 없었어요. 서로 의심을 잘 안하기도 하고 통장내역은 스스럼없이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보여주는 은행계좌말고 다른 은행에 또 계좌있으면 어쩌냐고 의심하실 분들은, 뭐 공인인증서 오픈해야지 어쩌겠어요;;; 저는 그게 참 피곤한 일이라고 느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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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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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꺼내기전에 본인이 똑같은 말을 들었을때, 어떨지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내가 어떤말에 기분이 나쁘다면 상대 또한 그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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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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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0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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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사소한 일이 아니예요! 글쓴님이 서두르지 않았다면 애들은 지각했겠네요! 남편분이 저러는건, 출근이 자유롭기 때문에 시간관념이 별로 없어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 참지 마시고 그때그때 이야기하세요. 싸우라는건 아니구요. 예를 들어 본문 상황에서, '똥싸느라 깜박했다'라는 남편의 이야기는 그때에 밖에서 아무도 이야기를 안했다는걸로 어림짐작 해보는데요.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욕실 문 두드리던지... 애들 등교시간이니 나중에 하라고 당장 나오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애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어차피 출근이 자유인 남편은 늦게 씻는다고 문제 없잖아요? 씻는거 기다리지마시고 나오라하세요. 안그럼 모를듯해요. (워낙 신경을 안쓰는 남편같아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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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일이 아닌데 사소한걸로 감정이 팍 상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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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0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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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싫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그건 케바케라 이해해줄수있는 사람도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예요. 작성자님이 싫으면 그러지말라고 하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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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08: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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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ㅇㅇ오빠 지인이지 작성자님 남친이 부른건 아니지 않나요.. 작성자님 남친이 모임을 주최하고 부른사람들이라면 몰라도 저 경우엔 ㅇㅇ오빠라는 분이 불렀을 가능성도 있어서 그냥 냅둘것같아요. (남친님도 초대받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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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화가 났습니다. (여친과 같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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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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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제주도 여행 확정하기 전에, 이러저러해서 이 날짜에 여행을 가야될거같은데 식장을 다른 날에 보러가도 되냐고 먼저 의사를 물어보는게 예의지요. 대안은 있는데 예의는 없네요. 담부터 글쓴님도 여친분이랑 약속잡고, 일방적으로 다른날 가면 된다고(대안) 약속 파기해도 될것같은데요? 여친분 스스로 문제될거 없다고 하신 부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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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0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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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을까요? 택배기사가 사기쳤는지, 다른 사람이 들고갔는지 모르는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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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08: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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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인가보군요. 사진 지워도 삭제된 항목폴더에 지운건 남아있거든요(휴지통같은) 사진이 거기있는데 화낼게 아니라 이미 바람폈다는 부분에서 이미 아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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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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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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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말이 쉬운말도 아니고 충격받는 것이 당연해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애정표현에 대한 의심은 하지 마세요! 한번 헤어짐을 말한 마음이니, 평소와 다른것이 당연하잖아요! 없던일도 아니고. 다를수밖에 없음을 인정하면서, 상대에게 사랑을 열심히 표현해주세요! 지금 쓰니님이 느끼는 감정이, 남친분이 느끼셨던걸지도 몰라요 (쓰니님 표현이 적을때..혼자만 좋아하나 같은) 예전이랑 같은 태도를 그리워하지마시고 더 좋은 관계가 되기위해 노력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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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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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에 100만원에서 당황했습니다! 글쓴님이 너무 좋아서 돈쓰는게 아깝지않다고 하셔도, 본인이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돈이 없어질 지경인데 그렇게 쓰는건 문제있는게 아닌지요. 남친이 돈 안쓰는것도 보기 좀 그렇지만, 본인이 계속 써서 돈을 많이 날려놓고 상대방 적금 깰 생각도 간혹 하신다는게 좀 무서워요;; 스스로 쓰는것에 대한 제지가 필요해보입니다 왜 그렇게 혼자만 쓰셔야하는지... 같이 쓰게 유도하시거나 그게 어렵다면 지금처럼 돈 쓰시는건 자중하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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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있는 여자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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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1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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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남친 입장에서 보면 여자나 당신이나 똑같은 쓰레기예요. 여자는 은근히 바람피는,(잤으니까 은근히는 아닌가요?) 당신은 임자있는 여자 건드리는 쓰레기요. 무슨 로맨스 소설마냥 애틋한 사이라고 자기위로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3자가 보기엔....참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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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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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그러는게 아니고 회사에 안가는 날에만 회복이 되는군요 어지간히 회사가 압박스러운 존재(?)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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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많이 예민한건지..기분나쁠만한지 참 답답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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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22: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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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이 기분 상하는게 당연한듯한데요.. 결정 다 내리고 예의상 물어보는건 상대방의 의견을 수렴할 생각이 없는것 아닌가요? 변명이라고 하는게, "안 물어보고 개 맡기로 결정만 하면 더 기분 나빠할거잖아?"라니... 본인이 책임지고 맡는것도 아니고 글쓴님한테 부탁하는 입장으로서... 정말 얼굴에 철판을 두른듯... 남한테 부탁을 할때는 "의사를 묻는게" 기본적 예의고 결정은 그 다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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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0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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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랑 글이랑 무슨 상관관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