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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그냥 하소연하고갑니다. 종교 강요...(기독교 클릭금지) [새창]	2016-11-24 20:29:08	7	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끊어내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ㅠ 일단 남편이 외동아들이고, 저희가족의 일본에서 해야하는 대부분의것들을 시어머니가 처리해주시거든요 ㅠㅠ (보험도 어머니 밑으로 넣었고, 남편은 어머니가 하는 회사에 근무하는걸로 이름도 들어가있고, 아기관련된것도 어머니가 다 처리해주심..) 딱 말씀하신거랑 들어맞는게... 갈수록 제가 가망없어보이는지; 점점 강압적으로 나오세요. 자꾸 [목숨걸고]라는 표현을 쓰시네요. 본인 목숨걸고서라도 절 크리스찬으로 만들겠다던가. 우리 아가가 동성애자가 된다면 목숨걸고 막겠다던가... 소름끼치는게; 요새 그렇게나 악마 얘기를 하세요; 사형수들 있죠. 다들 악마가 씌여서 그렇데요. -ㅈ-;;; 세월호관련된것도 악마얘기 하시고... 진짜 소름끼쳐요 ㅠㅠ,. 요즘은 피곤해서.. 그런얘기나오면 입 딱 다물고 대꾸도 안해버리곤 있는데요... 아마 곧있으면 님말씀대로 제가 악마가 씌여서 예수 안믿는거라고 하실거 같네요. ㅠㅠ;;
	61	산후 조리 질문입니다 [새창]	2016-08-18 14:35:46	0	삭제
		저는 첫 애기인데 조리원안갔어요. 이제 30살이지만 자연분만이라 그런지 몸 회복도 엄청 빠른편이었고 출산 4일만에 집에서 육아했어요. 애기 젖물리는거 기저귀 가는법은 병원에서 배웠구요. 목욕은 네이버 블로그보고 배웠어요. 조리원까지 가서 더 배울거 없던데요;; 애기가 보내는 신호 (왜 우는건지, 기저귀가 축축/ 배고픈거 /잠자리가 불편한거 중 하나)만 잘 캐치할 수 있으면 수월한거 같아요. 지금 애기 100일이구요. 남편은 타지에 있고 시어머니랑 둘이 지내는데, 시어머니도 직장인이라 저녁에만 잠시 애를 봐주시거든요. 퇴원했을때부터 애기 목욕도 늘 제가 씻기고, 집청소, 정원 물주기, 저녁밥도 매일 준비하고 기타 등등 하는데, 할만해요. 저흰 시어머니가 산부인과 간호사였어서 저녁에 잠깐 봐주시는데도 엄청 의지되고 편했어요. 특히 시어머니가 안아주면 애기가 울음을 뚝 그치니까 제일 좋았네요. 님은 친정어머니이니 쉴 시간도 많을테고, 산부인과 근무셨다니 봐주시는것도 걱정없고, 더 좋을거 같네요.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60	배우자를 위한 "행복한약속" 있으신가요?우리 적어봐요^^ [새창]	2016-07-26 22:42:47	0	삭제
		서로 약속한거는 -아무리 싸워도 한침대에서 자기. -매일 아침 출근할때 꼭 뽀뽀해주기. -어떠한 경우에도 욕설 금지. -서로가 첫번째, 그 다음이 아기. (예: 간식을 주더라도 남편꺼 더 좋은거주고, 나머지는 애기 주는 식) 스스로 약속한거는 - 절대 때리지 않기.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던가.. - 주말 오전중에는 절대 깨우지 않기.
	59	임신후 다들 기존 제품들 그냥 쓰셨나요...? [새창]	2016-07-26 18:07:51	0	삭제
		쓰던거 계속 썼어요~ 평소에 염색약 사다가 염색을 많이 햇는데, 임신중에는 그것만 안했네요 ㅇㅇ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21:20:47	10	삭제
		같이 산지 3년차.. 아직 신혼이라 알콩달콩해요. - "귀청소해줄까?" 물어보면 자동으로 무릎에 머리대고 누울때. 귓속을 찌를까봐서 잘 못해줘서 결국 자기가 다시 하지만, 그래도 내가 해주는게 좋다는 남편 ^^ - 늦게와서는 내가 자고 있는 줄 알고, 슬쩍 와서 "나 사랑해?"라고 귀에대로 물어볼때. 계속 자는척하고 있으면 가끔 뽀뽀도 해주는데, 사실은 나 다 알고있다 !! 평소에는 무뚝뚝한데 자고 있는거 같으면 애정표현을 잘 해줌. - 얌전히 잠들어있을때. 웃을때도 예쁘지만 눈감고 새근새근 자고 있는것도 예뻐보임 ㅎㅎ 우리 아들은 아빠 닮았으면 좋겠음 - 그리고 심부름 잘 해줄때. 일도 힘들고 늦게 끝나는데 거기에 대고 집에올때 뭐 사와~ 라고 시키면 투덜투덜하면서 사오는게 귀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 술만 먹으면, 사랑한다고 계속 반복. 회식만 갔다하면, 그날은 비틀비틀 집에와서 계속 "보고싶었어 사랑해 보고싶었어 사랑해.." Zzzz.... 계속 혼자 말하다가 기절하는데 안쓰럽고 귀여움 ㅎㅎ
	57	일본 김조림 노리츠쿠다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4-26 17:18:16	1	삭제
		성게알이 들어잇는거면 우니노리 (雲丹のり) 일거 같은데요. 위 단어로 구글에서 치면 상품 여러개 나와요 ^^
	56	얼굴보고 시작했지만 행복해요 [새창]	2016-04-20 13:37:31	0	삭제
		아뇨 객관적으로 봤을때 못생겼어요 (단호). 그저 웃는얼굴이 제 취향... ㅠ.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1:00:08	1	삭제
		동거2년하고 결혼 반년차에요. 별로 변한거 없어요. 애기가 생겨서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간거? 시댁이 생긴거?(크게 터치하지 않으심<- 중요 ) 저흰 동거할때 너무 알콩달콩 잘 지내서 그 연장선같아요. 물론 동거초반에는 가끔 싸웠는데, 그때는 안맞으면 헤어진다는 생각으로 실컷 싸우고 하다가 점차 맞춰가게 되더라구요. 아마 겪어보지 않고 연애만하다 바로 결혼했다면, 싸우고 나면 이 결혼 왜 했나 후회만 하면서 신혼을 보냈을거 같아요. 오히려 같이 살아보고 싸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서 결혼으로 온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_^
	54	애기 이름은 어떻게 지으세요? 가능하면 이름추천도.. 부탁드려요 ㅠ [새창]	2016-03-02 18:18:33	0	삭제
		으앙 석탈해 >ㅂ<;;; 전 자꾸 석호필이 생각나서 괴로워요... (10년전 프리즌브레이크 였나, 거기 주인공 ) 안그래도 외삼촌 이름이 호필이라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같이 ㅎㅎ
	53	애기 이름은 어떻게 지으세요? 가능하면 이름추천도.. 부탁드려요 ㅠ [새창]	2016-03-02 18:17:07	0	삭제
		아~! 코우에 해당되는 한자를 찾는 방법이 +_+ 제가 한자에 약해서.. 남편에게 준비하라고 해볼게요 ~! ㄱㅁ사합니다~
	52	애기 이름은 어떻게 지으세요? 가능하면 이름추천도.. 부탁드려요 ㅠ [새창]	2016-03-02 18:15:40	0	삭제
		하루~! 그러고보니 가수 타블로?네 여자애기 이름이 하루였던거 같네요
	51	애기 이름은 어떻게 지으세요? 가능하면 이름추천도.. 부탁드려요 ㅠ [새창]	2016-03-02 18:14:50	0	삭제
		역시 그렇겠죠? ㅠㅠ 일본결혼카페, 일본엄마카페도 가입하고 추천이름 엑셀로 만들어둔것도 받았는데.. 왜이렇게 석씨 성에 안어울릴까요, 흑흑
	50	'1대 5' 몰렸지만…일본도 놀란 '미움받을 용기' [새창]	2016-01-29 12:31:16	40	삭제
		방송으로 봤는데... 저 여교수분이 말하면 다른 패널들이 계속 말을 가로막고 소리치는데.. 보기 좀 불편하더라구요, 원래 그런 방송이기도 하지만; (특히 저 화면에 나온 남자랑 한명 더)다른 패널이 발언중인데 왜 소리치고 말을 가로막나 저거 괜찮은거냐 남편에게 물어보니 저 남자가 하는건 비매너인게 맞고, 저런식으로 촬영된걸 보면 저 일본인이 비논리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된다. 꼭 저 일본인이 우위에 있거나 논리정연한걸로 비춰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가; 암튼 저 여교수분 정말 강한분인거 같고, 꿋꿋하게 할 말 다 하는데 보는 제가 고맙더라구요
	49	젊은층 많은 IT업계, 커지는 '일베 리스크'에 속앓이 [새창]	2016-01-11 09:48:28	0	삭제
		이거 진짜 ㅠㅠㅠ 너무 공감되요 사람뽑을때마다 일베인지 아닌지 늘 걱정 뽑고나도 수습기간 3개월동안 진짜 예의주시합니다 일본기업이라 한국인 관리도 저 혼자하는데 일베뽑을까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48	[질문글]태국에서 라면을 사왔는데요... [새창]	2015-10-16 11:32:13	1	삭제
		태국라면이면 보통 작은 그릇에 면이랑 스프 담고서 끓는물을 부은 뒤 잠시후에 먹으면 되요 (면이 가늘고 라면이 작아서, 물 부어두면 알아서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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