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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포카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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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 tripair 절대로 이용하지 마세요.. [새창] 2018-09-15 12:40:02 0 삭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벳남항공에 직접 연락해서 변경했어요 ㅠㅠ
    166 드디어 내일 우동을 먹으러! [새창] 2018-08-28 10:41:22 3 삭제
    다카마츠 정말 좋죠 ><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시골스럽다는게 단점이지만..
    우동하나는 진짜 일본 전국에서 제일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_+
    게다가 너무 저렴하다보니 카가와에는 사내식당이 없다고 해요. (점심에 다들 우동집으로 감..우동 1~200엔)
    집 뒤에 야마다야가 있어서 자주 갔는데 아마 거기도 우동버스 코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야마다야에 가신다면 추천은 붓카케우동류랑 모듬오뎅 이에요 +_+

    그런데 사실 우동도 길가에 있는 작은 가게 어느곳을 가도 맛있고, 유명한 곳보다 더 맛있는곳도 많아요!
    시간여유가 있다면 그냥 걸어다니면서 들어가서 드셔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리츠린 주변이라면 딱 12시되면 직장인들 우르르 몰리는곳이 있는데, 거기가 맛집이에요 ><
    가격도 한적한 동네라면 130엔부터, 도심이면 200엔부터 하니 여기저기 들러보세요~

    그리고 그 주변은 강이 아니라, 일본에서 제일 작은 바다가 있거든요 (사실은 강물이 아니라, 바닷물!)
    근처에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촬영지가 있는데,
    한적한 동네라 오토바이 빌려타고 한바퀴 빙 돌면 영화한편 다 둘러볼수있어요 ㅎㅎ
    영화를 먼저 보고 여행을 오시는것도 추천합니다~ ^^ !!

    아는동네라 뭔가 반가운마음에 적어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165 위인 박항서 [새창] 2018-08-27 12:58:41 5 삭제


    164 위인 박항서 [새창] 2018-08-27 12:05:07 7 삭제
    원래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기도 하지만
    얼마 전 유소년경기였나.. 축구 이기고 있을때는 진짜 한국의 2002년 월드컵 분위기..
    특히 결승이었나 눈발날리는데서 시합하는걸 더운 여름나라 커피숍에 꽉꽉 눌러앉아서 보는데,
    경기중에는 모든 커피숍 입구가 쎄마이로 가득하고 길에 자동차도 다니지 않던게 너무 신기했어요.
    시내까지 오토바이들이 경적을 울리면서 박항서 이름을 외치고
    지금도 인기 여전합니다.

    그 뒤로는 빵사러 가면 한국말로 인사해주고, 같이 축구볼때 분위기도 좋고 ㅎㅎ
    약국에 약사러갔더니 평소엔 그냥 인사만하던 할아버지가 저보고 박항서 아냐고, 자기 한국사람 좋아한다고 박항서 최고라고 하고

    덕분에 잘 지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ㅜ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5 20:29:20 15 삭제
    저도 그렇게 할거에요.

    애기 낳을때까지도 나는 그렇게 못할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아기가 커가면서..점점 아 나는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해 살아왔구나 하는게,
    만약에 내 애가 무슨 병이나 사고로 없어지게 된다면 심장이 찢어지는 고통속에서 살 거 같아요.

    근데 이게 나의 희생을 누군가에게 강요받아서 그런게 아니라,
    아기가 내게 준 행복이 너무 크고.. 또 이 아기가 잘 커서 또 다른 미래를 이어가는게, 내가 살아가는 보람이 될 거 같고..
    몇십년 뒤 내가 죽을때에도 이 아이가 있으니 조금 마음편히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그래도 내 인생에 '이 아이'를 남겼다..같은?)

    저도 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이 잘 안되네요. ^_^;
    그래도 내 목숨도 내놓겠다, 라는건
    '아가의 생명'의 무게가 무거워서가 아니라,
    아가를 너무나 소중히 여기는 '나의 마음'에서 비롯된 거 같아요 ..

    자녀를 가지는것도 가지지 않는 것도 요새는 선택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 아이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것 조차도 나를 위한 게 될 수 있을 정도의 그런 ... 엄청난 변화와 행복을,
    부담된다는 이유(아직 겪지 않은)만으로 거부하기엔 좀 아까운 거 같아요 ^_^
    162 고소한다는 친정엄마,만나자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8-05-09 17:03:43 14 삭제
    경우는 다르지만 저는 친정엄마의 폭력 폭언을 피해 집을 나온 케이스에요.
    돈은 드린적없지만, 감정쓰레기통의 역할로 너무 힘들었어서... 일단 댓글 남겨봐요.

    본인 살 길 찾으세요. 엄마의 돈줄이 되지 마시구요.
    남편에게 현재 어떤상황인지 잘 인지시키고, 협조부탁하고, 어떤 경로이든 차단하구요.
    전 저희 남편전화/카톡/회사이름/회사위치조차도 (가족에게 명함도 안돌렸어요) 어디 안세어나가게 막아놨어요.
    특히, 혹시 모르니 문자나 전화증거는 다 따로 보관해두세요.

    그리고 뭘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분들은 만나도 대화가 안이어져요.
    오히려 밖에서 만나면 이년잡아가라고 천하의 썩을년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하면서 곤란하게 만들어서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원하는 대답을 하게 만드는게 목적일 수도 있어요.
    여기서 왜이래! 이러면 니가 돈 떼어갔잖아!! 이러면서 경찰부르라고 하고,
    이러지말라고 하면, 돈 줄거냐 해서 그래그래 알았어요 대충 대답하면 그거 녹음하거나 해서 거기서 종료되는....
    엄마가 이혼한 아빠에게 써먹던 방법이네요. 지금도 아빠는 엄마라면 치를 떱니다.

    대화하려고 만나자는거 절대 아닐테니 마음 굳게먹으세요. 저는... 한 3년 안만나니 이제 조금 조용해졌네요. 이제 살만해요.
    161 직접 먹어보면 실망하는 과일들.jpg [새창] 2018-04-29 12:34:54 13 삭제
    아닛.. 이게 뭐람
    1,2,3 다 제가 참 좋아하는건데!
    공통적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잘 익은걸 골라먹는 겁니다.
    코코넛도 잘 익은건 달달하고 맛있어요!
    현지살아서 코코넛 바로 쪼개서 눈앞에서 아이스크림도 만들어주는데
    언제나 과육까지 슥 긁어서 한입..! 맛있어요!
    주 2,3회씩 먹는 내 사랑 코코넛...ㅡㅜ!!

    아보카도도 후숙이 잘된걸 먹어야해요. 근데 이걸 고르기가 참 어렵다는 사실..
    잘 익은 날이 있다고해도, 아침에 먹냐, 저녁에 먹냐에 따라 무르기가 차이가 확 나서..
    그치만 상태좋고 잘 익은 아보카도는 약간 망고향이 나는 착각도 들고, 그럽니다.
    전 칼로 썰어서 슥슥 먹어요

    마지막으로 두리안...
    두리안은요.. 정말 의외로... 뭐 과일의 여왕? 그정도는 아니에요.
    그치만 그동안 두리안 쿠키, 사탕, 젤리..등을 통해서 똥냄새과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처음 먹었을때 의외로 똥냄새가 안나서 놀랬구요.
    두리안도 조금 비싸지만, 품질 좋은걸로 제대로 익은걸로 먹으면
    냄새덜나고 단맛은 높고, 거기에 크리미한 식감이..우와, 진짜 부드러움이, 뭔가 옛명화에 나오는 포동동한 여성같기도 하고..

    암튼 한국에서 먹으면 가격도 비싸고, 제대로 익혀먹기도 어렵고 싹 다 맛없어요! 억울해요.
    동남아 여행가서 산지에서 먹어보세요. 최고최고.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7 22:34:59 3 삭제
    많이 예민하신거 같아요.
    그분들이 일반적인 범위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배려란게 상대방이 주는거지, 내가 달라고 강요할 순 없는거잖아요.
    그거 안해줬다고 인터폰넣고.. 솔직히 글 읽는데도 피곤해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0 18:44:25 31 삭제
    으앜 행복해보여요~ >_< !!
    너무 공감되는게, 저도 아들이 너무 귀여워죽겠는데 할말없을때 모모 무무 하거든요
    그러면 애기도 모모 무무~
    아직 말을 못하니까.. 응! 대답만 해줘도 뒤로 넘어가요 ㅎㅎ

    **이, 유치원 재밌었어?
    > 응~!
    대답잘하네~ 어구 우리애기~ 너무 귀엽다~ 모모 무무
    > 엄마~ 모모 무무

    행복가득...>_< ♡♡♡♡♡
    158 다 읽으면 암이 치료됨.jpg [새창] 2018-04-14 22:24:58 54 삭제
    저도 인턴으로 왔던 여자애가
    일을 못한다기 보다는 너무 말도못하게 무개념한 애가 와서..ㅡㅜ
    갑작스런 탈모에 스트레스성 복통?에 시달렸던적이 있어요..
    그 친구도 마지막까지 회사사람들 다 엿먹이고 떠났어서..에휴..
    그런 사람들은 꼭 끝나는것도 정상적으로 마무리하질 못하더라구요.

    몇년 지났는데도 그 친구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릴정도라
    어디다 쓰고싶어도 생각자체가 괴로워서 적기도 힘들어요..ㅡ,ㅜ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무개념녀..
    어떤 기분인지 너무 잘 알다보니 이런걸 글로 남긴 작성자분이 존경스럽네요..
    157 dvd플레이어 질문.. [새창] 2018-04-11 12:38:14 0 삭제
    플스로 dvd 돌리는건 괜찮은데..
    애기가 자기건줄알고 막 누르고 그래서 자꾸 고장나요 ㅠㅠㅠ
    안그래도 섬세한?게임기인데...흑흑...

    전 오히려 cdp알아보고있어요. dvd보여주니 목이 부러져라 tv만 봐서...들려주는걸로 바꾸려구요.
    156 하네다공항에서 한국귀국 [새창] 2018-04-04 17:04:39 0 삭제
    어머니가 말씀하신 재입국허가(일본생활하다가 다른 나라 다녀올 경우) 제도는 꽤 예전에 없어졌어요~~
    지금은 여권이랑 재류카드 만 있으면 되구요.
    공항 입국심사대 앞에 '재입국카드'가 놓여져있으니
    바로 작성하셔서 써서 여권/재류카드랑 같이 제출하세요.
    재입국카드 작성하실때는 [일시적인 출국으로, 재입국 예정이 있다] 라는 항목에 체크하면 되요
    154 [나혼자산다]미국 출국하는 기안84 [새창] 2018-04-03 12:08:31 37 삭제
    저희 남편 캐리어랑 똑같... ㅠㅠㅠㅠ
    비행기 타기전에 가서 짐 챙겨주고 그러면,
    늘 들어있는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회사 계약서랑 15년전에 쓰던 정지된 은행카드들;;;
    언제나 그자리 그대로 들어있고. 한번도 가방에서 나온것도 꺼내쓰는것도 본적없음..
    그리고 빨래했다고 주장하는 시큼한 옷이 들어있음...

    세상에 너같은 남자가 어디있냐! 하면서 늘 혼냈는데..
    ..이번 방송으로 남편이 봐바, 나만 저런거 아니잖아 하면서 자신감을 얻게되었네요.
    슬프게도..
    153 잠자는 애기유모차를 손으로 흔들거리는 남초딩의 심리는 뭘까요 [새창] 2018-03-20 11:55:49 5 삭제
    저도 이생각이요.
    그 애도 부모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아이에게 쌍욕나올정도로 심각한 상황인가도 싶은게..
    누가보면 애기 때린줄..
    요즘 보면 참 세상이 차갑달까, 민감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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