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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포카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04
    방문 : 8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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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 면접 연락때... 전화로는 알겠다하고 당일에 면접에 안나타나는 사람들 [새창] 2017-04-19 14:20:28 0 삭제
    ↑수정인줄알고 삭제를.. ;;

    연봉은 모집공고에 게제되어 있습니다.....
    연봉이 맘에 안들면 지원을 하지 말던가.. 협의가 어려울거같다면 면접가능하냐고 물어볼때라던가,
    적어도 면접보기 몇시간 전에라도 연락을 주면 납득하고 취소할텐데..

    지원해놓고서, 면접연락받고 ok까지 해놓고, 그 후에 일정조정까지 해놓고서도
    막상 시간되니 잠수타버리는 행동은 돈문제를 떠나 사람이 좀 기본이 부족한거아닐까싶네요..
    확실히 유진두리님 말씀대로 요근래 이런사람이 많아진거 기분이에요ㅠㅠ
    135 특정 내용의 악몽을 계속 꿔요. 해결방법 상담.. [새창] 2017-04-10 14:40:26 0 삭제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보고 지속적으로 해볼게요 .
    보들님 알려주신 방법도 해보고, 혹시 다른 방법도 있을지모르니 이 글은 고게에도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134 남편 술취해서 집에 왔을때 [새창] 2017-04-03 02:30:52 0 삭제
    회식갔다가 연락끊기고 다음날 아침에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회식 끝나고 길에서 뒤치기당해서
    지갑도 털리고 아이폰도 뺏기고 맥북도 뺏기고 .. 새로 산 안경까지 잃어버리고
    길에 쓰러져있다가 아침에 빈가방만 들고 돌아온거요.

    바로 지난주에 있었던 일이에요.

    물론 뒤치기 한 놈들이 나쁜놈이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ㅠㅠ 남편이 회식만 가면 매번 다 잃어버리고 돌아와요..
    그래서 이제는 회식 때 가방 들고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어코 가방 들고간것도 맘에 안들고,
    1차만 가라고 했는데 2차까지 간것도 그렇고 (2차 가고싶어서 연락안한것도 화남)
    맨날 죽어라 말 안듣고 다 잃어버리고 소매치기당하고...
    이젠 당하는쪽이 바보같아요. 제 남편이요 ㅠㅠ. 술만먹으면 바보..
    133 방문과외를 받고싶은데 애기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새창] 2017-04-01 14:54:16 0 삭제
    네 낮잠시간이 일정하고, 건물 공사하는 소리나도 잘 자요!.
    그래도 발음을 집중적으로 익힐거라 수업하는 소음이 심할거같아서
    3번으로 마음 정했어요. 주말 선생님이 안구해지면 별수없이 인강이라도 들으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132 방문과외를 받고싶은데 애기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새창] 2017-04-01 14:51:53 0 삭제
    비용도 그렇고, 주변에 한인어린이집이 없어서요.
    현지어린이집은 그렇게 어린애는 안받아주더라구요..
    역시 3번인가 봅니다 ;ㅈ; .. 의견 감사합니다.
    131 방문과외를 받고싶은데 애기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새창] 2017-03-29 21:29:41 0 삭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애기 맡길곳이 없어요..
    그리고 과외받자고 사람구하거나 어린이집 찾는것도 좀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라 ..
    으으.. 역시 애기엄마는 하고싶은게 생겨도 선택의 폭이 너무 좁군요 ㅠ
    130 방문과외를 받고싶은데 애기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새창] 2017-03-29 21:27:41 0 삭제
    제가 지금 있는곳의 현지어를 배우려는거라..
    전화는 좀 그렇고, 애기 맡기기도 어렵네요 ㅠ;
    카페에서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되긴하지만 역시 3번이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129 마사지 받는거요 [새창] 2017-03-20 20:08:44 1 삭제
    음... 베트남에 사는 사람으로서;;

    일단 건전마사지면, 여자마사지사가 해준다고 해서 이상한 터치 없구요.. (137같이 유명한곳이면 더욱)
    여자도 똑같이 남자가 해준다고해서 이상한거 없어요.
    불쾌하면 남자마사지사로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남자 마사지사가 비율이 좀 적어서 어쩔수없이 여자가 붙을때도 있어요.
    그리고 보통 전신이나 등, 어깨 마사지 고르면, 상의탈의하라고 해요. 남자든 여자든...
    제가 다닌바로는 상의탈의는 보통 뜨거운 돌로 막 마사지해주거든요. 뜨끈뜨끈한 돌로 막 문지르는거라 마사지사 언니도 딴 생각 못할건데요..
    퇴폐마사지는 진짜 따로 있으니 그냥 건전마사지에서 좀 닿는걸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정 싫으시면 발 마사지만 짦게 받으시라고 하심이..

    그리고 이발소는... 대충 길에서 쉽게 찾는 남성용 이발소는 그런곳이 많아요.
    좀 노출있게 입은 여성분들이 있구요. 얘기한데로 귀청소, 이발, 면도, 가끔은 네일도 해줘요.
    베트남미용실에서는 남자손님을 잘 안받거든요. (제 남편도 5곳중 4곳 거절당함. 아내 같이가도 남자컷은 아예 안해줌)
    그러다보니 잘 못찾아서 그런데 들어가는 분들 있는데...
    솔직히 전 마사지보다 이발소가 더 걱정이에요. 마사지는 전혀 걱정도 안함.
    이발소에서 섹시한 드레스입은 언니들이 달라붙어서 귀청소해주고 면도해주고 발톱깎아주고하는데.. 그건 보기 좀 괴롭거든요;
    이건 남편분에게 수고가 좀 들어도 한국미용실 찾아서 가라 하세요. 아니면 로컬이어도 좀 큰 미용실을 찾던가.
    128 종교가 다른 양가의 주례문제.. [새창] 2017-03-12 14:10:25 8 삭제
    저 시댁이 기독교고 저희집 무교인데요.
    친정이 정말 금전적으로 많이 여유가 있어서, 앞으로도 시댁에 절대 아쉬울 일 없다면 결혼하셔도 되지만...
    안그러면 조금이라도 아쉬운 말 나올때마다 종교애기 나오는거 감수하셔야 할거에요.

    저도 결혼전에야 남편이 교회 안가도 된다 하고,
    시어머니도 종교는 차차 공부하고나서 선택하면 된다고 해서 그말에 홀랑 넘어갔는데
    결혼 후 싹 바뀌더라구요.
    (결혼식을 안했는데) 이제 기독교집안에 들어왔으니까 결혼을 교회에서 하자고 하고.
    성경 공부 시작하라고 하고, 성경은 평생 공부해야하는거니까 앞으로 매주 교회 나가라 믿을을 가져라,
    성경을 공부하면 하나님을 믿는거 외에는 다른거 하면 안된다하고 (언제는 선택하라더니 ㅠㅠㅠ)
    제일 싫은건...
    애기 낳았거든요.
    손자볼때마다 꼭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키울거라고 자꾸 강조하심....
    결혼전에 남편이랑 결혼이야기할때 나는 너 따라서 교회 나가는거 참을 수 있지만,,
    우리 애기는 종교 강교하지 않았으면한다 이야기하고 결혼했거든요
    그거 싹 다 없었던거 되고 어머니가 나중에 화낼테니까 그냥 교회 데려가자고 오히려 저 설득중..
    남편이 이상한걸로 효자노릇하려고 하고.. 스트레스에요 ㅠ

    제일 최악인건..
    남편이랑 싸우게 될 때가 있잖아요. 얼마전에 남편이 잘못해서 큰돈을 날린적이 있어요.
    그때 시댁에서 금전을 좀 도움받아야할 상황이 되었는데,
    너네가 교회를 안가서 사탄이 씌워서 그렇다고하는데(남편잘못이 아니라 사탄 탓, 교회안다닌 제 탓)
    진짜 너무 열받더라구요. 돈받는입장이라 한마디를 못하겠고.
    그리고 애기 백일상 하려고했는데, 기독교집안은 그런거 하면 안된다. 너네 가족들(친정)이 하나님을 몰라서 그렇다. 모르는건 다 죄다.
    친정어른들을 다 싸잡아서 죄인이라고 더 늦기전에 구제해야하니 너부터 교회다니고, 가족들한테 말씀드리라고 하는데...하아..

    저희 시어머니 종교빼면 진짜 멀쩡하세요. 오히려 봉사도 많이하고 그러는데...
    제가 교회 잘 안가고 생각대로 안되니까
    점점 강요도 심해지고, 저희 애기한테도 교회 강요하고..
    암튼 님은 지금 목사 주례부터 양보한게 이미 지고 들어가는거네요.
    남편도 지금 저런데 결혼후에는 더 도움안될가능성이 높아요
    (남자는 결혼하면 효자되는거, 효자노릇 아내한테 시키는거 다 똑같아요.. 지금 태도가 애매하면 결혼 후 더 심각해져요)

    정말 잘 생각해서 결혼하세요...
    저는 만약 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그때의 저한테 가서 평생 스트레스받느니 그냥 헤어지라고 뺌 때리고 싶어요.
    님 남편될 분 성격 잘 보고...(제 남편도 착해요 착하긴.. 근데 종교관련해서는 어머니 못이김. 이걸 그때 알았어야하는데..)
    좋은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127 열도의 지역감정 [새창] 2017-03-03 01:57:13 12 삭제
    으으 맞아요 자존심도 쎄고, 격식, 예법 엄청나요...

    전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일년정도밖에 경험하지 않았는데.. 교토사람 만날때 그냥 친절하고 격식있다는 생각만 했거든요.
    근데 40년동안 사신 시어머니 (및 그 주변 재일교포 친구분들이) 말씀하시기를..
    [방금 ***상(교토사람)이 ~~~라고 한거, 지난번에 우리가 얼마전에 이러이러한거에 대한 답변을 그렇게 표현한거다.
    지금 한 말에 한국인이 일본 예법을 잘 모르는데에 대한 낮게 보는 시선도 깔려있다 속상하다.
    **짱에게는 그저 친절한 할머니로만 보여서 잘 모르겠지만 교토사람의 돌려말하기는
    앞으로 여기 살면서 20년정도 겪으면 구분할수있을거다.. ]라고 하더라구요;

    단순한 오모테우라가 아닌듯요.. 저도 구별안되는데 교토사람(특히 아주머니)은 무섭더라구요.
    철저한 예법과 격식있는 말투로 무장할수록 뒤에 숨긴말이 깊은거 같았어요.
    126 출산 후 말을 조리있게 못해요 [새창] 2017-02-09 11:36:28 66 삭제
    저도 그래요 ㅠㅠ
    출산전까지는 회사에서 다들 저에게 물어볼정도로 기억력, 일처리에 자신있었거든요.
    한번 알려주면 바로 이해하고 응용까지 완벽하게가 제 신조였는데.. 이제는 누가 한번 말하면 메모를 해도 그 메모조차 까먹을 지경..

    매주회의에 참석해야하는데 회의를 제가 이끌어야하거든요.
    근데 스스로도 말이 조리있게 안되는거 느끼고..
    예전에 하던 작업들인데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화면만 봐도 피곤해요.
    일할때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ㅠㅠ
    매일 지갑이랑 핸드폰 어디있나 찾아다니고(출산전에는 남편이 이걸로 저에게 매일 혼났는데 이제는 반대..)

    어느 뉴스기사를 보니 엄마들은 머리 한구석에 아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져서 그렇다는데
    이전에는 두뇌를 50은 일, 50은 기타 등에 썼다고 치면, 이제는 80은 아기, 10은 일, 10은 기타로 나뉜다고... (예)
    저희 남편은 제가 진지하게 상담했더니 육아를 더 열심히 도와주긴하네요 너무 애기한테 신경쓰지 말라고... 얼마나 도움될지는 모르지만

    님도 남편분에게 도와달라고 일단 요청해보시고..

    다른 분들이 더 좋은 조언해주면 저도 참고하고싶네요 ;ㅈ;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21:04:49 5 삭제
    이미 정한 이름이 있다면 그거쓰세요
    전 애기낳고서 시엄마가 멋대로 이름지어서 그걸로 사람들에게 다 소개하고 다녀서 ...
    결국 시엄마가 지어준걸로 했는데
    애기 백일때까지 한번도 안불러줬어요
    마음이 안가서 못부르겠더라구요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기독교인인데 그쪽 종교적의미를 넣어서지은 이름이고
    (여기서 다 정떨어짐...)
    안그래도 산후우울증오는데 애기이름때문에 많이 울었어요
    지금이야 그냥 부르지만 확실히 서운해요 전 앞으로도 계속 후회될듯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23:32:25 0 삭제
    음... 저희 애는 아직 어려서 뭐라할수는 없지만..

    이어폰, 헤드셋을 씌울 수 없을까하는 부분만 제생각을 적자면..
    쉽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애기에게 마스크씌워달라는 글이 있었는데
    거기 댓글이랑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되요..
    -> http://todayhumor.com/?baby_17575

    마스크는 그렇다치고 모자도 얌전히 쓰고있는 애기도 거의 못봐서...
    저희 애긴 아직 8개월인데 귀 건드리면 엄청나게 울어대고, 제 친구는 2살인데 귀청소해주는게 제일 힘들데요(걔도 귀가 예민해서..)
    얌전히 앉혀놓자니 동영상이 효과적이고, 동영상을 조용히 보여주자니 소리줄이는거밖에 방법을 못찾는 엄마들이 있는건 아닐까요.
    물론; 잘 교육시켜서 나오신 엄마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애낳기전에는 아 왜 애들데리고 공공장소에 오냐, 애기가 우는데 부모는 뭐하냐 등.. 제입장에서의 불평이 많았는데..
    직접 엄마가 되어보고 주변 엄마들을 보니.. 모든게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애들은요..제어하고 싶어도 제어가 잘 안됨.
    정말 그 엄마가 막 애를 방치하거나 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놓는 등 한 게 아니라면 너그럽게 봐주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23 [데이터주의] 한입만 역재생짤 (이거 올리면 베오베 간다던데...) [새창] 2017-01-29 00:58:02 1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서 애기 재우다가 엄청 웃어버렸네요
    더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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