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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포카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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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일본 가정식을 파는 식당을 일본어로 뭐라고 부르나요?? [새창] 2018-02-25 00:49:05 2 삭제
    그냥 식당이요.
    여러 가정식을 파는곳은 大衆食堂(대중식당) 이라고 해요.
    또는 飯屋,(메시야, 식당)나 레스토랑 이라고도 하구요. * 메시야는 남자들이 주로 쓰는 단어
    151 일본 유치원입시 소름돋았음, [새창] 2018-02-22 12:02:40 0 삭제
    뭔가 극단적인 예만 들으신거 같은..^^;
    저희애도 이제 유치원/보육원 알아보는데, 저런곳은 정말 일부분이에요.
    위에 써있듯이 명문간판 걸고있거나 에스컬레이터식인 곳이죠..
    되려 지금 한국에서 키울까 일본에서 키울까 남편과 얘기하면
    즤 남편은 오히려 한국은 유치원경쟁이 쎄서 아르바이트 써서 추첨권 구입해야하는거 아니냐고도 해서 제가 정정해줬어요 ㅡㅡ;
    뭐든 단편적인 예만 듣고 판단하긴 이르다생각하네요.

    면접때 단정하게 입고가는건 맞구요.
    보통은 아이케어가 어느정도 필요한지, 알레르기가 있는지,. 지병이 있는지 ..그런거 물어봐요.
    그리고 어떤 엄마는 면접에서 3번 탈락했는데, 왜냐하면 애가 너무 산만해서,
    선생님과 엄마가 대화하는데 게속 주변을 뛰어다니는거에요. 그런데 그걸 엄마가 제어를 못하니까...
    엄마가 제어하지 못하는 아이라면 선생님말도 안들을테니 유치원 생활에 지장이 있겠다 싶은 애는 탈락하는거죠..
    그리고 일본은 엄마의 참여도가 정말 크거든요. 엄마들에게 이거저거 게속 부르고 참여시키고.. 바빠요; 그러니 부모태도도 보는거 같구요.

    다른말이지만 또 일본에서 만3살이면, 정말 정말 의젓한 애들 많아요.
    한국의 만3살과 일본의 만3살은 정말 다르거든요. 같이 나란히 놓고보면요..
    와 진짜.. 이렇게 얌전할수가(/예의바르다/의젓하다 등) 라고 감탄하게 되요.
    한국에서는 아유 이 어린게 이정도하네~ 하면 일본에서는 이제 이정도는 할수있어야지 랄까..
    기본 예의범절은 다 교육시키고 보내는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그점에서 면접이 있어서 안심이기도 하구요.
    이런점 저런점 있는거죠..^^;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8 14:05:29 13 삭제
    저도 동거하다 결혼했어요.
    결혼전에 시댁에 관해서 불안이 좀 있었지만..
    같이 사니까 그사람에 대해서 잘 안다,
    우리끼리 행복하니까 결혼해서도 잘 지낼수 있다 생각하고 이사람과 꼭 결혼해야겠다 생각했는데요..

    정작 결혼하면 다릅니다.
    글쓴님은 오히려 지금 시댁에 관해서 잘 알게되서 다행일수도 있어요..
    제 경우에는 이건 사기야! 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ㅠㅠ
    결혼전에 살짝 있었던 그 불안했던 포인트가 결혼후에는 몇십배로 더 큰 문제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느꼈던거, 내가 불안해했던 점..그게 진짜 100% 맞는 촉이었어요 ㅠㅠㅠ 지금도 그 촉을 무시한게 후회되요..
    전 다행히 외국살아서 오라고 해도 네네 하고 나중에 비행기표없어요~ 하고 말지만.. 곧 귀국하면 어떻게 될지 너무 무서워요 ㅠㅠ

    진짜 결혼전에 시댁이 어떤지 잘 알아보는거 중요하더라구요...
    신중하게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님이 예상하는 문제가 대부분 그대로 돌아올수 있어요.
    149 오사카 피규어샵 위치를 알고싶습니당 [새창] 2018-02-16 13:48:04 0 삭제
    근데 토끼는 아마존에서 1건 판매하고 있긴한데, 4000엔이나 해요. (원래 1개 400엔 같은데요;; )
    다른 사이트들도 다 품절이고.. 이게 시리즈도 많은데 구하시는 '점장' 은 특히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직접 가셔도 구하기 힘드실지도
    https://www.amazon.co.jp/s/ref=nb_sb_noss?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url=search-alias%3Dtoys&field-keywords=%E3%81%A9%E3%81%86%E3%81%B6%E3%81%A4%E5%BA%97%E9%95%B7%E3%81%A8%E4%BB%B2%E9%96%93%E3%81%9F%E3%81%A1
    148 오사카 피규어샵 위치를 알고싶습니당 [새창] 2018-02-16 13:41:46 0 삭제

    sumillion/MH로 검색해보니
    どうぶつ店長 シリーズ라고 나오네요.
    147 베트남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8-01-21 14:28:33 1 삭제
    음... 악어낙시요 ㅎㅎ
    대단한건 아니지만 다른데에선 못해본거 같아서..
    146 마의 18개월.. 이제 곧 오겠죠? [새창] 2017-12-04 22:12:36 0 삭제

    엄청 대충 만들어준 밥도 잘먹어주십니다.>< (갈비+두부 조림)
    이제보니 심각한 표정이네요;;
    저런거 먹으면서도 건강하고 게다가 평균이상 튼튼하게 자라줘서 너무 감사할 따름.. ㅠ

    엄마는 별거 안해주는데 애기가 스스로 큽니다...
    너무 기특해서 올려봐요 ^^ 이쁘게 봐주세요 ~
    145 잘못된 육아방법 [새창] 2017-12-04 21:33:21 18 삭제
    주변에 애 수면교육 하는거 보니 딱 시간되면 방에 눕히고 문 닫아버리더라구요.
    애가 엄청 울다 지쳐서 인형안고 자던데 그게 습관으로 잡힌다 하더라구요.

    전 도저히 못할거같아서 그냥 놀다가(혼자든 뭐든 놀게하다가) 재웠어요.
    졸려할때는 불끄고 같이 누워서 토닥토닥~ 하면 10분내로 자요 늘. 20분넘게 안자면 안졸린거니까 그냥 깨워서 같이 놀고.
    안아서 재우는거는 한 6개월때 뗐어요.(지금 18개월)
    늘 누워서 자는 버릇 들였더니 재우는게 제일 쉬워요.. 딱 피곤할때에 엄마가 누워있기만 하면 따라누워서 애교부리거나 데굴데굴하다 자니까..
    수면교육을 안한다고 하면 매번 안아서 재우라는거냐고 하는 분도 봤는데 꼭 안아재우지 않아도 되요.. 맘편히 자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은데..

    저 이번에 친정,시댁 갔는데 다 이렇게 순한애없다, 이런애면 10명도 키우겠다 하고 특히 잠자는거 잘 가르쳤다고 다 칭찬받았어요
    암튼 수면교육 그건 애들에 따라 다르고, 부모에 따라도 맞고 안맞고 한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별로더라구요.

    근데 저 수면교육 부부네 시어머니는 아들부부네 집 비밀번호를 막 누르고 집에 들어오는건가요? ㅠㅠ?
    방송이니까 미리 정하고 들어온거겠죠??? 전 그게 더 신경쓰이네요..
    144 베트남 5년차가 써보는.. 베트남 여행시 주의점 [새창] 2017-10-13 01:46:00 20 삭제
    음 새로 쓸까 하다가 댓글로 남깁니다.
    남자여행객의 경우에는... 핸드폰날치기 사례를 말씀드릴게요.;

    한낮에 길에서 섹시한 여성이 앞에서 다가옵니다.(섹시하지않을수도있어요) 그 여자가 갑자기 남성의 아래급소를 만집니다. 그러면 대다수가 몸을 숙이지요. 그러면 그 여성 또는 다른일행이 주머니에 든 핸드폰을 들고 튑니다. 튈때에는 바로 옆의 오토바이를 타고 날르거나 애초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습니다.. . 이정도가 있겠네요 ^^; 제 남편이 한번 당했다가 그 여자 붙잡아서 핸드폰 돌려받았지요... 은근 자주있는 일입니다.
    143 베트남 5년차가 써보는.. 베트남 여행시 주의점 [새창] 2017-10-13 01:36:53 25 삭제
    엇 베스트 감사합니다 !

    쓸땐 몰랐는데... 무섭다고 느낀분들이 많았나보네요;; 제가 너무 안좋은 면만 강조해서 썼나봅니다 ^^;;;
    근데 저건 어디까지나 사례들을 모은거고, 전 5년동안 저런 사례들을 듣고 보고 경험하긴 했지만 당한적은 없습니다.. 조심하면 되요;
    그리고 저 위에 글 대부분이 여행객들이 몰려있는 공항과 시내중심가에서 있는 일이라 저도 딱히 갈 일도 경험할 일도 없었어요 ㅎㅎ
    근처에 살긴하지만 시내중심가는 물가도 비싸고(워낙 한국과 비교해서 싸다보니 못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길도 너무 막히고
    위에처럼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들도 많이 접근하다보니 잘 안가게 되기도 하구요.

    조금만 벗어나면 시장에서 바가지씌우는일도 없고, 좀 더 한산하게 커피마시며 오후를 보낼수도 있고, 조용한 북카페도 많고
    제가 아기가 있는데 같이다니면 모두가 아기를 보고 웃어주고 인사해주는 등..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답니다.
    제가 로컬 대학가에 집이 있는데 학생들이 편의점이나 카페에 모여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요.. 늘 자리가 없을 정도로..
    그리고 왠만한 대학생들은 다 영어합니다.. 제가 외국인인거 알고는 열심히 말 걸어주고... 곤란한일있으면 적극 도와주는 등
    그 학생들의 학구열과 순수함 그 외에도 많은걸 느낀답니다. 여기 안적어서그렇지 다른면에서 보면 매우 매력적인 나라에요 -

    다만 위에 글은 '여행객분들'은 조심하세요~ 하는 의도로 쓴 글이구요.
    사실 위 내용은 동남아(밖에 안가봤어요;) 어딜 가도 주의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국여행가는 애들한테는 택시 바가지 조심해라, 찜질방에서 잘때조심해라, 명동물가가 너무 비싸니까 사먹는거 조심해라 등 이야기하게 되는것도 있고.... 어느 나라를 가던 조심할 부분들은 다 있죠. 그걸 한번에 모아서보니까 무섭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 제가 그렇게 썼지만요 ㅎㅎ

    무섭게 해드려 죄송해요 ><;;;;
    암튼 너무 겁먹지마시구.. 여행전에 한번 참고만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_^
    142 베트남 5년차가 써보는.. 베트남 여행시 주의점 [새창] 2017-10-12 19:09:34 17/32 삭제
    그쵸. 근데 워낙 조심하는게 일상화되어서 그리 기회?가 많진 않더라구요.
    소매치기는 싫지만 애 키우는거나 사람들 정겨운거 보면 벳남이 따뜻하고 좀 더 사람사는 그런게 느껴지는거 같아 좋기도해요 ^^
    141 베트남 5년차가 써보는.. 베트남 여행시 주의점 [새창] 2017-10-12 19:07:29 27 삭제
    추가>
    1군에서 특히, ;강제로 신발수선해준다고 붙는 사람들이 있어요. 멀쩡한 신발인데 계속 쫓아와서 니 신발 수선해야한다고 말 걸거나, 막누가내로 본드바르고서는 신 벗으라 하고 그럽니다. 당연히 여성분이면 더 붙어요. 그럴땐 그냥 무시하세요. 4만동(2000원)주고 고치면 그나마 다행인데, 막 50만동(2만5천원)부르고서 돈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화내거나 그러면 주위에서 일행이 몰려들어서 압박하고 그럽니다. 내 신발에 메달리는 사람 만나면 NO!! 라고 강하게 말하거나 무시하고 빨리 갈길가야해요~
    140 스타벅스 등 카페의 공개된 자리에서 자녀 기저귀 가시는 분? [새창] 2017-10-10 01:12:11 0 삭제
    소변은 그 가게분에게 허락받고서 간 적 있어요. 그나마도 룸이어서 괜찮았어요.
    그 외에는 모두 화장실에서 갈았구요.
    육아가 힘들기도 하고, 저도 애기 기저귀가 빵빵하면 당장 바꿔주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매너가 아닌거 아니까 카페 공개된 곳에서 기저귀 갈아줄 생각은 없어요.
    139 아기가 분유 먹다 울고 빼면 다시달라하고 계속 반복이네요.. [새창] 2017-10-10 01:08:22 0 삭제
    혹시 감기기운 오는거 아닌가요? 의사선생님이 전화로만 이야기한거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건 어때요?
    저희애기도 딱 저런적있는데 그때는 얘가 왜이러나 했는데, 코가 막혀서(감기가 걸리기 직전) ..,
    배고프고 우유는 먹고싶어서 울고 보채는데, 숨이 막히니까 몇번 못먹고 밀어내고 또 다시 달라고하고 반복이었거든요
    그땐 애기 기침소리도 안나고 콧물이 흐를정도도 아니어서 몰랐는데 한 이틀뒤부터 콧물이 줄줄.... 너무 미안했어요.
    138 자리맡아주기, 자리맡아놓기...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울때. [새창] 2017-05-15 14:21:48 0 삭제
    본문보다 댓글이 더 대단한 글이었어요.
    저 베트남아저씨를두고, 후진국이라느니, 매너가없네,쓰레기네..등등
    ㅇ_ㅇ..
    물론 원글에서 상대베트남아저씨도 잘한거 없어보였어요. 화내고 위협하고 그런거요.
    그래도 제가보기에는 시비의 원인은 그 자리맡기(우리자리니옮기세요)에서온거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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