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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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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	영국 국영 의료보험이 폐지됐나요? [새창]	2008-06-12 16:37:10	0	삭제
		허언을 할 친구가 아니라서 믿기지 않는 내용이라도 신뢰성이 생기더군요. 구글에서 겨우겨우 NHS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니 공공재라는 단어가 보이는 것을 봐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낚였나…….
	332	6월 10일 촛불'항쟁' 오유도 함께합시다. [새창]	2008-06-10 11:22:01	0	삭제
		오후 7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테니 천천히 가도 되겠죠. 오유는 8년 아고라는 5년 가까이 함께 지냈지만……. 오늘은 신입 대학생 기자단을 인솔하게 됐네요^^; 저녁에 모두들 볼 수 있길 바랍니다.
	331	운영자님께 건의드립니다. [새창]	2008-06-10 10:38:28	22	삭제
		저도 반대합니다. 오유는 회원가입이 손쉬운 웹사이트죠. 로그인 해야지만 글을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알바들이 손쉽게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 활동할 수 있을겁니다. 반면 자유롭게 글을 남기던 분들은 회원가입이 귀찮아서 손 떼실 수도 있겠죠. 알바를 막기 위해서는 ip신고 횟수가 일정량을 넘으면 시사게시판에서도 글을 못 쓰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30	FTA 찬성? 반대? [새창]	2008-06-04 16:22:10	0	삭제
		제가 글을 조금 애매하게 적었더니 논지가 흔들린 것 같네요. 앞서 冥府魔道之主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요지는 그 부분이 아닙니다. FTA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둘 중에 한 가지 입장에 서야하는 것이죠. 만약 FTA를 찬성한다면 농민이나 환자 등 몇몇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게 됩니다. 반면 FTA를 반대한다면 자동차 수출 등 주요 품목의 경쟁력 상승 효과는 못 받게 되겠죠. 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겁니다. 물론 FTA를 체결한다고해서 복지 부분을 완전히 버리는 것도 아니고, 반대한다고해서 성장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아니죠. 단지 지금 여건상 성장과 복지 중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데, 과연 오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에 대해 여쭤본겁니다.
	329	제발 투표 합시다 쫌~~~~ [새창]	2008-06-04 13:07:14	0	삭제
		울산은 선거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무디 개표 결과에서 활짝 웃을 수 있길…….
	328	제발 투표 합시다 쫌~~~~ [새창]	2008-06-04 13:07:14	4	삭제
		울산은 선거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무디 개표 결과에서 활짝 웃을 수 있길…….
	327	FTA 찬성? 반대? [새창]	2008-06-04 13:02:49	0	삭제
		심각한 수준의 범법 행위도 문제가 되고 있긴하죠. 그런데 여기서 논점은 FTA의 찬반이라^^;
	326	디파일러가 되버린 나 (19금) [새창]	2008-06-01 16:19:31	0	삭제
		디파일러는 공격 능력이 없죠 드론이 방에 해처리를 펴는 순간부터 드론을 물리칠 방법이 없어요. 고작해봐야 150초마다 한 번씩 플래그 뿌려서 성질만 돋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네요. 저 분은 이제 여자분과 백년해로 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5-31 06:59:44	2	삭제
		모두가 똑같이 잘 사는 복지국가를 꿈꿨다면 민주노동당을 지지했어야죠.
	324	잃어버린 10년이 끝나니까 살판났다 이거냐? [새창]	2008-05-28 13:30:58	0	삭제
		2002년부터 시위하러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도 시위하러 다니는놈으로서 말해보겠습니다. 굉장히 치열했던 시위가 미군 여중생 살해 사건 진상 규명 집회, FTA 반대 집회, 미군기지 철수 집회 순으로 강도가 심했지요. 미군이 장갑차로 효순이 미선이를 깔아뭉갰을 때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촛불집회로 평화롭게 시위를 했죠. 그 당시에 경찰들은 평화로운 촛불시위를 위해 교통정리나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FTA 반대 집회는 부산에서 최대 규모의 집회가 열렸죠. 쇠파이프를 준비하고 컨테이너로 이뤄진 바리케이트를 무너뜨리며 깨나 심한 마찰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노동자 아저씨들이 무서워서 그랬을까요? 그 당시 경찰들이 너무 순했을 까요? 서로 보여주기 이상의 선은 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흉흉한 분위기와는 달리 부상자가 적었죠. 굉장히 치열했던 집회로는 미군기지 철수를 외쳤던 집회였는데요. 철조망을 뜯어내려는 사람들과 막으려는 경찰들이 싸우면서 양 측에서 모두 수십명 이상이 실려나갔습니다. '미군이 없으면 우리도 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을 처치하려는 듯한 눈빛을 보이는 경찰들을 처음 봤던 시위였죠.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당시 모였던 사람들은 죽창과 쇠파이프를 준비해서 미군의 앞잡이를 죽여버리겠다며 분기탱전해 있었거든요. 그런데 며칠전에 신촌에서 본 광경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과거 효순이 미선이를 기리던 촛불시위와 같이 평화로운 광경인데, 경찰들은 죽창이나 쇠파이프를 들고 있는 적을 바라보는 눈빛을 보였거든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촛불로 위장한 화염병으로 보였나보죠?
	323	아는 츠자... [새창]	2008-05-24 15:44:11	2	삭제
		괜찮으시다면 저도 좀 부탁드릴게요 [email protected]
	322	흑인 추남 vs 한국여대생 말빨배틀 [새창]	2008-05-18 23:22:28	0	삭제
		오래 전에도 비슷한 리플들이 달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너무 한심하다고 싸잡아 욕하는 내용이었죠. 조마흔이라는 사람은 일본을 숭상하는 꼴통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일본의 쇼프로가 원하는 정신나간 행동을 한다고해서 아프리카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 아닐까 싶군요. 저는 오히려 저렇게 몰상식한 언행으로 인해 우리나라 측의 토론인들이 더욱 돋보이게 되서 고맙기까지 할 지경입니다.
	321	미성년자도 처형시키는 중국의 사형제도 [새창]	2008-05-17 05:25:41	0	삭제
		사형제도를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가해자를 살해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것은 조금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형제도의 최대 위험성은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는데요. 1.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당하는 경우, 누명이 벗겨져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2.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이 크디큰 정신적인 피해를 받게 됩니다. 중국에서 사용하는 사형제도는 첫번째 이유로 인해 많은 우려가 되고 있죠. 현재 중국에서는 각종 정치범이나 소수민족에게 누명을 씌우는 '묻지마 사형'이 활개치고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본문에 나온 사형제도도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만약 우리나라에도 사형제도가 도입된다면 철저한 수사, 공정한 재판, 완벽히 지켜지는 법이 선결되야 할텐데요. 범법자를 대통령으로 삼는 마당에 법이 제대로 집행되서 악인만을 사형시키라는 보장은 없지 않겠습니까?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20	미국 토크쇼 - 비 vs Colbert 댄스 배틀 [새창]	2008-05-07 15:36:05	0	삭제
		으아악 콜베어 뮤직비디오에 깔린 곡은 혹시... dick in a box...?
	319	마린블루스-비오는 날 [새창]	2008-04-25 15:16:25	3	삭제
		설레임(X) → 설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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