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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국어선생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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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선생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5 라스) 500:1 경쟁률 뚫고 수리남에 캐스팅된 예원 [새창] 2024-09-02 20:36:36 0 삭제
    84일 아니고 84시간
    654 터키인이 말하는 '세계 3대요리'에 긁힌 이탈리아인 [새창] 2024-08-29 13:21:13 6 삭제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 근처가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각자 자기 나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았는데요.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엄두도 못 내다가 성인이 되고 취직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이후에 도장깨기 하듯이 각 나라 음식들을 먹어봤습니다.
    확실히 한국인 입맛에는 터키 음식이 으뜸이더군요.
    입맛에 잘 맞고 요리 가짓수도 다양하고 익숙한 음식이 많습니다.
    이탈리아 음식도 굉장히 입맛에 맞고 맛있었지만 터키 음식이 훨씬 한국인 입맛 저격이었어요.
    653 오늘도 남성들의 평균수명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새창] 2024-08-27 15:43:41 2 삭제
    더럽게 못 하네.
    비켜봐, 내가 해 볼게!
    652 불편하다는 숟가락 논란 [새창] 2024-08-20 00:16:04 0 삭제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음식 먹을 때 되도록 소리를 덜 내는 게 예의다보니, 후루룩 거리면서 사용하기가 난감하더군요.
    651 골댕이가 배터리를 먹었는지 걱정이된 댕주인 [새창] 2024-08-19 12:00:16 3 삭제
    소형견이나 대형견이나 어차피 한번 빡 싸는 거라서 배변봉투에 손 넣어서 쥐고 휙 뒤집으면 끝이에요.
    이후에 쓰레기통에 넣을 때까지 들고다녀야 되는데, 응가에서 전해져오는 따뜻한 온기를 두뇌가 거부하는 느낌 외에는 딱히 진입장벽 까지는 없더라고요.
    650 연출 잘하고 새롭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웹툰 대다수는 네이버 중하위권에 있습니다 [새창] 2024-08-14 13:58:34 0 삭제
    삼이는 재생한다
    649 양궁 올림픽 10연패 체감 ㄷ [새창] 2024-08-05 15:51:09 0 삭제
    양궁협회가 축구협회처럼 부패했다면 주몽의 후예고 나발이고 지금과 같은 성과를 내지는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양궁협회처럼 협회가 정말 훌륭한 협회로서 수십여년간 인프라를 잘 깔아뒀기에 지금과 같이 훌륭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648 아이스크림 쉽게 나눠먹는 법.JPG [새창] 2024-08-03 16:58:13 0 삭제
    힘으로 꾹 누르면서 자르면 으스러지는데, 힘 많이 안 주고 슥삭슥삭 많이 움직이면서 날카로운 날로 자르면 거의 안 으스러지더라고요.
    647 스압) 사하라사막의 유목민 찾아간 곽튜브 [새창] 2024-07-31 14:19:16 0 삭제
    제 친구가 쓰는 걸 보면 "다 잘 될 거야."라는 느낌으로 쓰더군요.
    646 이모지에 그 손가락? [새창] 2024-07-16 17:11:55 0 삭제
    실생활에서는 많이 쓰는 말이지만 손가락으로 타이핑하면서 사투리 쓰는 사람은 매우 희박했습니다.
    심지어 디씨, 일베에서 말끝에 어쨌盧 저쨌盧 하던 시절부터 일부러라도 말 끝에 노 자를 붙이는 걸 더더욱 경계했기에 실제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더욱 강박적으로 손투리를 쓰지 않아요.
    현재 말 끝에 노노 거리는 사람들은 전부 인터넷 밈이랍시고 주워들은 걸로 사투리인 척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645 노산 이야기에서 항상 싸우는 이유가 뭘까 [새창] 2024-07-15 20:47:51 1 삭제
    동업자 친누나가 국비지원 학원을 운영하셔서 아르바이트 하는 셈 치고 강연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생들 연령대가 천차만별인데요.
    학원에서 제가 겪어본 50대 이상 남성분들은 남존여비 시대에 본인이 우대 받아 온 거 뻔히 아셔서 유구무언 모드 기본 장착인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50대 이상 여성분들은 세상이 변했음에도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혼자 다 하시지 말고 남편한테 청소라도 도와달라 하시라, 설거지라도 도와달라 하시라 말해도 그냥 자기가 하는 게 편하다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비록 자신은 그렇게 지낼지언정 아들딸에게는 남녀가 평등하고 각자 잘 하는 것을 하되 서로 역할 분담해야 된다고 올바르게 잘 가르치셔요.

    30대, 40대 남성분들은 집안에서 우대 받았지만 학교에서는 남녀평등을 배운 케이스입니다.
    남매거나 여성 친척보다 우대 받았던 기억이 있기에 여성분들에게 일종의 부채의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 어렸을 때 경험한 게 있고, 어머니 고생하시는 걸 많이 봐와서 그런지 여성분들이 울분을 토하시면 바로 져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한 10년쯤 전부터 30대, 40대 남성분들이 져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언제까지 참아야 되냐고 폭발하는 모습이 슬슬 보였습니다.

    30대, 40대 여성분들은 어렸을 때 차별당했던 울분을 안고 사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때의 억울함에 불과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해소되었겠으나,
    아직도 고생하는 어머니, 할머니 모습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분노하는 분도 있습니다.

    10대, 20대 남녀들을 보면 사회가 어느 정도 성숙해졌는지 체감이 됩니다.
    어려서 경험이 없다보니 다소 미숙할지언정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크게 발전한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까지나 제가 만나본 협소한 인간관계 내에서 느낀 점이라 사회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겠습니다만
    제가 느끼기로는 온라인상에서 남성팀 여성팀 서로 헐뜯고 지낼지언정 아이들은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올바르게 자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644 서울대생이 분석한 우리나라 형량이 약한 이유.jpg [새창] 2024-07-15 19:07:30 0 삭제
    제가 명확하게 알고 있는 반례가 하나 있습니다.
    일본에서 음주운전자의 형량을 30년까지 줄 수 있는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고, 바뀐 법으로 20년씩 땅땅 때려대면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80%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효과적임을 입증했기에 우리나라도 윤창호법이라고 부르는 무기징역까지 줄 수 있는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었죠.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판사들이 기존의 족보를 보고 그대로 판결을 내려서 유명무실한 법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본의 음주운전 강력 처벌법으로 인한 반례로 볼 때, 사법부에서 제대로 판결만 내린다면 형량을 높이는 것은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43 선우용녀는 불교 믿고 남편은 기독교 믿어서 남편 장례식 때 뜻밖의 종교대통합 이룸 [새창] 2024-07-15 18:40:37 1 삭제
    저희 친가는 성당 다니고, 외가는 절 다닙니다.
    그러다가 할머니와 외할머니께서 의기투합하셔서 둘이 같이 사셨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둘이 손잡고 성당 갔다가 절에 들르곤 하셨대요.
    할머니,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본문과 비슷한 풍경이 연출됐었습니다.
    642 한국 자전거 국토종단 시작한 해외 유튜버.jpg [새창] 2024-07-12 18:24:13 7 삭제
    SPC 불매중인 경찰인가보죠
    641 일본에서 유행한다던 라면 [새창] 2024-07-10 19:09:52 2 삭제
    포르치니 버섯 + 크림 + 트러플 소스라고 적혀있는데 라면 국물이라니요.
    그냥 크림 파스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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