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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국어선생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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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선생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 홈런왕 강속구 [새창] 2011-05-05 15:23:27 0 삭제
    다른 건 기억이 안 나는데, 홈런 친 것을 외야수가 관중석으로 뛰어들어가서 그라운드로 뛰어내리며 홈런볼을 잡았더니 아웃이라더군요.
    그럴거라면 어차피 홈런만 치는 만화니 외야수들 전부 관중석에 대기할 것이지…….
    399 달마과장 - 398(프린팅) [새창] 2011-05-03 17:39:23 0 삭제
    자세히 보시면 발등에 달마 과장 얼굴을 프린팅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발등 부분을 발바닥 쪽으로 뒤집어서 신어, 달마 과장 얼굴을 밟고 다니는 중인 것 같네요.
    398 베오베간 흡연녀 소개팅 후기를 보고... [새창] 2011-05-03 14:39:07 0 삭제
    정자는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흡연의 영향이 비교적 약합니다.
    난자는 평생 몸에서 지니고 지내면서 다달이 하나씩 내보내기에 흡연기간에 비례한 영향이 축적됩니다.
    따라서 여성의 흡연이 임신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틀렸다고 볼 수만은 없겠죠.
    하지만 여성분의 장래관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분들이 무턱대고 흡연 여성분을 비난하는 것은 매우 그릇됐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얘기해야한다면 여성의 흡연은 난자에 축적되어 아이를 갖고 싶어질 수 있으므로 지양하라는 조언으로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올라왔던 글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본론에서 조금 어긋난 이야기죠.

    주제는 흡연 여성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말투에 상처받은 여성의 하소연이었고, 그러한 처사에 중심을 맞춰야겠죠.
    우리나라의 사회적 통념상 흡연 여성분에게 경악하는 남성도 적지 않으므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남성의 입장에 공감이 가능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반면, 여성의 흡연권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의견에 큰 힘이 실리며, 사람들이 개개인의 권리를 서로 존중하려고 노력하더군요.
    멋있는 장면에 크게 감명받았었습니다.
    감정이 앞서 과격한 말투를 사용하며 비난하는 분들이 보이기는 했지만 대체로 멋진 토론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흡연이 여성에게 더 큰 피해를 미친다할지라도 사람의 당연한 권리로서 존중하는 방향으로 인식을 고쳐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397 던파 대화창 퀘스트조건완료 ㅠㅠ [새창] 2010-12-17 19:57:24 0 삭제
    대화창이
    일반+, 파티+, 길드+, 멤버+, 귓말+, 시스템+
    와 같이 적혀있을 겁니다.
    일반+ 의 +부분을 눌러서 시스템 -> 퀘스트 관련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파티+, 길드+ 의 +부분도 눌러서 똑같이 적용시켜주시면 됩니다.
    396 서울대_가야하는_이유.swf [새창] 2010-12-17 15:50:53 5 삭제
    자기 아이를 끔찍하게 아끼는 좋은 남자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 남자는 매일매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누구보다도 헌신하고, 사랑합니다.
    아이 앞에서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 안 되냐? 씨발, 좆같은 대학 나오면 네 인생 다 조진다 이거야!"라고 얘기했어요.
    아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이고, 아이도 재미있어서 자지러지게 웃었다고 가정합시다.

    이게 정말 욕 먹을 상황까지는 아닌지 의문스럽네요.
    395 친구추천 경험치 3배는 어떤 조건이되야 가능한가요? [새창] 2010-11-26 01:02:38 0 삭제
    제가 만렙 캐릭터로 몹을 잡아줄 때는 3배 경험치 혜택을 못 받는 것 같더군요.
    사냥 경험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레벨 차이 3 이하의 친구 캐릭터가 근처에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퀘스트 경험치는 친구 캐릭터만 근처에 있으면 3배 경험치를 받더군요.
    394 사칭데리고 놀기 ㅋ.ㅋ [새창] 2010-11-26 00:27:31 0 삭제
    예전에는 거래를 통해서 아이템을 사면 구입한 아이템을 판매자의 인벤토리로 돌려보내는 핵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거래창 확인하고 돈 올려서 샀는데, 왜 돈만 나가고 인벤이 비어있을꼬?
    393 막가는 성배전쟁 4화 [새창] 2010-11-26 00:09:33 2 삭제
    헉, 간디가 세계 5대 성자 중 1인이었어요?
    간디는 성자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훌륭한 인품을 가진 인물이 아닐텐데…….
    392 막가는 성배전쟁 4화 [새창] 2010-11-26 00:09:33 17 삭제
    헉, 간디가 세계 5대 성자 중 1인이었어요?
    간디는 성자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훌륭한 인품을 가진 인물이 아닐텐데…….
    391 2011 종결 게임.jpg [새창] 2010-11-24 07:25:48 2 삭제
    지스타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시연해본 감상은 '실망스럽다' 다섯 글자로 일축할 수 있습니다.
    두세 시간 기다려서 시연하는데, 길게 늘어선 손님들을 위한 배려나 대책이라고는 전무.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 대사와 영상은 모두 스킵하라고 강요.
    장인정신이 어쩌고 저쩌고 해대더니 30분도 채 안 되는 시연전용 버전에서 각종 버그 난무.
    nc 특유의 숫자키 연타성 시스템, 가장 돈 들이는 부분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직업간 밸런스 조절의 의지 없음을 대입해본다면 블레이드 앤 소울도 캐릭터 감상용 게임에 불과하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390 아버지가 두분이고 어머니가 한분이세요 [새창] 2010-10-08 16:38:51 1 삭제
    6~7년쯤 전 제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야간 자율학습 시간이 지루해 말장난을 자주 했어요.
    그러다가 아버지가 둘인데 어머니가 하나면 두부 한 모라고 히히덕대다가 감독하던 선생님께 쥐어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오유에 이걸 올리면 어떨지 궁금해서 올렸었는데요.
    첫번째 달렸던 댓글이 '쌍놈의 자식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였거든요.
    풉! ㅋㅋㅋㅋㅋㅋㅋ쌍놈의 자식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 또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댓글 보고 사흘 밤낮으로 웃었는데ㅋㅋ
    389 아버지가 두분이고 어머니가 한분이세요 [새창] 2010-10-08 16:38:51 5 삭제
    6~7년쯤 전 제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야간 자율학습 시간이 지루해 말장난을 자주 했어요.
    그러다가 아버지가 둘인데 어머니가 하나면 두부 한 모라고 히히덕대다가 감독하던 선생님께 쥐어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오유에 이걸 올리면 어떨지 궁금해서 올렸었는데요.
    첫번째 달렸던 댓글이 '쌍놈의 자식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였거든요.
    풉! ㅋㅋㅋㅋㅋㅋㅋ쌍놈의 자식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 또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댓글 보고 사흘 밤낮으로 웃었는데ㅋㅋ
    388 펌] 딸에게 쓰는 편지 [새창] 2010-06-21 14:46:39 0 삭제
    오늘의 유머에서 활동하던 우린좋은친구(혹은 우리좋은친구)님의 글입니다.
    글이 정말 재미있고 카페도 만들어 활동하던 분이셨습니다.
    항상 글 말미에 딸로 여겨지는 귀여운 여자아이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본 사진 모델의 사진이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사람들과 나누었던 모든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반영구적 잠수함을 타셨습니다.
    우종친 사건이라고 부르는 사건의 대략적인 내용이었습니다.
    387 알리시아칭호에 쿨타임이 없다면.. [새창] 2010-04-28 00:18:42 0 삭제
    제 스핏이 결장에서 다크스토커 + 고동치는 자의 혼 + 하이퍼 메카 타우의 가슴덮개 + 타오르는 자의 혼 + 보로딘 칭호를 사용합니다.
    작열탄에 스치면 무한 스턴이라 배불리 욕먹기 일쑤죠.
    저런 칭호가 나온다면…….
    386 헬벤터 공속올려주는템 따로 있나요? [새창] 2010-04-27 23:15:20 0 삭제
    테라 대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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