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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0	신챔프 구상[평가좀] -수정- [새창]	2012-09-04 05:07:06	0	삭제
		패시브 - 슬로우, q - 실명, w - 넉백, r - 속박 정글을 돌면 노틸러스에 준하는 cc셔틀이 되겠는데요.
	519	아키에이지 게임 속 최대 규모 노동자 반란 '왜?' [새창]	2012-08-30 17:57:43	0	삭제
		상대 세력과 동맹을 맺은 것 또한 '컨텐츠의 일부'일텐데 왜 그건 욕하고 그러지?
	518	케이틀린 [새창]	2012-08-28 11:34:09	0	삭제
		앞에 시비르가 있다면 평타 밖에 못 쓰는 슬픔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7 10:12:10	0	삭제
		울산 사는데 매미 때 아파트 창문이 죄다 박살나면서 아래에 있는 화단이랑 차들이 전멸해버렸었죠. 길에 나간 사람이 있었다면 깨진 유리에 맞아서 중상을 입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와중에도 학교 갔던 것 같은데…….
	516	고등학교 내 학생전용 흡연구역 지정 [새창]	2012-08-22 22:17:48	0	삭제
		험난한 절벽에서 실족하는 사람의 수는 매우 드물지만, 바다에서 익사하는 사람 수는 날로 늘어간다고 하죠. 요행을 바라기 어려울 정도로 확실하게 단속하고, 처벌이 험난한 절벽과도 같다면 사람들이 법을 업수이 여기지 않을 겁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흡연자가 걸리면 때리고, 봉사활동 시켜가면서 강제로 끊게 만들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번은 강하게 나가기로 결심했는지 벌점제를 도입했더군요. 벌점이 가득 차면 퇴학이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한 학기가 지나기도 전에 벌점을 가득 채운 학생이 등장했습니다. 그 학생 하나 시범케이스로 잘라버린 이후로 담배 연기 구경하기 힘들어졌어요. 학교 다니는 동안은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던 애들도 졸업하고나니 다시 흡연자로 회귀했는데요. 학교에서 확실하게 잘라버린다는 것을 보여주니 숨어서 숨어서 피다가도 벌점이 몇점 안 남으면 겁나서 못 피웠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는 다르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못 겪어봤으니 확언은 못 하겠네요. 하지만 강경한 규칙을 확실히 정한 뒤, 규칙대로 확실하게 집행한다면 금연조차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15	5명 백도어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2-08-22 13:14:01	0	삭제
		다섯 명이 미드를 푸시푸시 베이비 중인데, 두세 명씩 찢어져서 백도어 하는 게 더 빠를 수 있을까요?
	514	신세경 좋으시죠? [새창]	2012-08-20 09:49:21	33	삭제
		신세경은 싫지만 길을 까고 싶진 않네요. 천생 힐러 체질이라 메인 탱커같은 길을 보면 모성애가 발동해요.
	513	신세경 좋으시죠? [새창]	2012-08-20 09:49:21	128	삭제
		신세경은 싫지만 길을 까고 싶진 않네요. 천생 힐러 체질이라 메인 탱커같은 길을 보면 모성애가 발동해요.
	512	어머니가 아프십니다....위로좀해주세요.... [새창]	2012-08-17 09:43:33	0	삭제
		어머니가 아프십니다. → 어머니께서 편찮으십니다. 어머니께서 차도를 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511	류자매 사진 모아본것 (화력지원바람) [새창]	2012-08-07 15:49:26	0	삭제
		한복이 기막히게 잘 어울리네요.
	510	류자매 사진 모아본것 (화력지원바람) [새창]	2012-08-07 15:49:26	1	삭제
		한복이 기막히게 잘 어울리네요.
	509	탑캐추천좀 [새창]	2012-08-02 08:38:34	0	삭제
		나서스님은 너무 나서서 나서스가 있잖아요!
	508	텐아시아 편집자 강명석이 말하는 김광수 [새창]	2012-08-01 18:23:58	0	삭제
		조조는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부숴가며 일을 진행하는 혁신가 스타일이라 당시 기득권층의 눈밖에 나서 간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니, 빗댈 대상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요. 오히려 옛것만을 무작정 떠받들다가 중원의 패자로 떵떵거리며 군림할 수 있었던 집안 재산을 고스란히 말아먹은 원술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507	내리사랑 소라카 썰.txt [새창]	2012-07-26 16:34:37	0	삭제
		친구들이랑 케잉, 블리츠, 카서스 3인큐 돌리는 입장이라 흠칫했네요.
	506	여수엑스포 바가지 현실이 멘붕[BGM] [새창]	2012-07-26 11:23:22	0	삭제
		저는 울산 삽니다. 4인 가족 기준 2만원이면 떡을 칩니다. 5~6인에 5만원이면 밥 없이 회만으로 배 터질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09년도에 건장한 남자 넷이서 여수에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허벌나게 많이 먹으니 8만원짜리 메뉴로 간다! 했다가 배가 심하게 팽창해서 헛구역질이 나왔습니다. 1년 정도는 회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입덧중인 임산부의 고역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5~6인 기준 6만원 메뉴면 떡을 쳐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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