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의 기억 자체는 사라졌지만 무의식적으로 남아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빵을 신비한 동물들 모양으로 만든다던가 하는? 그리고 퀴니를 봤을때 다시 한번 첫눈에 반하는 아련한~ 느낌을 받고 ㅋㅋㅋ 윗댓글 쓰신분 말처럼 퀴니에게 가졌던 감정은 남겨져있는 것 같아용~!
모르고 가셔도 상관없어요~ 알고가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뿐이죠. 예를 들면 마법을 쓸때 그 주문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 이 마법을 쓰는구나! 라고 바로 반응하는 정도. 세계관도 알고보면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지만 굳이 해리포터를 전부 다 보고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ex. 신비한 동물사전이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해리포터의 가장 큰 악역인 '볼드모트'가 태어난 해가 1920년입니다.)
저도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이라 눈 건강을 위해서 안경끼고 다닙니당! 파데랑 적당히 윤광내주는 볼터치(제가 건성이라ㅠㅠ)하고 눈썹이랑 립만해용 ㅋㅋㅋㅋ 쌩얼로 다닐 수는 없어서... ㅇ(ㅠ.ㅠ)ㅇ 안경 콧대부분은 그냥 수정화장할때 톡톡 눌러주는 정도인데 사실 그닥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안경 벗을것도 아니고 퇴근할때까지도 계속 끼고 있으니까 뭐 그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씀인지 바로 이해했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컨실러 브러쉬는 따로 안써봤는데 일반 파데 브러쉬보다 얇은거 말씀하시는거죵???? 오늘 올리브 젋은이에 가서 컨실러 브러쉬만 따로 질러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뷰게! 팁 정말 감사드립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