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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ietjtjtj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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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ietjtjtj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9 신생아 분수토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7-08-26 22:32:41 0 삭제
    분수토가 계속되면 분유를 바꾸는기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약 10일간 잘먹던 분유을 바꾼 계기가 분수토에 변 냄새랑 색깔 때문이었어요.
    불안하시면 애기 수유 한 후에 바로 세워서 트름 시키지 마시고 배 마사지 20분 정도 해 주시고 트름시켜보세요~ 저는 효과 많이 봤어요~ 그래도 안되면 분유 바꾸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1148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어떤걸 믿으세요? [새창] 2017-08-25 10:07:35 0 삭제
    성악설에 가까운 성무선악? 없는듯 하지만 제일 먼저 발현되는건 나쁜게 맞는것 같아요
    1147 첫째 8개월 둘째 자궁외임신... [새창] 2017-08-25 10:05:47 16 삭제
    토닥토닥... 엄마탓이 아니에요~ 위치를 잘못 잡은것도 그래서 보내야 하는 것도 그냥 그랬을뿐이지 어머님 탓이 아니랍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내시길바랄게요. 밥 잘 챙겨 드세요.
    1145 산후조리 최강스트레스 [새창] 2017-08-23 23:47:17 8 삭제
    답답하네요.. 도와줄 친정도 없고 마음 대변할 어른이 없다니...정말 맘같아선 아무것도 하지말고 누워있으면서 아예 엿먹여버려라 라고 하고 싶은데 아기가 있으니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그럴 분도 아니신 것 같네요. 주변에 도움청할만한 친한 친척이나 친구는 없나요........
    아...진짜 제가 다 마음아프네요
    1144 산후조리 최강스트레스 [새창] 2017-08-23 18:21:27 21 삭제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줬어요>
    1. 26년전에 애를 키는데도 모유가 언제쯤 도는지, 수유 자세는 어떤게 좋은지 모르셨어요.(갈등발생)
    2. 어찌저찌 모유를 먹였는데 황달이 왔어ㅇ 15일 된 애를 밖으로 데리고 병원에 가야하는정도인지 아닌지 모르셨어요.저는 가야한다고 했고 가서 피뽑아 검사 하고 나서 그날 밤 아기는 칭얼대고 저는
    욕을 먹었어요.(2차갈등발생)
    3. 애기 목욕은 정말 잘 시켜주셨죠ㅡ. 손주니까, 연약하니까 조심조심..
    4. 생후 한 달 동안, 새벽에 두시간에 한 번 깨는 아기 때문에 저는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지고, 친정엄마는 2시간에 한 번 아기 케어하느라 새벽 잠을 한 번도 제대로 잔 적이 없어요. 그래서 산모 먹을 미역국을 새벽6시경 끓이다가 깜빡하고 졸았습니다.
    정수기에 물 받아놓고 깜빡해서 물이 줄줄 넘쳐흘렀죠.
    5. 4번 모습을 본 제가....새벽에 아기 수유한 후에 젖병을 놔두고 잘 수 없죠. 지쳐 잠든 엄마를 깨우지 않기 위해 설거지를 합니다ㅡ 출산 후 7일째요.
    6. 손가락이 아프고 다리가 붓기 시작해요. 운이 좋아서 회음부는 일주일만에 거의 아물었지만 설거지 한 후에 손마디가 붓고 손목이 시렸어요. 엄마때문이 아닌데...(3차갈등발생)

    세 번 정도 크게 싸웠어요. 저 키워준 저희 친정엄마도 한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무 힘드니까 엄마한테 짜증내요. 그게 산후조립니다.
    남편분께 보여주세요. 그리고 제발 정신차리라고 말씀드려요. 치질수술하고 장인한테 간병받고싳냐고 강하게 따지세요.
    산후조리 정말 힘듭니다.. 30년간 자기딸 키운 친정엄마한테도 힘든겁니다.
    1143 이기적인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7-08-22 00:25:50 5 삭제
    나한테도 잘하는거다->나 힘들 때더 그만큼 잘하라는거다.
    1142 이기적인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7-08-22 00:25:11 21 삭제
    좀 극단적이신거 깉은데요. 노예처럼 받들어 모시라는게 아니라 경험할 수 없는 아픔이면 섣불리 몸이 어떻니 마니 판단하지말고 그냥 위로하고 공감하면 된다고 보는거 같은데요 ㅎ 저기 쓰인 '대신'이라는 조건부가 그래요. 당연히 아프고 힘들면 이해하고 돕고 해 줘야죠. 쓰여 있는 '대신' 때문에 마치 ' 그래 너 쉬어라, 쉬는 조건은 나한테도 잘하는거다'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1141 임신 20주 인데 항생제 주사 괜찮나요? [새창] 2017-08-21 00:32:17 0 삭제
    음.. 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몸 조심 하셔요~~ 임신 중기땐 이제 신경계 완성도가 높아지고 근육이 형성되는 시기이니 약물은 많이 조심하시는게 좋을 듯 해용
    1140 신생아의 몸부림 [새창] 2017-08-19 21:35:08 2 삭제
    아직 팔이 자기 팔인지 모르는데 뭔가 휙휙거리니까 놀라기도 하고 몸이 맘대로 안되니까 짜증도 나는것 같아요 ㅎㅎ
    저희 아기는 그맘때쯤 스와들도 거부하고 속싸개도 거부해서 그냥 풀어놓고 밤에 잘 때만 다리를 살짝 눌러놨어요~~
    1139 둘째 임신하고 맨날 싸워요. [새창] 2017-08-18 08:57:43 154 삭제
    싸움 끝내려고 피했는데 따라와사 싸우자고 한다니....아 깊은 빡침 ㅡㅡ..
    1138 윽.. 치통 죽겠어요..ㅜㅠ [새창] 2017-08-18 08:26:10 0 삭제
    제가 임신중 차료시기를 놓쳐서 출산후에 갔는데 두달만에 75만원 깨졌어요ㅜㅜㅜ 치과는 진짜 빨리가는게 돈 버는거에요ㅠㅠㅠㅠ아프다면 이미 많이 진행됬을수도있어요ㅠㅠ
    1137 애낳고 회복 빠른사람 여기있네요^^; [새창] 2017-08-18 08:24:38 0 삭제
    오!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저도 6시간진통하고 출산해서 새벽에 낳고 그날 아침부턴 답답하다고 병원 헤집고 다녔어요. 훗배도 밤에는 좀 있었지만 원체 생리통이 심했어서 아프다~!!!!!! 하고는 말았구요..근데 계단 올라갈 때도 아니고 내려갈 때 삐걱대더라고요! 그리가 손가락도 막 갑자기 욱신욱신. 발바닥도 아프고. 지금 필라테스 하고 있는데도 고관절에선 삐거걱 소리가나요 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ㅋ내 몸이 내 머리같지않네....
    1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08:21:57 1 삭제
    공감 !!! 애 낳기 전엔 돈 많이 벌어야지!!!!할수있어!!! 이랬는데, 뭐 하나 살 때마다 고민하게 되면 점점 미안한 마음만 들 것 같기도 해요. 일단 돈이 많으면.....이라는 생각만 되풀이할거가아요ㅠ.ㅠ
    1135 여혐이란 말 정말 싫어했는데 [새창] 2017-08-18 08:20:25 12 삭제
    맞아요. 누구는 명품백같은 산후조리를 하겠지. 근데 그사람은 돈이 많겠지. 하든가말든가 뭔상관이며.
    현실에서 동네민 둘러봐도 명품백같은 산후조리 하는 여자들 잘 없는데, 그런글 보면 한꺼번에 싸잡힌 느낌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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