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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떼먹고맴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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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먹고맴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 요즘 강남 음식점 물가 근황 [새창] 2021-10-18 21:55:12 1 삭제
    청담에 있는 순대국밥집이네요. 저긴 예전부터 3~4000원 비쌌음. 맛은 있긴 한데...
    208 요즘 스쿨존 근황.. [새창] 2020-06-17 18:59:09 19 삭제
    저희 단지네요..
    저긴 애초에 속력을 낼 수 없는 곳이라 서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방지턱도 많고 아파트 내로 들어서면서 도로가 지그재그로 바껴, 속력을 내고 싶어도 못 내요.
    그리고 저 삼거리도 사방이 트여있는 넓은 공간이라 시야가 가려 위험해지는 경우도 없고요.
    저기가 어린이 보호구역이 된 이유는 아마 도로 옆 놀이터 때문인 거 같은데, 인도와 놀이터 사이 펜스가 있어 저렇게 마구잡이로 도로로 튀어나올 일도 잘 없는 곳입니다.
    여기 10년 넘게 살았는데 저렇게 도로를 질주하는 애는 처음 보네요 ㅡㅡ
    아파트 단지 도로라도 엄연히 마을버스도 다니는 도로거든요.

    정지선에 정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긴 하나, 저 상황에 그걸 주된 잘못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207 나 오느ㄹ장사안해 [새창] 2020-05-06 11:10:35 1 삭제
    인천에 있는 그 구가당씨 인가요?
    206 [유머X] 급성백혈병 수혈 도와주세요. [새창] 2019-07-19 00:58:55 2 삭제
    일반 헌혈처럼 절차가 간단하지 않군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병원 가서 백혈구 헌혈하러 왔다고 하면 되나요? 요일,시간도 상관있을 듯 한데.
    205 피디님이 근두운 특수 촬영을 해오라고 하셨다 [새창] 2019-03-18 18:34:08 1 삭제
    빛의 방향도 그렇고 포커스도 근경,원경이 다 맞는 게 말이 안 되요. 합성일 듯.
    204 한국인이 게임 전투민족이라고 불리는 이유. [새창] 2018-07-15 10:27:02 44 삭제
    인구 대비로 보면 대단하긴 하네요 ㅋㅋ
    203 서울에서 사투리 쓰면 일어나는 일들.jpg [새창] 2018-07-11 12:17:01 51 삭제
    저기서 말하는 있냐는 말을 시작할때
    '있잖아.' 하는 걸 광주.전라도권에선
    '있냐.' 로 시작하는데 그거 말하는 듯요
    202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7-29 23:22:10 1 삭제
    네 건투하십쇼 ^^
    201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7-29 21:33:29 5 삭제
    혹시 또 보실 지 모르겠는데 하나만 물어봅시다.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영화적 비평과 정치적 비평이 왜 구분되는 거죠?
    창작물에 대한 비평은 매우 포괄적일텐데요... 왜 비평의 영역을 오로지 텍스트 내로 한정짓는 거죠?
    예술사를 조금만 아신다면 둘을 분리시킬 수 없음을 잘 아실텐데요.
    200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7-29 21:24:41 6 삭제
    아... 당신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창작하는 분 이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서로 갈 길 갑시다.
    199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7-29 11:54:23 7 삭제
    그리고 첨언하자면
    대중의 것이기 때문에 창작자가 자기검열을 해야 한다는 소립니다.
    혼잣말이야 아무 말이나 해도 되죠.
    남에게 들릴 말이면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아닌가요?
    198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7-29 11:33:52 10 삭제
    아... 무슨 말씀인진 알겠는데, 확실히 저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일단 '자기검열'이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부터가 너무 다른 거 같습니다.

    창작자가 책임의식을 가진다고 해서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ㅜㅜ
    제가 말씀드린 자기검열은 창작자가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겸비해야 할 양심, 진정성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적절치 않은 예시를 드시네요.
    마릴린맨슨의 경우엔 '게임 때문에 사람이 폭력적이 된다'와 같은 주장이었습니다. 당연히 마릴린맨슨에겐 책임이 없었죠.
    소재를 직접적으로 다룬 <군함도>와 같을 수 있나요.

    당시의 금기를 어겨 외면받았지만, 후대에 명작으로 태어난 많은 작품들이 있죠.
    이러한 측면으로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신 거겠죠.

    극단적 예를 들어봅시다.
    '위안부는 내가 볼 땐 피해자가 아니야. 그냥 창녀들이지. 왜 그런지 내가 설명해줄께.'
    같은 태도로 영화가 나왔다고 칩시다.

    예. 나올 수 있죠.
    나와야 하나요?
    어쩌면 먼 미래엔 저 의견이 수용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있을수 있겠죠.
    명작으로 칭송받게 될 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그것으로 상처받게 될 당사자의 아픔은 영원히 남겠죠.
    그것도 표현의 자유로써 긍정해야 하는 걸까요?

    모든 일엔 흑과 백이 있죠.
    표현의 자유도 그렇습니다.
    흑을 안 보시고 백만 보시는 거 같아요.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긍정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아니 그럼 창작자의 표현에 대해선 그렇게 관대하신 분이 대중의 표현에 대해선 왜 그렇지 않으시나요.

    검열은 창작자가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 <군함도>가 비난받는 거 아닙니까?
    님의 말대로라면... 도대체 지금 뭐가 문제죠?
    197 군함도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7-29 00:31:01 20 삭제
    글쎄요...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내용은 대강 정리하자면,
    예술가에게는 최대한의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예술가가 어떠한 소재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는가는 표현의 자유로써 그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며 지금과 같이 일률적인 답을 요구하는 태도로 작품을 대해서는 안 된다. 라고 이해가 됩니다.

    표현의 자유를 많이 강조하셨는데, 그에 못지 않게 창작자에게 요구되는 또 하나의 자질이 바로 '창작자의 책임'입니다.
    극영화 뿐 아니라, 특히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더욱 이에 천착하죠.
    내가 이 소재를 이렇게 다루어도 괜찮은가, 그랬을때 이 영화와 관련있는 사람 또는 누군가가 의도치 않은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혹은 이 사건에 대해 또는 이로 인하여 연상될 어느 사실,사건이 자칫 왜곡되는 우를 범하게 되지 않을까 등등...

    자기검열이 위험하다고 하셨는데 천만에요.
    창작자에겐 자기검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외적인 요인으로 (그것의 주체가 정부건 대중이건 간에) 인하여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절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자기검열이 아니라 '외압'입니다. 다소 혼동하신 거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 <바스터즈>와 <군함도>를 비교하십니까.
    어떻게 홀로코스트와 일제시대를 동일선상에 두십니까.
    유태인 학살에 대해선 지금도 독일이 꾸준히 반성의 자세를 가지고 있고, <바스터즈> 이전에 독일의 참상을 알리는 무수히 많은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배경이 있기에 색다른 시도인 <바스터즈>도 용인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에게 일제시대가 그렇습니까? 군함도가 그렇습니까?

    물론 감독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과 도가 넘은 발언들에 대해선 저도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표현의 문제구요, 그 분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선 100% 공감합니다.
    군함도를 액션블록버스터로 만든 것에 대한 대중의 분노를 옳지 않은 것으로 보고 그에 대한 이유로 예술의 다양성 운운하시는 건
    제가 볼 땐 굉장히 오만하고 좁은 식견으로 보입니다.

    작품은 창작자의 손을 떠나는 순간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관객)의 것이지 창작자의 것이 아닙니다.
    195 독일에서 넘어온 맨몸 운동법-프리레틱스 [새창] 2017-07-06 00:29:42 2 삭제
    저는 핸드폰 어플로 하고 있어요.
    플레이스토어에서 freeletics 치면 여러개 나오는데 그 중 freeletics bodyweight? 스펠링이... 아무튼 그걸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코치프로그램만 유료고 일반 루틴은 무료로 공개하고 있어요. 하지만 코치프로그램없는 프리레틱스는 의미도 없고, 블로그 같은 곳에서 소개하는 루틴은 위와 같이 이미 피지컬 괴물인 인간들이 하는 별세계인지라...ㅡㅡ
    한달에 15달러인데 3개월.6개월 하면 디스카운트 되긴해요. 하지만 본인에게 맞는지 확인부타 하셔야하니 일단 한달치만 해보시고 결정하심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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