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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술이술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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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술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캐나다 의료 시스템 [새창] 2018-04-26 10:07:36 2 삭제
    노파심에서......
    영주권 시민권이 있어서 무료 의료혜택을 받는다손 치더라도 사보험으로 월 수백불을 지출하는건 당연하다는 얘기입니다
    154 캐나다 의료 시스템 [새창] 2018-04-26 10:02:14 2 삭제
    제목을 캐나다에서 호주로 바꿔도 본문의 내용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대부분 캐나다나 호주나 동일하네요.
    확인해 봐야 할 상황이지만 아마도 저소득층에대한 무료 혜택 범위에서 호주가 캐나다보다 좀 더 제한적이라는게 차이라면 차이랄까요.
    호주에 시민권/영주권 있다고 하면 한국의 지인들이 가장 먼저 물어보는 말중에 하나가 의료비 안 들겠네.... 나라에서 돈 나오겠네.....
    뭐 자세한 얘기는 이자리에선 생략하고,
    사보험(한국의 삼성생명,교보생명 같은.....)은 정말이지 필수입니다. 아주 경제적으로 가난한 로컬이거나 이민온지 얼마 안 되어서 중병에 걸리거나 긴급한 의료상황을 마주할 시간적 물리적으로 충분치 않아서 사보험의 필요성을 아직 느끼지 못한 일부 아시아계 이민자를 제외하면 사보험은 당연히(매일 밥먹고 숨쉬는게 당연하듯이) 들어야 하는 겁니다.
    금액은 보통 4인가족기준 월200-500불 정도는 줘야지 그나마 어느정도 보장이 되니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이부분도 예산 짜실때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153 말레이시아에서 회사생활중인 오징어입니다. 말레이시아 썰 풉니다. [새창] 2017-11-09 09:14:23 1 삭제
    말레이시아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부미푸트라 정책으로인해 일부 우수한 중국계 및 인도계의 brain drain의 주요국가들은 싱가폴 홍콩 호주 미국 영국 캐나다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졸업한 말레이시아 시티즌들 한테도 해당되는 얘기고, 대학진학을 앞둔 말래이시아 시티즌들 한테도 모두 해당되는 얘기구요.
    GIS나 MKIS의 경우 졸업생들의 영미 소재 우수한 대학 진학률이 여타 다른 나라의 최우수급 국제학교와 비교했을때 절대 뒤떨어지지 않으며, 영미에 소재하는 일반 공립 고등학교중에서 명문에 속한다는 퍼블릭 고등학교와 비교했을때도 떨어지질 않구요.
    은퇴이민은 여타 다른 동남아국가에 비하면 총인원이나 증감률에 있어서 모두 아직은 미미한 수준인데, 조기유학은 꾸준히 늘고있는건 사실이구요. 하지만 말레이시아 조기유학의 득실이 판가름 날만큼 표본이나 역사가 짧기때문에 몇사이클 더 돌고나면 그때가서는 어떨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겠구요,,,이유는 아시다시피 금전적으로 에매한 포지션에 위치에 있기때문이기도 하구요
    152 캐나다 의료보험의 실태? [새창] 2017-10-26 12:40:53 0 삭제
    그래서 경제적으로 중산층 이상인 가정들은 한달에 몇십만원 이상씩 내고 사보험을 따로 듭니다. 크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잘 안 가기도 하구요. 그런데 사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병걸리면 서울 큰병원으로 가구요.
    151 50만 불이면 캐나다 어떤 집에서 살 수 있을까? [새창] 2017-09-09 17:58:27 0 삭제
    오픈플랜은 거실과 주방이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된 평면도 입니다. 한국은 아직 익숙치가 않은데 영미권에서는 일이십년 전부터 가장 선호되는 평면이라 그렇지 않은 집들보다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하여 지은지 꽤 된 집들중에 오픈플랜이면 그 부분을 집 팔때 강조하구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6:53:14 0 삭제
    Jun은 일본이나 중국이름이고,
    June은 여자 이름입니다.
    Jun ioon junn 모두 영어권에선 이질적이구요.
    149 캐나다 교민분들은 전부 상위 1%이내 부자분들이신가요? [새창] 2017-04-22 20:45:46 1 삭제
    교민들 (30대후반 이상 영주권 있는 분들 기준) 대부분이 토론토,밴쿠버에 사시니깐 1.) 2.)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보면 3.)은 아니겠죠...
    토론토, 밴쿠버에 정착하신다는 조건으로 보자면 순자산 100만달로 도심에서 몇십키로 떨어진 중간정도 가격하는 동네에서 적당한 단독주택 대출없이 사실 수 있고, 좀더 저렴한 동네에 단독주택을 사신다면 집사고 남는돈으로 1배드짜리 저렴한 아파트 1채도 투자용으로 사셔서 임대수익 얻으실 수 있울거구요.
    그러면 일하셔서 버시는 돈이 전부 가처분 소득이 되시는거니 충분히 살아가실 수 있을테구요.
    백만불이면 큰 걱정 안하시고 평범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단, 고소득이 아니시라면 외벌이로는 여유롭게 사실수는 없겠죠.
    148 호주, 스폰서 이민 비자 (457 비자) 폐지... [새창] 2017-04-19 20:32:30 1 삭제
    와이프 말로는 교민여성분들 이용하는 카페들에서 이번 일로 집단 맨붕상태 라네요
    147 외국에 계신 분들 하루 업무량이… [새창] 2017-04-15 20:57:59 0 삭제
    호주에 있습니다.
    한국으로치면 임원급으로 갈수록 업무량도 늘어나고 야근도 자주하고 주말에도 자주 나옵니다. 당연히 추가수당 같은건 없구요.
    "빅시디" 님 남편처럼 퇴근후나 휴가기간에도 전화기는 항상 스탠바이 상태구요.
    하지만 평사원부터 매니저급 까지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야근이나 주말근무는 잘 없습니다. 대부분 일과시간 잘 지켜집니다. 한국과 차이라면 근무시간에는 진짜 근무만 합니다.
    커리어적으로 욕심내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버금갈 정도로 일에 치여 살아야하고, 큰욕심 없으면 저녁있는 삶 확실히 보장됩니다. (단, 언제든 짤릴 수 있다는 마음은 하고 살아가야겠죠)
    동종업계 비교해보면 미국이나 캐나다보다는 호주가 확실히 널럴하긴 합니다. 근무강도나 휴가사용이나 모든면에서요.
    146 미국과 캐나다중 어디 살고싶으세요 [새창] 2017-04-05 11:12:18 3 삭제
    그리고 작성자의 자식교육에 대한 철학이라면 더더군다나 캐나다는 아닙니다. 미국 정치금융it가 발달된 동서부 4개정도 도시나 영국에서도 런던 정도 제외하고는 세상 어디라도 5개도시(미국4+런던) 보다 좋은데는 없습니다.
    145 미국과 캐나다중 어디 살고싶으세요 [새창] 2017-04-05 11:06:59 5 삭제
    이민당사자들의 처한 상황이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 질문을 통해서는 원하시는 답을 듣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이건 개인의 기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니...
    최소한으로 잡아보죠.
    대치동 아파트 15억(30평대)
    얼바인 주택 15억(평균보다 약간 좋은정도)
    각종 동산및부동산 30억(월 1000만원 이하의 소득, 대치동아파트 전세자금을 추가할 시 월 1000만원 약간 넘는정도)
    빚없이 최소 60억 있다고 봤을때 특별히 캐나다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대부분 미국갑니다.
    고민할게 전혀 없는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중상류층 이상이 사는 곳(작성자가 살 곳)이면 총기류에 관한 안전 걱정도 안해도 됩니다.
    그렇게 위험하고 걱정거리 많으면 수십만의 한인이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최근 세가지 작성게시글은 오유가 아니라 미시usa같은 미국이나 캐나다 교민들 커뮤니티 게시판에다가 물어보신느게 훨씬 현실적이고 자세한 대답을 들을 수 있고 작성자님과 같은 처치에 있는 사람들도 그곳에는 널리고 널렸으니 그쪽이 적합할것 같네요
    144 애들 진로문제 도움부탁드립니다22 [새창] 2017-03-31 16:48:12 1 삭제
    이민의 이유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작성자분은 여기 이민게에서 자주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작성자글에 댓글 다신 분들과는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이민을 염두해 두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작성자분의 이유도 존중을 받아야하고 이민의 이유나 이민후 정착해서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과 시드니에 있는 제 주변 한국사람을 봐도 작성자님과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30년전 중학교 한반에 50명이 넘던 시절 한 학년이 아니라 한 반에 아빠가 의사인 애들이 1/3가까이 되고 대학진학을 역추적 해본결과 중학교때 한 반에서 1/3은 명문대 가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더 할겁니다. 그동네에서는 작성자와 같은 고민으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나는 아니지만 그들도 이민게의 일부분 입니다
    143 애들 진로문제 도움부탁드립니다22 [새창] 2017-03-31 16:35:49 0 삭제
    작성자분 동네에 작성자분 처럼 계획중이시거나 실행하신분들 엄청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40대인 제가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입학생중 50명 이상이 재학중에 미국으로 갔었습니다. 꽤 상당수는 작성자님처럼 부모랑 같이요. 아마 요즘은 작성자님 처럼 따로 일을 안하고 한국의 부동산을 처분안하더라도 충분히 미국 좋은 동네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시는 학부모들이 엄청 많아진 것으로 알고있어요. 애들 미국에서 대학가면 부모는 왔다갔다 하면 되니깐 애들이랑 떨어져 지낸다는 고민거리도 별 큰 문제는 아니구요.
    또다른 고민거리인 영주권 받아 미국에 사는것과 미국대학나와 한국에서 사는건 애들 선택이라 여겨지구요.
    단, 자식교육과 미래에 대해 큰 관심이 있으신듯 하여 드리는 말씀인데, 어차피 자녀가 유턴할때 금융권이나 외국계쪽으로 올텐데 스카이에서도 중간 이상 했던 애들하고 붙어서 충분히 이길만한 그정도는 되는 누구나 아는 그런 대학을 나와야 합니다. 한자어를 포함한 고급 한국어 구사 및 작문도 완벽해야 하구요. 그러려면 미국에서도 대치동에서 하셨듯이 사교육 시키셔야 하실거고 사교육이 발달한 뉴욕/엘에이/산호세/워싱턴 쪽 학군 좋은 곳으로 집을 장만하셔야 하실테구요.
    그도 아니라면 첨부터 특례로 연고대 최우선으로 선호되는 두세개 학과로 입학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142 급 애들 장래문제라서 도움청합니다 [새창] 2017-03-30 07:54:12 0 삭제
    시드니의경우 의대 가기엔 살짝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 미국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돈 문제 걱정 안되실듯하니 일단 호주는 제외하세요. 북미랑 비교될 만한 나라는 아닙니다.
    141 호주타일 이민 결심했습니다. (타일공) [새창] 2017-03-01 11:28:43 0 삭제
    그래서 질문이?.......

    한인 타일기업 취업이라는 말이 457을 해준다는 조건인가요? 그렇다면 그 이후는 검색을 통해서 수많은 실폐사례를 확인하세요. 난다긴다하는 실력을 갖고있는 어린 기술자들도 457스폰서 끝까지 잘 안해줍니다. 그런데 케이무브라고 한다면 아마 시작하실때 457도 안해주는 업체들이 태반일 겁니다.
    케이무브 믿지 마시고 한인취업도 믿지 마세요

    그리고 우려하시는 한인회사 근무환경은 공부 마치실 때까지는 한인업체던 호주업체던 어디든 다 시급짜고 일 힘듭니다. 한인업체가 좀더 일을 많이 하고 시급이 약간 작다는 것 뿐이지 처음 몇년은 어디서 일하시거나 고됩니다.

    한국이나 호주나 타일 기술자들 돈 버는건 양국간 별 차이 없는데 돈 모으셔서 투자이민을 오시거나 아니시면 지금 하시는 일로 영주권 받고 오세요.
    나이도 있으신데 무지 힘든 앞날이 열릴것 같아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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