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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3	The Swapper와 핸드오브페이트 나눔이요 [새창]	2017-02-19 20:26:16	0	삭제
		핸드오브페이트는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지만 The Swapper는 아니라서 선물 받으면 재나눔 할거 같긴한데 그래도 신청해봅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21:21:56	0/8	삭제
		나는 불법다운 받는걸 욕하지 않습니다. 그건 너무 만연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불법다운 받은걸 자랑하는 놈은 깝니다. 잘못된걸 잘못된 일이 아닌일로 바꾸려고 하기 때문이죠. 현기차 샀다고 뭐라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당신들이 현기의 주머니에 돈을 넣었다는 사실을 상기하시고 입좀 다무시죠. 내가 현기 산걸 왜 니가 뭐라하냐마냐 떠벌리지 마시고.
	361	메르스 관련 저들의 자가당착 [새창]	2015-06-18 11:36:25	4	삭제
		자가당착? 그런걸 이해할 사람들이면 애초에 콘크리트가 되지 않겠죠. 그 사람들에게 중요한건 자기자신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나는 올바르다, 나는 지지받는 사람이 많은 다수다. 같은 소위 말하는 신앙이라 불리는 것들이죠
	358	▶◀ "나도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싶었다" [새창]	2015-06-01 12:49:19	0	삭제
		하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57	무도 골수팬중에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많네요........ [새창]	2015-03-15 01:53:52	3/45	삭제
		1 거 결론을 그래서 따로 뺴지 않았습니까?
	356	무도 골수팬중에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많네요........ [새창]	2015-03-15 01:50:07	7/13	삭제
		3줄요약 1.무한도전이 계속 폭넓은 컨텐츠를 운용하는 이상 '캐릭터'중심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갑질이 빡세다. 2.다른 프로그램이 비교적 갑질이 덜 한것은 '포맷'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누가들어가도 추격전은 추격전이니까. 3.그래서 결국 무한도전이 발전하려면 지속적인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김태호PD가 할 턱이 있나. 결론:무한도전은 계속 고통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355	무도 골수팬중에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많네요........ [새창]	2015-03-15 01:46:09	5/44	삭제
		문제는 무도 특성상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수 밖에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밤이나 SBS의 예능과는 다르게 무도는 지금까지 예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굉장히 폭넓은 컨텐츠를 운영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역으로 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예능과는 다르게 무도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 캐릭터에 의미를 부여했고 이것이 10년이나 되었을 뿐더러 그 과정에서 눈물과 아픔 그리고 결국에는 성공까지 매우 긴 역사가 있지요. 단적으로 유재석이 나오던 '패밀리가 떴다'나 '런닝맨' 을 보면 이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이들과 무한도전의 가장 큰 차이는 '형식'과 '이야기'입니다. SBS의 물건들은 딱 나름 짜여진 구조내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떄로는 그것이 진부하다고 여겨지기도 하며 조작이라던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의 장점은 굉장히 명확합니다. 바로 '안정성'입니다. 누가 와도 포멧이 딱 정해져 있어서 누가 뭘 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중간은 갑니다. 작가나 피디의 가이드 라인도 확실하구요 (너무확실해서 조작.....도 했죠?) 그러나 무도는 다릅니다. '캐릭터'중심인데다가 이미 몇년간 그 상황에 필요한 캐릭터가 암묵적으로 정해져있죠. 그래서 무도의 경우 팬들의 갑질이 매우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상황에 나와야 할 것을 시청자들이 다 아는데다가 원하니 말이죠. 문제는 여기서 뭔가 무도가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고 특정 포멧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곧 무한도전의 정체성과 연관된 문제라는 겁니다. 절대 무도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순간 무한도전의 존재의의는 희미해지니까요 그렇다고 새로운 멤버를 끌어들이자니 시청자들이 반발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1박2일처럼 무도 역시 대대적인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말이죠. 무도의 본질이 뭘까요? 그것은 프로그램 이름대로 끝없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한 것은 어딘가 모자란 친구들이었죠. 그리고 그들은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한걸음씩 물러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태호PD의 성격상 그럴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결국 무도는 이런 문제로 계속해서 부딪힐 겁니다.그럴수 밖에 없구요.
	354	창렬과자 불매가 안되는 이유 [새창]	2014-12-25 23:46:02	0	삭제
		//필스너우르켈 맞습니다. 정말 조금만 살펴도 대안은 무궁무진하게 있습니다. 문제는.....과연 이게 먹히는가? 이게 문제거든요 제가 요즘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효과와 속도는 서로 다르게 판단해야합니다.' 이 둘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사람들이 진짜로 이해가 안되거든요 님이 말하신 '수입과자를 사먹으면된다'이건 효과가 좋지만 문제는 속도입니다. 이 방법이 과연 얼마나 사람들에게 받아들이는가? 이게 핵심이거든요 나이 많으신 5-60대들이 과자 사달라고 조르는 초등학생같이 어린 애들에게 과연 이 방법을 받아 들이기 쉬울까요? 그 사람들은 눈앞에 바로 진열된 창렬과자를 사먹지 가격 비교해보면서 수입과자 먹을까요? 더군다나 수입과자 같은 경우 시골에는 찾기가 힘들죠 서울같은곳이면 모를까 모든 문제를 '그새끼는 원래그래'식으로 판단하면 편합니다. 근데 그러면 안돼잖아요...
	353	창렬과자 불매가 안되는 이유 [새창]	2014-12-25 17:29:35	1	삭제
		이 사태에 관하여 링크되어있는 루리웹 m.b님 만화에 달린 루리웹 메현후인님의 댓글을 읽을 필요성이 있다 싶어서 여기에 옮겼습니다. 애국이니 뭐니는 개드립이지만 한국인들 국민성, 민족성 심하게 변태적이고 병ㅅ스러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인터넷에서 그거 먹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하나 먹어봐도 되냐고 했다는 얘기 듣고는 진짜 코리안들 ㅂㅅ스러운 속성엔 답이 없구나 느꼈네요. 애국이고 사회적 의식이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품위의 문제임. 뭐 조상 양반들은 비와도 안 뛰었다는 개드립까지 따라할거 없지만 인간이 기본적인 품위는 지켜야 하지 않냐 이거죠. 그게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충분한 강도로 그렇게 행동하니까 이렇게 하나의 사회현상이 될 정도까지의 수준이 된거 아니냐 이거... 남들 따라 우르르 닭집 차리는거야 먹고 사는 문제니까 백발 양보해서 이해해 준다고 쳐도 이건 뭐... 천한 인스턴트 문화의 현대인들 그대로 보여주는 촌극이죠. 뭐 있다 하면 우르르 몰리는... 기본적으로 스스로의 주관이나 뭘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거. 물론 허니버터칩, 맛있겠죠. 근데 지금 현상이 단순히 맛있어서만은 아니거든요.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이게 사실 과자 쪼가리야 뭘 해도 없고 문제도 없지만, 더 중요한 다른 사회현안에서 이런다고 생각해봐요. 이게 어디 가겠냐고. 그런점에서 누구는 내 말이 비약이라 할지 모르지만 참 절망적인 수준을 보여주는 촌극임... 루리웹에 모인 사람들이야 평균보다 게임 더 좋아하고 서브컬쳐 좋아하는 사람들이지만, 사회 전체가 루리웹에 있는 사람같지는 않지 않습니까? 만약에 한국사람들 전체가 미쿠에 미쳐서 넨도로이드 구한다고 난리치면 그건 확실히 이상한 일이 되지요. 하지만 여기 모인 사람중 몇몇이 한정판 피규어 구한다고, 라이브 뷰잉 티켓 구한다고 난리쳐도 그거가지고 민족성이니 열풍이니 하지는 않거든요.
	352	롤은 과연 언제 망하는가?이런 주제가 베스트에 있네요.(스압) [새창]	2014-04-01 13:07:45	5/5	삭제
		이거 참 반발이 있을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하나씩 반박 들어가죠 1.도타2 권유글인가? 도타2 권유글이 아니라 현재 aos의 완성도중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게 바로 도타2입니다. 사실 aos는 스타유즈맵에서 출발했으나 그 정점은 워크래프트3 유즈맵인 도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aos의 교과서이자 기초라고 보고있고(이게다 아이스프로그의 힘입니다. 구인수 따위.....) 롤역시 제작에서 도타 개발자가 들어갔습니다(구인수외 기타 등등) 그래서 비교를 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도타2나 카오스와 비교를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2.결국 게임의 중심적인 컨텐츠만 활용하기 때문에 컨텐츠 고갈은 문제없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사실상 대부분 중심컨텐츠만 즐기지 주변 컨텐츠는 비교적 빨리 사라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중심컨텐츠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큰 문제입니다. 랭겜의 문제의 경우 조금만 살펴봐도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대리부터 시작해서 지박령 200판 트롤 등등 이렇게 수 많은 문제가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사실상 랭크시스템은 문제가 많습니다. 3.롤은 실론즈가 지배하는세상이다.너는 천상계라 이런 글 쓰냐? 누누히 말하는데 실력 역시 인플레이션이 일어납니다. 아이템처럼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사람들이 시간이지나 스노우볼이란 벽 앞에 부딪혔을때 과연 벽은 넘으려고 들까요 아니면 다른 매력적인 게임을 찾으러 갈까요? 더구나 롤은 트롤문제등으로 운영자체에 크게 구멍이 뚫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실론즈와 같이 저 랭크의 사람들은 골드 이상에 비하여 '충성도'가 낮습니다. 즉 다른게 대세가 된다면 떠날 가능성이 매우 큰 사람들이란 점입니다. 더구나 이런 라이트유저층은 한번 빠져나가면 걷잡을 수도 없이 빠져나갑니다. 4.유저 수 빠져나가는건 당연한 현상이다. 이건 당연한 말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유저 수는 자연스럽게 빠져나가지요 문제는 이 빠져나간 유저들의 '이유'가 문제입니다. 리니지의 경우 빠져나가는 이유가 '생활에 지장을 줘서, 너무 지루해져서'이런 이유라면 다시 돌아오는 분도 있습니다. (리니지 만한 게임이 없다나 뭐라나.....) 그러나 특정혈맹이 개판을 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경우 돌아오는 분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왜냐? 돌아와도 희망이 없거든요 (최악은 여기에 서버이전까지 막아놓으면...) 현재 롤을 떠나는 사람들이 겪는 문제는 저 처럼 스노우볼이나 게임자체의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트롤에 치여서, 골드에 못가서'나오는 경우가 태반이란게 문제입니다. 게임자체의 매력이 떨어질경우 '짐바블로3'처럼 2.0의 가호같은걸로 부활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러나 유저에 치이면 사실상 돌아올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더군다나 aos특성상 유저수의 감소는 진짜 게임자체가 개판이 되어 버릴 고상이 매우큽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도타2 넥슨서버입니다. 동접자가 200이던가 300밖에 안되는데 죄다 실력들이 좋아서 초보자가오면 영혼까지 털리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려고해도 지난방의 그놈과 만나는 영혼의 뺑뺑이를 돌게 되지요 한마디로 aos장르의 유저수 감소는 진짜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5.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는 누가 정하는거냐? 누가 정하긴요 그건 딱히 정해진게 없습니다. 단지 어느정도 감만 잡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게임이 유료화가 되어을때 남아서 게임을 즐길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같은 예상은 가능하니까요 6.롤에 원수졌나? 왜이리 까냐? 애정이 있으니까 까는겁니다. 이게임 잘 만들었어요 근데 중요한 부분에서 삽질을 계속 하고있고 hos라는 거대한 상대가 오는데 정작 갈수록 퇴보만 하니 원.....
	351	닉언죄) 인생이적절님은 그냥 롤게 들어오지마세요 [새창]	2014-04-01 13:03:21	0/7	삭제
		까는 것도 애정이 있으니 까는 거고 누가 망하라고 했습니까? 시스템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했지 라이엇 망하라고 저주를 했습니까? 그리고 보류갔다고 징징거린건 읽어보지도 않고 롤게에 맞지 않다고 날려버려서 제 아까운 1시간이 날라갔다는거에 화가나서 그랬고요 지금 롤에 문제가 많다는건 리그베다 위키만 들어가도 알 수있는 사실인데 인정은 고사하고 이렇게 까는 이유가 뭔가요? 아예 여기도 무도게처럼 롤 비판게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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