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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료쿠폰] 애드킬라 Pro - 대한민국 대표 완벽 광고차단 및 제거 [새창]	2017-03-22 13:00:49	0	삭제
		6PJXLWRHMWMN 감사합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22:44:33	1	삭제
		이게 저들의 생명을 대하는 태도라고 봅니다.탄핵인용되면 목숨을 걸겠다거나, 옆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던 동료의 피해를,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였죠. 그들에게 인간의 생명이란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세월호때 닭년이 머리올리고 나와서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발견하기가 그렇게 어렵습니까?"라고 지껄였었죠. 이건 사태파악을 못한 상태에서 한 말이 아니라, 어차피 '아이들이 죽은것은 알고있고 아이들의 시신이 떠오르지 않았냐'는 물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덕분에 당일날 안전회의 참석까지 어디서 뭘 했느냐는 물음에 전혀 대답할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이미 죽었다고 생각해서 시신이 떠오르지 않냐'는 의도였다고 말해도 천하의 죽일년이되고, 그게 아니었다고 하면 위급한 상황에 딴짓거리 하고 있었다는 천하의 썅년이 되는거죠. 아무튼 생명을 어떠한 수치의 하나 혹은 도구로만 생각하는 그들의 감수성 부족이 수많은 국민의 피해를 부추기지 않았나 싶네요.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빨갱이타령하면서, 타인의 기본권과 인권을 탄압하며 그들의 원시적인 욕구나 본능을 실현하기 위한 제물로 삼아왔다는 생각입니다.
	6	진지하게 헤어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0 21:30:05	0	삭제
		두분 다 정신과적 면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남자분의 경우 자타해의 위협이 있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권하고싶고, 글쓴님의 경우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님께서 지금 당장 심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느끼시더라도 delayed PTSD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사건 6개월이 지나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과가 아닌 상담 클리닉에라도 내원해보시길 권유합니다.
	4	헐 그럼 방금 김신욱 옷잡은놈은 왜 카드없음? [새창]	2016-10-06 21:24:52	0	삭제
		정말이상하긴 하네요 심판... 심판국적이 어디길래...
	3	[끔찍] 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 사고 영상 [새창]	2016-07-18 03:59:50	7	삭제
		10대중과실 말씀하시는데. 혹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11가지 조항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 법의 취지는 이것입니다. 종합보험에 가입한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서 보험처리가 원만히 이루어진 경우에는 형사소추를 하지않는다. 다만 상해사고 중 11가지의 중과실로 인한 사고는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소추하여 처벌한다. 네 졸음운전은 11가지의 과실에 해당하지 않아서 보험가입이 되어있으면 처벌하지 않을수 있겠죠. 하지만 이 사고는 사망사고입니다. 특례에 포함되지 않는 범죄행위고 국가소추를 통해서 처벌의 가능성이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위 법의 취지는,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주의의무를 위반하였지만 피해자에게 제공해줄수 있는 보상능력이 있다면 원만한 합의를 통해 국민을 범법자라는 낙인에서 구해주는 제도이지, 무조건 범죄가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살인범이라고 단정지어서 말하는게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은 맞습니다. 버스기사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는 조사와 재판을통해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를 살인범이라고 말할수 없죠. 그리고 설마 미쳤다고 살인의 고의를가지고 들이 박았을까요. 그런데 우리형법은 고의범과 과실범을 구분하여 구성요건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주의의무를 위반한 업무상과실치사죄가 적용됩니다. 업무에기하여 발생하는 특수한 주의의무를 위반하였기 때문에 일반과실치사보다 중하게 처벌됩니다. 과실치사는 범죄 아닌가요? 우리는 우리가 선출한 입법부가 만든 법을 지지하고 준수합니다. 적용법조만 달라질 뿐이지 우리의 법익을 침해한 위험범임에는 틀림없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법성조각, 책임조각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은데 감정이 격해졌는지 자꾸 비꼬는식으로 댓글작성하게 되네요. 차라리 재판이 확정될때까지 피고인을 무죄로 본다는 무죄추정원칙을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그게 더 설득력 있었을 텐데요...아무튼 버스기사를 비난하지 말자는 의견에 동의할수 없다는것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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