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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행시쓰는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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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9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2:04:43	0	삭제
		영어는 못합니다. 죄송... (-_-) (_ _) (-_-) 꾸벅
	558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2:04:13	0	삭제
		온기가 필요해 기운 빠지는 하루를 마치고 텅빈 집에 돌아와 가식적인 대화, 정이 없는 인사로 지친 내게 필요해 온기가 너무 필요해 요리도 나눠 먹지 못하는 혼자인 나에겐 해질녁 노을 같은 온기가 필요해
	557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2:00:38	0	삭제
		고장난 시계를 멍하니 바라본다 내(래)가 시계를 고치지 않아도 시간은 흐르지만, 같은 날, 같은 시간을 공유했던 우리였지만, 은 빛 별이 쏟아질 것 같던 아름다운 밤. 마지막이라는 너의 인사와 함께 시계는 고장나버렸고 음- 나는 영원히 그 시간 속에 멈춰있다.
	556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1:57:35	1	삭제
		재가 되어 사라진 님아. 규고하며 당신을 보내고 이 글을 씁니다. *규고(叫苦) : [명]괴로움을 부르짖음. 어찌 살아가라고 나를 두고 가셨나요? 꿍제기 가득 두고간 당신의 옷이며 유품들. 꼬까옷을 한참보다 다시 엎드려 또 하루를 눈물로 지새웁니다.
	555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1:47:56	0	삭제
		(-_-) (_ _) (-_-) 꾸벅
	554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1:47:50	0	삭제
		(-_-) (_ _) (-_-) 꾸벅
	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1:42:33	2	삭제
		내복꺼내 입을만한 계절이오면 동네어귀 등을지며 지는노을에 생생하게 기억나는 너의뒷모습 언젠가는 웃으며 다시보자던 니가너무 그립다. 몹시그립다.
	552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1:41:41	0	삭제
		잼을 발랐다. 너는 항상 식빵에 잼을 발라서 먹었다. 나는 잼을 싫어하는데도, 너는 내 빵까지 잼을 발라 주곤 했다. 잼을 발랐다. 나는 항상 식빵에 잼을 바르지 않는데, 너가 잼을 좋아하니까, 나는 네 빵을 들고 잼을 발라주곤 했다. 이제는 다시는 잼이 발린 빵을 보지 못하겠지만 마지막으로 나는 내가 먹을 빵에 잼을 발랐다.
	551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1:36:51	0	삭제
		박살이나 깨어진 나의 그림자. 하루의 끝마다 너를 그렸는데 맛깔나게 너만를 바라보았는데 사선을 넘은 관계의 끝은 탕! 적막깨는 총소리와 함께 숨을 거두네.
	55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16-10-17 01:33:08	1	삭제
		쌩- 바람이 분다. 너의 심장에 바람이 분다. 쥐어짜듯 너의 사랑을 구걸해보지만 사막에 나무 심듯 의미 없는 일. 족보 없는 이 감정 추스를 길 없어. 장황하게 떠들며 마시는 소주.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1:25:07	3	삭제
		내복꺼내 입을만한 계절이오면 동네어귀 등을지며 지는노을에 생생하게 기억나는 너의뒷모습 언젠가는 웃으며 다시보자던 니가너무 그립다. 몹시그립다.
	54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9-28 02:47:03	1/8	삭제
		세월이 지나도 그 세월만은 잊지 않도록. Don't forget never forget 4.16 말해 yes or no / 터프쿠키 / well done = 재생시간 4분 16초
	547	친구에게 배신당했습니다 [새창]	2016-05-07 00:16:55	48	삭제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ddk 다음 웹툰 '던전 오브 다단계' 입니다. 다단계에 관해 잘모르시거나 관심이 있으셨던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46	마나캔디님께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6-05-01 13:32:46	0/6	삭제
		죄송합니다 울컥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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