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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행시쓰는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27
    방문 : 2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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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행시쓰는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20:49:55 4 삭제
    하하하하!!! 저의 작전이 통한검다!!!!
    78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20:49:40 27 삭제
    금새라도 울 것같은 눈망울을 가진 아이야
    은빛 달이 네 머리 위에서 쉬고가고
    방황하던 별이 네 눈에서 쉬고갈 수 있도록
    딸랑딸랑 종을 흔들며 알리어 주렴.
    내가 길을 잃고 헤메일 때
    미로 같은 세상의 등불이 되어주렴.
    77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20:47:32 13 삭제
    더 이상....

    빠지면........

    안됨다.......
    76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20:45:40 7 삭제
    맙소사.... 큰일임다..... 너무 많슴다....

    하지만.....

    저!! 분발 함다!!!!
    75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8:11:14 4 삭제
    댓글 작성자 분은 이쁘지 않슴다!!!!!!

    아닌게 맞슴다!!!!!
    74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8:10:56 2 삭제
    그리고 사실은 수제 지갑이 아닌 명품지갑을 사려고 했슴다!! 몽** 같은...!!

    하지만 이 지갑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슴다!!!

    가격도 저렴함다!!!!
    73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8:10:23 1 삭제
    남자는 언제나 파이팅! 파이팅이 최고인검다!!!!
    72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8:08:09 4 삭제
    닉언죄) 봄여름그사이 님 까지 완료했슴다....!! 힘이 부침다...!! 잠시 후에 돌아오겠슴다!!!!
    7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8:07:20 22 삭제
    봄에는 벚꽃을 보며 귀가 간질간질한 노래를 들으며 걷고
    여름에는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듣고
    음... 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하나하나 세어보며 높은 하늘에 기도하고
    그리고 겨울에는, 이번 겨울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제는 행복하고 싶어라.
    7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8:05:38 57 삭제
    검붉은 노을에 물들어간다.
    은 빛 빌딩 숲이 어느새 초록 빛 숲을 대체하고
    섹스를 갈구하는 몸들, 건강은 미용으로 치부되고
    스릴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도덕은 결여되고
    냅다 분노하고 잊혀지는 사건들, 정의는 타락했다.
    백야의 도시는 오늘도 혼란, 그 자체이다.
    69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8:00:00 10 삭제
    드문드문 생각 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웃을 때나, 울 때나 언제나 항상 한 발치 뒤에서 나를 지켜보던
    곤란한 일에 빠져있을 때면 한 발치 다가와 슬쩍 도와주고 가버리던
    걸상을 놓고 마주 앉아 있는 평생을 함께하기로한 내 남편.
    68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7:56:40 24 삭제
    흐르는 촛농을 만드는 촛불처럼
    느기적 느기적 게으르게 타오르는 것 처럼 보여도
    끄지말고 기다리면 언젠가 남을 위해 그 한 몸 불사르리.
    67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7:55:17 31 삭제
    먼 길을 떠나온 여행자는 뒤를 돌아보는 법이 없었다.
    여지를 두지 않은채, 미련도 두지 않은채 그렇게 앞만보고 가던 여행자가 가장 큰 깨닳음을 얻은 순간은
    행복을 찾아 마냥 떠나다니는 것이 아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 봤을 때 이다.
    66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7:53:40 43 삭제
    찌고 있는 만두에서 연기가 포올 포올 올라온다.
    이 녀석은 고기 만두, 저 녀석은 김치만두 하나같이 포슬포슬하니 맛나 보인다.
    모두 같은 모양이지만 속은 다 다른 만두인 것 처럼
    이 세상 사람들도 각자 다른 속을 가지고 살아가겠지.
    65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7:51:58 83 삭제
    다들 그렇게 말했다.
    크면 알게 된다. 어린게 뭘 알려고 그러느냐.
    노을에게 수십번, 수백번 작별을 고하고
    드디어 어른이 됐지만 여전히 나는 아무것도 알 지못하는 어린 아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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