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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행시쓰는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27
    방문 : 2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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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닉행시쓰는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오유인들의 닉네임으로 83편의 닉행시를 썼슴다!! [새창] 2016-04-05 10:34:15 1 삭제

    닉네임 : 으갸갸갸가 님

    제가 닉행시를 달기 이전에 다른 분이 닉행시를 쓰셨고 참 재밌었지만,
    그 분이 쓰셨던 갸로 시작하는 단어보다 저는 먼저 '갸우뚱' 이라는 말이 바로 생각났슴다!!
    그렇게 갸우뚱- 을 세번 넣고 써내려가자 생각보다 쉽게 완성 되었슴다!!
    떠나보낸 연인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며 관계를 돌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남자를 표현했슴다!
    273 오유인들의 닉네임으로 83편의 닉행시를 썼슴다!! [새창] 2016-04-05 10:32:02 1 삭제

    닉네임 : 망각의기쁨 님 (쁨이 없어서 제외)

    인간 관계를 부서진 장난감에 비유해서 표현한 닉행시임다!
    표현하고자 한 주제와 비유가 잘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닉행시임다!!
    쁨 이라는 한 글자가 빠져서 아쉽슴다.... 쁨쁨쁨 울어야겠슴다.....
    272 오유인들의 닉네임으로 83편의 닉행시를 썼슴다!! [새창] 2016-04-05 10:29:19 1 삭제

    닉네임 : 검은섹스냅백 님

    처음엔 이걸 어쩐다.... 그냥 못한다고 할까.... 고민 했던 닉네임 중 하나 임다....
    처음 행까지 적고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두번째 행부터, 대구법 형식으로 글을 써내려가자
    술술 풀려 나간 닉행시임다! 개인적으로 더 잘 다듬을 수 있었는데 아쉽기도 함다!!
    271 오유인들의 닉네임으로 83편의 닉행시를 썼슴다!! [새창] 2016-04-05 10:24:53 1 삭제

    닉네임 : 먼여행 님

    제 닉행시가 퍼지도록 많이 도와주신 분임다!!
    그리고 그 도움과 별개로 제 마음에 쏙 드는 닉행시이기도 함다!!
    보통 닉행시를 써도 원래의 닉네임의 의미와는 다른 경우가 많은데,
    먼여행 님의 닉네임으로는 닉네임과 어울리는 멋진 닉행시가 나왔슴다!!
    270 오유인들의 닉네임으로 83편의 닉행시를 썼슴다!! [새창] 2016-04-05 10:23:17 1 삭제

    닉네임 : 다크로드 님

    많은 분들이 대댓글로 표현력이 좋다고 말씀해주신 닉행시임다!!
    참... 너무 칭찬을 받아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감사함다!!!!
    근데 그렇게 고민을 하고 쓴 글이 아니여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게 놀라운 닉행시이기도 함다!!
    별로 신경안쓰고 쓱- 쓱- 썼는데 많은 분들이 우와!! 우와!! 해주시는 느낌....??
    어쨋든 관심을 많이 받아 기분 좋은 글임다!!
    269 오유인들의 닉네임으로 83편의 닉행시를 썼슴다!! [새창] 2016-04-05 10:21:03 1 삭제

    닉네임 : 개구르르르 님

    저희 어머니께서 제게 한 말씀은 아님다![당당]
    그리고 두음법칙상 '르' 는 '으' 로 바꾸는게 맞으나..... 음....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슴까????
    제가 만족했고 여러분들이 만족했으면 오케임다!!!
    '르' 라는 단어가 세번이나 연속해서 나왔기에 이것에 초점을 맞춰서 적었슴다!!
    느리게 / 느리게 / 느리게 로 운율을 맞추고 나니 앞의 개 와 구 는 쉽게 쉽게 적혔슴다!
    268 19)이런것도 나눠도 되나. [새창] 2016-04-05 09:55:57 0 삭제
    크으..... 방문수만 되었어도 흡연을 시작하면서까지 하려고 했는데 아쉽슴다!!!

    일단 추천드리고 좋은 물건이 좋은 분 찾아가길 바라겠슴다!!
    267 당분간 활동을 접어야할거같습니다. [새창] 2016-04-05 08:25:42 9 삭제
    향기로운 꽃에 벌레가 꼬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덕을 나누는 사람을 시기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생기는 일은 어째서일까?
    266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4-04 21:29:40 1 삭제
    제가 적어드린 보잘 것 없는 시가 댓글 작성자님의 하루에 행복이 되시길 기원함다...!!

    내용이 적적한 것은 이해해주시거라 믿슴다!!!
    265 동네 구멍가게가 GS25로 바뀌면 장사 더 잘되겠죠? [새창] 2016-04-04 18:17:35 0 삭제
    순이익 3,000,000 / 한달을 30일로 잡으면 하루 100,000 / 편의점은 24시간 영업하니 나누면 / 시급 4166원..... 순이익으로만 계산하면 이렇네용
    264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4-04 17:36:47 1 삭제
    핑- 눈물이 돈다. 그렁그렁하게 담긴 그 것이 곧 쏟아질 것만 같다.
    크면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왜이리도 눈물 흘릴 일은 많은지.
    캥캥거리며 우는 저 개는 눈치도 안보는데, 이 나라 남자는 울 때 뭐이리 신경 쓸게 많은지.
    거북하다. 이제는 눈물을 흘리는 다는 것이,
    우지 못하는 이 나라의 남자들의 눈에는 담아야할 것들만 너무나 많다.
    263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4-04 17:19:02 1 삭제
    눈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물들 때. 그럴 때면 더러워진 내 마음을 꺼내 세상과 함께 하얗게 하얗게 물들이고 싶다.
    토론을 빙자하여 남에게 상처줬던 말들, 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여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날들. 없앨 순 없지만 용서받을 수 있진 않을까?
    끼니도 거른채 고민하다 얻은 답은 이제부터라도 주변을 돌보고,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일.
    262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4-04 17:13:29 0 삭제
    죄송함다.... 영어로는 어렵슴다......
    26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4-04 17:13:13 0 삭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는 말들이 내 입을 거쳐 세상으로 뻗어 나갈 때.
    발 밑에서부터 걷잡을 수 없는 불안이 내 몸을 집어 삼킬 듯 올라왔다.
    바다 한 가운데 혼자, 나 혼자서 그렇게 둥둥 뜬 느낌.
    닥달하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나 혼자서 이렇게 안달하는 밤.
    26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4-04 17:10:08 0 삭제
    푸르다. 내 눈에 비친 너의 마음이 푸르다.
    은연 중에 홀리 듯, 너에게 잠식 당한 내 마음은
    영영 빠져나올 줄을 모르고 그렇게 너에게 파뭍혔다.
    혼잡한 머릿 속에 중심을 잡고 서있는 너. 그렇게 내 눈엔 너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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