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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포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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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18:09:54	0	삭제
		전 타지로 시집와서 아는사람 하나 없이 집 콕이 일상이었는데.. 임신하고 비슷한 주수엄마들이랑 친해져서 산모교실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 한번에 맘 맞는 사람들 만난 것도 행운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하나 둘 출산하고 저도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구요~~ 임신하면 호르몬 영향으로 울적해질 때도 많은데 나름 재미있게 잘 보냈다 생각해요~~ 막달에 가까워지면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으니 지금 즐겁게 보내세요~~^^
	14	아빠들 마음 궁금해요~ [새창]	2016-07-05 18:01:16	0	삭제
		신랑분 너무 멋지세요~ 저희 신랑도 요즘 캐리(?) 동영상 보면서 공부중이라던데..ㅋㅋ 행복한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보니 나중에 딸 한테질투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ㅋㅋ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13	아빠들 마음 궁금해요~ [새창]	2016-07-05 08:41:26	1	삭제
		학습!! 그런거군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아도 엄마와는 다른 게 있을 것이다.. 이 것 때문에 걱정이 됐던 거예요~~ 분명 아이를 키우는게 마냥 행복 할 수는 없는 문제인데 잘 이겨낼 수 있을까.. 하고.. 저 또한 마찬가지 겠지만요ㅠ 아마 질문 드리면서 저도 배우고 다짐 하고 싶었는 지도 몰라요~ 서로 격려하며 살아야 겠어요~ 덕분에 많이 배워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12	아빠들 마음 궁금해요~ [새창]	2016-07-05 08:34:41	0	삭제
		오.. 아빠도 똑같이 느낄 수 있는건가요~? 분명 쉬운 게 아닌걸 알지만 걱정 됐었는데.. 지금도 충분히 기뻐해 하는 신랑에게 왠지 미안해지는 걱정이었네요~~;; 아침부터 너무 기분 좋고 안심이 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11	아빠들 마음 궁금해요~ [새창]	2016-07-04 19:43:24	0	삭제
		정말 어른들이 하시는 흔하디 흔한 말들이 정답이더라구요.. 기대도 되고 겁도 나고 하네요ㅠ 제일 중요한건 신랑과 제가 함께 하는 삶이 행복했음 하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리 겁쟁이가 되네요..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10	아빠들 마음 궁금해요~ [새창]	2016-07-04 19:38:03	0	삭제
		아이를 통해서 성장한다던데 이런 뜻 인가 봐요~ 처음엔 마냥 좋았는데 곧 태어난다 생각하니 이젠 걱정이 앞서네요ㅠ 신랑과 힘을 합쳐야하는 부분일 테지만 엄마와 아빠가 느끼는 부분이 틀릴까 질문드려봤어요~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9	아빠들 마음 궁금해요~ [새창]	2016-07-04 19:33:01	0	삭제
		그렇군요.. 너무 걱정되네요ㅠ 힘듦 안에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줄 알았어요..ㅠ
	8	아빠들 마음 궁금해요~ [새창]	2016-07-04 19:31:55	0	삭제
		아.. 행복함은 전혀 없는 삶을 살고 계신건가요...? 하루하루 힘들까 걱정이네요..ㅠ
	7	출산후관계 [새창]	2016-06-28 16:50:03	0	삭제
		하고픈 마음은 있는데.. 막상 시도하면 아프더라구요ㅠㅠ
	6	임산부육아교실 처음 가봤는데요~~ [새창]	2016-06-24 01:02:54	0	삭제
		매번 같은 곳에 신상 넘겨주지만 물티슈며 기저귀, 젖병, 면봉, 손수건 등등 굉장히 쏠쏠해요ㅋㅋ 저도 임신 초반엔 저런거 왜 다니나 했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다녔어요ㅋㅋㅋ 자리도 점점 앞에가서 앉고ㅋㅋ 이젠 노하우도 생겨서 받을 건 받고 크게 의미 없는건 신상 안주고 해요~ 손수건이랑 물티슈가 제일 유용해요~ 그리고.....경품..!! 제가 대운이 없어 자잘한 것만 타봤지만 재미있어요~ 홍보차 강의 오는 곳이 있긴한데 병원에서 오시는 원장님들 강의는 진짜 도움돼요~~~ 담달 출산이라 이제 제가 갈 산모교실은 한번 밖에 안남았네요.....ㅠ 다닐 힘 있으실 때 까지 다니세요~!!ㅋㅋㅋ
	5	임산부 배려석 [새창]	2016-06-23 00:19:40	1	삭제
		음.. 여러번 읽었어요~ 제가 잘못 읽은게 아니라면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신 어르신 옆에 앉아 계셨다는 것 같은데..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에만 앉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양보를 해 주시지 않은걸 탓하는 말이 아니라.. 저도 만삭의 몸으로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데.. 양보 안 해주셔도 그것이 꼭 의무는 아니기에 어르신이면 어르신이니 앉아계시는구나 싶고, 젊은 사람이면 저 사람도 피곤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말아요. 차라리 모르는척 하세요..ㅠ 임산부 눈에도 자꾸 고민하시는게 보였을 거예요.. 솔직히 그게 더 신경쓰인답니다..ㅠ 앞에 서 계셨던 남자분은 님과는 다른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14:38:43	0	삭제
		그런가봐요.. 임신 내내 괜찮다가 갑자기 몰려오니 너무 겁이 났나봐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위로 되네요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18:35:57	1	삭제
		일박이 되던 당일이 되던 탈탈님 말씀대로 물 흐르 듯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차분하게 생각 해 보면 별 것도 아닌 일인데 왜 이렇거 갈피를 못잡고 끙끙 앓았는지 모르겠네요~ 답변 너무 감사해요~^^
	2	오늘은 천사가 되고 싶어요 나눔천사 -☆ (이솔제품) [새창]	2016-03-02 17:06:31	0	삭제
		[email protected] 우와 눈팅쟁이인 저도 기회가 있는걸까요..?ㅠ 수분젤크림 떨어져서 주문 해야지 해아지 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안돼도 초짜 참여도 가능하게 해주신 감사한 나눔 완전추천이예요~!!ㅋㅋ
	1	애완동물 인생샷 자랑! [새창]	2016-01-23 00:12:17	1	삭제
		저희 냥이 뒷태샷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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