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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야~이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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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이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대구..대구..대구..그만하자. [새창] 2016-02-07 06:35:51 3 삭제
    힘내십시오 부산에서 매번 1번은 피해서 찍는 사람이 당신을 지지합니다.아~ 열린우리당때 1번찍긴 찍었군요 ㅋㅋㅋㅋ
    235 '위안부 합의 극찬' 반기문, 런던서 비난시위 굴욕 [새창] 2016-02-07 06:34:14 15 삭제
    이런일도 있었군요...귀한 동영상이네요 추천드립니다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06:30:58 0 삭제
    안철수는 더불어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5.18정신을 계승하여라는 문구를 빼버리자고 했던 인물인걸 아버님이 모르시나본데요...기사검색하여 보여드리시는게 ?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06:28:00 0 삭제
    아버님이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정통성은 핏줄로 이어지는게 아닙니다.
    핏줄이나 학연지연으로 정통성이 이어진다면 아버님의 말씀에 따르면 정통성은 DJ-홍걸이 아닐까요? 그리고 YS는 현철이구요.
    이런 관점은 일반적인 정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시지 않은 일반인의 사고와 일치하구요.
    동교동계쪽에 민주주의의 정통성이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봅니다만 민주주의는 누구의 것도 아니고 핏줄과 혈연 지역 학연은 더더욱 아닙니다.
    민주주의에 이바지했다...이런 점에서 문재인이 정통성이 없다 말할 하나의 하자도 없거니와 오히려 문재인에게 정통성이 있다 말하는게 더욱 타당합니다.
    5.18정신이니 호남정신 얘기를 많이 합니다만...호남정치인들이 흔히 내뱉는게 바로 이런 호남에 살아서 그들의 삶과 죽음에 가까이 있어봤다....라는 점은 사실 호남정신&5.18정신과 별 무관계 한게 아닌가 합니다.
    5.18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당시 항거하며 분개하고 공감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반발로 더 민주주의의 참 의의를 ...절차를 지켜서 이 나라를 민주적인 방식으로 이끌겠다...하는 생각이 어찌 정통성이 없다 하겠습니까?
    5공 6공 청문회를 보신적이 없으신 세대시겠죠?
    5공 6공 청문회에 5.18과 군부에 대한 청문회당시 전두환과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불러서 그 상황이 정말 호남사람들을 그렇게 군부대로 투입해서 죽여야 할 상황이였나 하는 따져묻는 그 장소에 눈에 띄는 정치인이 몇 있었지만 많은 준비와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서 약간의 사과를 받아낸 것으로 마무리 되었죠. 거의 모든 대답은 기억나지 않는다, 모르겠다...라는 답변뿐이였습니다.
    그 때 청문회스타로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 되었던 사람이 노무현입니다.
    엄청난 자료를 준비해와서 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뻔뻔하게 답변을 회피하면 당시 자료를 내밀면서 호통치고 사과를 요구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칭찬?아닌 기억에 남아있죠.
    당시 일반적인 정통성으로 따진다면 광주지역 의원들이 그 지역에 있고 없었고를 떠나 십여년이 지난 그 때 날을 세고 밤을 세워 질의를 준비하고 같이 학살 당사자를 몰아세웠어야 합니다만 뻔한 기억에 안납니다의 답변으로 일관하는 증인들에게 뻔한 질문만 되풀이한 호남의 많은 정치인들이...5.18이후 36년 5공청문회가 88년이엿나 89년이엿나 그러니깐25년정도 되었지만 아직 호남정치인중에 5.18유가족에게 진정 인정받을 호남정치인들은 몇명 안되리라 생각합니다.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괜히 제일 높은 자리에 오른것이 아니며 괜히 지지자들이 많은게 아니라는말입니다.
    천정배나 정동영 이런 호남정치인...? 풉~
    232 박정희대통령은 훌륭합니다. [새창] 2016-02-07 05:56:24 0 삭제
    아마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세대는 아파트 분양받아 이사 한두번 가서 차익금을 1~~2억정도 다 받아보신분들일겁니다.
    우리 어머님들 다 그렇게 보수화되어가신겁니다.
    언론에서 그렇게 칭찬하고 훌륭하다 방송하니 당연하다는 관념이 생겼을거구요.
    231 이철희씨 그분에 대한 글이 시게에 많이 올라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새창] 2016-02-07 05:52:31 0 삭제
    더불어민주당의 숨어있는 폭탄찾기 같은겁니다.
    230 유시민의 김종인 평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창] 2016-02-07 05:51:22 0 삭제
    맞습니다. 거의다 동의하는 부분이구요. 그런데 정작 호남에서는 ...안철수지지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만...어떤 분이 친구분과 얘기를 했답니다.
    친노패권주의 패권주의 하면서 안철수를 좋아하는 친구였다는데...그 친구에게 ...아니 친노패권주의...그건 모르는 말 아니냐? 문재인이 당권이며 공천권이며 다 놓구 언론에 얼굴안비추는게 김종인 비대위원장 도와주는거....그것도 모르고 말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말하니깐
    친구분이 이렇게 되묻더랍니다...."김종인에게 안주고 좀 더 빨리 안철수한테 당권을 넘겼으면 다 안줘도 됐을거 아니냐?"그래서 그 친구분의 말 한방에 뻥쪄서...이건 또 다른 시각인데 거기까지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말문이 막혀버렸다는...그런데 솔직히 김종인보다 안철수가 더 호남의 지지를 받긴 쉬워도 사람을 보면 김종인이 더 신뢰가 가는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한다는....우린 거짓말장이 정치인 싫어하잖아요.
    어쩔수 없이 압력이나 상황이 그렇게 말을 번복하는경우는 그나마 이해는 되지만 계획적인 거짓말을 하는 안철수는 믿기 어렵다...생각이 드네요
    229 대구..대구..대구..그만하자. [새창] 2016-02-07 05:42:13 13 삭제
    저도 대구인이신 필자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어떤 분의 팬클원으로 대구 김부겸후보가 선거하던지역에 선거운동응원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차길 반대편에는 새누리당 유력정치인 반대편에선 부산과 전국에서 응원차 가서 춤추며 유세하던 그때...그나마 위로가 되던점이 클락션을 울려주시고 창문을 열고 화이팅~!외쳐주시던 대구분들이 의외로 많아 "야 ~이번 선거 해볼만 하겠는데...?"하고 분위기를 내던 그때 힘이 되던 대구의 지자자분들 정말 고마웠던....하지만 결과는 30%...대구의 지지자분들도 힘이 빠졌겠죠...하지만 당시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분들이 정말 고마웠었던...
    228 총선 후보자 어디서 아나요? [새창] 2016-02-07 05:36:19 0 삭제
    중앙선관위에 지역과 후보자 나와있을텐데....뭔가 다시 들어가기가 어렵네요 선관위는 항상 그런거 같아요 정보를 공개하려는건지 안하려는건지 아리까리함
    227 새누리 현수막 신고 인증 [새창] 2016-02-07 05:24:44 0 삭제
    추천안할수가 없네요 노고에 치하드립니다.
    226 버니 샌더스 열풍과 대한민국 [새창] 2016-02-07 05:22:01 0 삭제
    샌더스...대단하죠? 저도 단순히 힐러리에 버금가는 지지율에 솔깃한 부분도 있는데...파파이스를 보면 샌더스가 대단한 점을 확실히 말해주죠.

    샌더스의 대단한 점은...민주당 파티에 참여해서 경선을 하고 있지만 샌더스는 분명 민주당 당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당연히 샌더스가 지지를 받은 표는 민주당 지지자를 자기 지지자로 만든 설득력있는 그의 연설과 공약이라는 점입니다.
    한국을 예를 들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민주당 터줏대감을 제끼고 권영길이나 노회찬 같은 사람이 당내 대선후보로 뽑힐 그 지점까지 도달했다는 점이구요.힐러리가 클린턴 대통령시절의 인맥과 지지자들의 거액기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지지자들에게 소액지지를 이끌어낸다는 점입니다.
    미국 민주당 젊은 유권자들이 지갑을 스스로 열어서 기부하게 한다는점에서 분명 미국은 미국역사이래 없었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으며 그 비전이 실현가능하다는 점을 새로운 차원에서 보여주고 있다는것입니다.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6 21:12:46 3 삭제
    썰전에서 전원책이 유시민작가를 두고 철새니 뭐니 우스게 소리를 햇지만...
    사실은 좀 다릅니다.
    02년 당시에 민주당 후단협같은 동교동조직이 자기당의 대선후보를 후보직을 사퇴하던지 정몽준과 단일화하라는 비논리적인 절차를 거쳤죠.
    이에 유시민이 분개하여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앞날이 너무 뻔하다.이런 여당으로 어떻게 대통령이 좋은 정치를 하느냐 해서그 절차를 중요하게 하는 당을 만들었죠. 그게 개혁국민정당입니다.
    첨 만들땐 의원이 한명도 없었죠. 그래서 유시민이 경기 덕양에서 출마해서 당선되었고...이후 김원웅 의원이 참가하여 당대표를 하셨죠.
    민주주의 절차를 잘지키는 게 인상적인 정당이였습니다.
    이후 민주당에서 정동영 김한길 천정배 신기남의원이 민주당의 당내 기득권을 배제하자는 취지에 동감하여 열린우리당이 창당된걸로 압니다.
    동교동계의 입김에서 조금 자유로워지자 뭐 이런걸로 봤습니다만...별루 취지를 달성하지는 못햇던걸로 압니다.
    탄핵소추과정에서 17대 과반을 넘는 의원이 있었지만 많은 의원들이 계파를 만들어서 계파갈등이 매우 심햇습니다. 이때 유시민이 여당에 참여하면서 참여정당은 유명무실해졌고 결국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당의 대표가 김원웅씨였지만 유시민이 간판이자 거의 모든 대표성을 가진것을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당내 독재적인 운영이나 비상식적 운영같은것은 전혀 없었지만 대외적인 주목도가 워낙 떨어지다보니 여당으로 참여하게 된거죠.
    한나라당에서 개혁적 인사 4인방을 받아서 성향을 조금 넓혓다 정도? 열린우리당은 정동영과 김한길이 깨어버렸습니다.
    대선경선을 해야할 시점에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해체된거죠.
    결국 당을 만든 주도세력인 정동영과 김한길이 대선후보와 선거위원장으로 나섰지만...그냥 한번의 기회를 날려먹고 이명박을 당선시켜준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후 유시민은 한국정치에 보수양당에 환멸을 느꼈는지 ...자기 이상을 찾아가는게 낫겠다는 판단을 해서 진보정당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민노당과 대화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민노당은 진보세력의 통합을 추진하여 통합진보당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통합진보당으로 총선을 한번치루엇고 민주당과 연합하여 작은 성과를 이루기는 하였지만 비례대표의석분배등 통합민주당에서도 당내 기득권에 열을 올리는 독선적인 행동과 폭력을 보엿고 당내 대화절차등을 거치지만 당내 기득권세력이 종북주의로 몰려서 새누리당에 주도에 의해서 해산절차를 밟게 됩니다.
    그리하여 통진당 해산이후 진중권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은 정의당을 창당하게 됩니다.
    썰전에 전원책이 유시민에게 철새아니냐고 따지는 말도 나왔지만 사실 유시민을 철새라고 말하면 유시민이 억울해 미칠겁니다.
    철새는 따뜻한 남쪽나라로 먹을것을 찾아떠나지만 사실 창당은 여러번 햇지만 뭐 먹을게 있지도 않았으니까요.
    유시민이 대단한건 그 창당과정에서도 동참해주는 시민들이 앞선 실패의 과정을 겪엇지만서도 또 기꺼이 동참해주고 동참해주고 했던 열혈 팬들이 많았죠.
    유시민이 또 창당과정이나 운영과정도 투명하고 절차의 정당성을 갖추는걸로 유명합니다.
    그냥 박수치고 추대하고 이런거 민주주의가 아닌거죠.쉬운과정을 멀리하고 절차는 지켜야지 오래간다고 하여 궂이 어렵게 절차는 지켰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한 정당의 운명과 책임감...미안함때문일까요? 정계은퇴를 해버리신거죠.
    사실은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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