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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kjh9856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20
    방문 : 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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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lkjh9856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실화] 군대에서 겪었던 일 - 문제의 2번 초소 -1- [새창] 2016-11-28 02:25:45 1 삭제
    -1-이라는말은 후속작도잇다는말이죠?? 빨리써주세요!!!!글너무잘쓰심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15:01:30 3 삭제
    우와복날님글에 첫댓글이라니!! 영광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22:41:29 1 삭제
    팬입니다!! 항상 재미나는글 감사드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1 04:42:32 1 삭제
    작성자님 대처나 말투나 완전 취향저격
    46 gop에서 귀신 경험한 썰 [새창] 2015-08-08 00:33:11 12 삭제
    저희부대 경계근무지는 총 3개 있었는데 그중 제가 나가는 초소는 산 중턱에 위치한 초소였고, 나머지 위병소 탄약고와는 근무지방향이 달랐기 때문에 지통실앞에서 일찌감치 헤어져야했습니다. 그래서 신병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근무지중 하나였기도 했고요. 하필 그날은 비가 많이온 날씨탓에 안개가 잔뜩 끼어있었습니다. 초소까지는 위병소탄약고와 달리 거리가 좀 됬기때문에 가는 도중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어디사는지 여자친구는 있는지 호구조사(?)부터 해나갔습니다. 그런데 도통 반응이 시원치가않았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제 갓 2주대기가 풀린 친구여서 긴장이 바짝 들어있어야했는데 이건뭐.. 힘없는 대답뿐이었고 리액션도 힘이하나도없었습니다. 뭐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하고 한창 무서운분위기에서 저는 부대에 얽힌 무서운 전설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뭐 저도 신병때들었었던 그런 이야기들이죠. 어디 부대든 항상있을법한.. 누가어디서 자살을했는데 그귀신이 보인다든지. 옛날 6.25때 죽은 북한병사가 나타나 울부짖는다.. 등등... 이것저것 들려주는데 애가 시큰둥한 반응인겁니다. 뭐지? 무시하는건가 생각 하고 초소근무교대하고 좀 갈굴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무교대를 하고 막상 초소안에 들어가니 잠이 쏟아졌습니다. 초소안에 기대어 졸려고하는데 갑자기 후레쉬와 함께 OOO상병님 그런데말입니다. 하고 오는거에요 순간깜짝놀랐지만 최대한 태연하게 "왜?" 라고 말하니 "나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까 OOO상병님이 말씀하신 이야기중에 한 이야기는 정말인것같습니다." 이한마디를 하는데 정말 발가락끝부터 소름이돋는거에요.. 그래서 최대한 티를 안내면서 있는데 그 다음이야기가 압권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대강 이러합니다. 산 중턱 초소를 가는 도중 길가에 지금은 월동장비창고로 쓰고있는 건물이있었는데 옛날에는 BOQ였다고 합니다. 그 BOQ에서 옜날에 하사 한명이 주말에 자기 여자친구를 몰래 위병조장근무 교대할때 BOQ로 데려와서 같이 있다가 안에서 갑자기 싸우더랍니다 그러다 당직사령한테 걸렸는데 하사가 나와서 훈계를 받던중 여자친구가 호실안에서 목을 맨거에요. 알고보니 임신을 했었는데 자신의 처지가 매우 힘들었는데 하사가 헤어지자고 한모양입니다. 아무튼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있었는데 그이후 BOQ에 자꾸 만 그 혼령이 보인다던지 여자목소리가 들린다던지 그런 흉흉한 소문이돌아 결국 BOQ를 폐쇄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이러는 겁니다 "OOO상병님이 한얘기중 하나는 진짜인것같습니다. 올라오면서 이상한 기분이 돌았는데 그 창고 입구에 왠 머리긴사람이 한명이 엎드려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사실인것같습니다." 라고하는데... 정말...................... 저 그다음부터 행정병을 어떻게든 닥달해서 그초소 전역할때까지 단한번도안나가고 분대장달았을때도 그 초소근처는 얼씬도안했습니다ㅠㅠㅠㅠ 필력이별로라서럽네요... 여기까지저의 군생활경험담이었습니다...
    45 gop에서 귀신 경험한 썰 [새창] 2015-08-08 00:15:42 8 삭제
    갑자기 저도 군생활썰이 생각나서 한번 풀어봅니다
    때는 대략 이즈음이었던것같아요
    지금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데 그당시에는 비가 잦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있던부대는 사령부직할대로 병사인원이 80명정도되는 작은부대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대와달리 타중대와도 아저씨가아닌 선후임관계였습니다. 중대특성상 잘 부딪히지않아서 선임이된이후로는 후임들을 잘 알지못했습니다.
    하루는 둘넷(02:00~04:00)근무가 배정된 날이었는데 명령서에 사인을 하면서 보니 타중대 이등병이더군요. 지나가다 얼굴은 몇번봤는데 잘 알지못해서 타중대 친한동기들에게 물어보니 좀 이상한 친구라고 하더군요. 관심병사라는 소문도 돌고있었습니다. 조금 걱정도됬지만 역시 이등병놀리는게 군생활의 참맛중 하나지요. 어느덧 근무시간이되어 생활관을 나갔습니다.
    44 노트북 문외한이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ㅠㅠ [새창] 2015-02-22 07:14:33 0 삭제
    감사합니다ㅠㅠ 질문글올려서죄송해요 너무정보가없어서ㅜㅜ
    43 [익명]30대 중반 대학원에 갑니다. 응원해주세요. [새창] 2015-01-25 02:54:17 0 삭제
    작성자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나름 늦게 학업에 들어왔고 아직 갈길도 멀지만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손석희님의 지각인생이라는 글 읽어보셨는지요 지각인생이라도 절대남들보다 늦은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 간절함으로 성공의 길을 앞당길수있다고 해요!! 작성자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42 닉네임 그려드려요 [새창] 2015-01-25 02:50:08 0 삭제
    윽 부탁드리고싶엇는데 닉네임이..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05:24:55 0 삭제
    자기일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인정받나봐요! 작성자님멋잇네요!
    39 이상적인 군부대 [BGM] [새창] 2015-01-06 22:43:17 0 삭제
    주임원사라고 무조건 행보관보다 짬높은거아니에여! 경우에따라 행보관이 더 짬 높을수도.. 저희부대는 그랬습니다 ㅋㅋ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01:15:10 0 삭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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