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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인천공항사태 또 쇼였어 [새창]	2016-02-04 16:44:50	0	삭제
		그저게,어제 뉴스봤는데 저게 주작였으면 오히려 안심이네요. 완전 나라가 엉망진창인거 같던데 국경이 완전 뚫려서 마약도 수시로 밀반입된거 같고 외노자들도 수시로 들어온거 같고 뭐 그렇게 이해했는데. 보안업체는 정직원이 아니고 파견직들쓰고 있고 여러 기관이 나눠서 하고 있고 콘트롤타워없고 심지어는 공항사장이 선거에 나가기 위해서 그만둬서 몇달째 공석이다 뭐 그런 내용였던거 같은데
	28	김무성의 조선족 발언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새창]	2016-02-04 16:28:48	0	삭제
		잘이해가 안가요. 외노자유입해서 인건비가 낮아지고 그런건 알겠는데 그게 파시즘이랑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련된다는 건지? 우리나라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파시즘이 만연한 국가 아닌가요? 좌파가 집권한 10년동안만 잠깐 자유로왔고 그전 그이후 쭉 파시즘에 국민들 세뇌된 국가아닌가요? 나이든 사람들 입에서 차라리 군인들이 집권할때가 살기 편했다고 하기도하고. 전원책도 썰전나와서 민주화된후보다 군인들이 정치할때가 나라가 더 제대로 돌아갔다하고. 국민정서도 대체적으로 그렇고. 까라면 까, 선배(상사,윗사람,나이많은이)가 하라면 잡말말고 해, 개인들끼리도 폭력이 만연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당연히 개인이 희생하는게 당연한 그런 사회분위기잖아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5:47:28	0	삭제
		오늘 저도 저 회사서 샘플 공짜로 보내준다며 전화왔더라고요. 바쁘니 끊으라 했죠. 욕심을 버리세요. 공짜가 어딨나요? 저런 사기들도 결국은 사람들의 욕심을 이용하는 겁니다. 공짜로 샘플 받아 쓰려다가 저런 낭패에 빠지는거. 어딘가에 신고하고 해서 결국은 돈까지 잃지는 않겠지만 스트레스받고 시간낭비하고
	26	왜 유시민은 썰전을 선택한 것일까? [새창]	2016-02-04 15:32:48	0	삭제
		뉴스를 통해서 접하는 기사를 갖고 일반인은 그게 뭘 뜻하는지 잘 모르고 지나갈때가 많은데 썰전 프로서 그 기사의 정확한 뜻과 속내를 자세히 짚어줘서 일반인한테 굉장히 유용한 프로였어요. 유시민 님 나온대서 열혈시청하고 있는데 다 보고나면 남는게 없고 그냥 시끄럽게 떠들다 한시간 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굉장히 피로감이 훅. 그 이유는 전원책 때문. 이 사람 말투가 우선 굉장히 피로감이 드는 경상도 말투중에도 굉장히 독특한 스탈의 듣기싫은 경상도 말투. 그리고 논점에서 벗어나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논점을 흐리는게 이 사람 주된 어법.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100분 토론 할때는 예전에 많이 나왔었는데 그때도 약간은 그런면이 있었는데 이렇게까지는 아녔는데 원글이 애기하는 유시민의 목적을 달성못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러는것 같습니다. 완전 능구렁이
	25	왜 유시민은 썰전을 선택한 것일까? [새창]	2016-02-04 15:24:41	0	삭제
		김구라 제 눈엔 좌쪽인데요. 절대 저런 부류는 우쪽이 아닙니다. 김구라가 뜬게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른 그 누구도 예의상(기존질서) 못하던걸 김구라가 팍팍 다 질러 버려서 뜬 거잖아요. 상황을 정확히 캐치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 상황에서 궁금해 하던걸 콕콕 집어 다 대놓고 애기하는게 김구라 최대장점. 근데 그렇게 하는것 자체가 실은 기존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죠. mbc 측에서도 무도랑 라디오스타를 좌편향프로라며 눈에가시처럼 생각한다잖아요. 시청률때문에 손 못대는거 제 기억엔 김구라가 이명박시절에 좌쪽(정치관련 행사) 사회를 봤나 그래서 김구라가 나는 좌가 아니다 해명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후론 절대 정치색 드러내지 않아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4:10:50	9	삭제
		외국사람이 봤을때 한국은 특히 서울은 현재와 과거가 다 같이 공존하고 있어서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아주 옛날건물, 근현대사건물, 70-80년대 건물, 현대건물 이렇게 다 공존해 있는게 다른 도시랑 굉장히 다른 독특한면이라더군요. 그래서 멋지다고. 아마 다른 어느나라랑 다른 경제성장으로 인해 그런 모습을 갖고 있는듯요. 우린 매일 보니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외국인 눈엔 굉장히 특별한 모습이라네요
	23	감기의 진실.JPG [새창]	2016-02-04 13:35:40	0	삭제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웬간히 아파서는 약도 먹이지 않고 병원도 안가고 그래선지 커서도 뭐 특별히 이상하게 아픈거 아니면 병원안다니고 약국 안가는 사람입니다. 제 경험상에도 감기는 감기가 옴팡 걸리고 난 후 약을 먹는다고 해서 감기가 빨리 회복되거나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감기가 올랑 말랑 할때 미리 먹거나 등부분을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 쐬주면 효과가 있었던듯요. 그래서 전 감기약 안먹어요. 말도 있잖아요. 약 안먹으면 7일만에 낫고 약먹으면 일주일만에 낫는다고
	22	공포의 사투리.jpg [새창]	2016-02-03 20:46:33	0	삭제
		서울가면 지방보다 외국사람..일본,중국사람..이 많던데 저도 지하철서 얼핏 경상도 말하는 한무리의 사람들보고 일본 사람인줄 착각했던적이 있어요. 얼핏들으면 경상도말이랑 일본말이랑 많이 비슷하게 들리고 억양이 둘이 비슷함. 경상도는 일본이랑 연관이 꽤 깊어보임
	21	심상정 "국민의당, 여당할 건지 야당할 건지부터 밝혀라" [새창]	2016-02-01 19:07:07	0	삭제
		국민의당이 지금은 민주당내에 있는 보수세력을 모으고 조금 더 지나면 새누리당내의 비박들을 모아 커질것 같지 않나요? 대선때는 대통령후보로 안철수 내밀고. 여당엔 대통령후보로 나설 스타가 없어보여요. 분명 지금 새누리로 가다간 나라 망한다는 의식이 점점 더 강해지고 선거시점 되면 더 강해져 분명 야당으로 물갈이 될 확률이 높은데 야당인척 하면서 야당으로 갈 표를 분명 여기서 가져갈 것 같음. 안철수를 기획한 사람들이..이명박이겠죠...그 머리 쓴 거 같아요. 지금은 안철수 저거 뭐냐하면서 병신같이 여기지만 처음 야당인척하면서 출마한거가 다 이럴거 길게 예상하고 나온게 아닐까 생각해요. 새누리에 있는 비박계들도 친박계가 정권 계속 잡으면 나라에 망조들고 다시 독재등의 무서운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판단한게 아닐까 싶음. 나중엔 친박만 새누리 남고 나머지는 다 국민의당으로 갈아타기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닐까요? 안철수가 첨부터 새누리갔으면 이미지도 안좋고 젊은층들한테 호응얻지 못해 이렇게까지 스타가 되지 못했을건 자명하고 그 안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절대 대통령후보로까지 크지 못했다 생각해요. 다 첨부터 이렇게 하려고 계획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이미 다 구상되어 있고 이미 다 판을 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	사진에서 보이는 박근혜와 김종인의 차이점 [새창]	2016-02-01 18:04:39	0	삭제
		반송될듯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1 17:59:49	2	삭제
		제일 좋은 방법은, 캣맘들이 먹이만 주지말고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친한 고양이를 잡아서 중성화시켜주고 몇주 집에서 데리고 있다 놔주는 겁니다. 돈이 좀 들긴 합니다. 수컷은 13-15만원정도 들고 암컷은 33만원정도 들더라고요. 뭐 마취시킬때 수면마취 말고 주사마취시키면 이십만원 초반대 든답니다. 수컷보다는 암컷위주로 수술시키면 더 효과적이겠죠. 암컷들보면 불쌍해요. 혼자 살아가기도 힘들텐데 아기들 태어나면 개네들 먹이느라 힘들고 캣맘들도 그 딸린 냥이들까지 다 보살필려면 힘들고. 그네들중에 대다수는 또 일이년만에 다 죽어버리고. 암컷고양이 한동안 우울증오고. 계속 무한 반복되더라고요. 시나 구에서 시행했던 중성화는 사후관리가 안돼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많이 죽어버렸다면서요.
	18	방금전 김빙삼 옹의 촌철살인 트윗 [새창]	2016-02-01 13:22:34	0	삭제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박찬호가 낸 책을 봤는데 제 느낌엔 정치를 하려는 느낌이던데. 근데 왠지 새누리쪽일거 같음
	17	(사진많음)어미한테 버림받았던 새끼 고양이 주운 후 [새창]	2016-02-01 13:18:19	2	삭제
		집에서 기르는 야옹이들은 안정되고 영양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길게 젖을 먹이던데요. 저희 고양이들보면 6개월도 넘게 젖을 먹였어요. 근데 그 쯔음에 애미를 중성화시켜서 그 이후론 못먹였지만. 수술후 한두달 후에도 가끔 애미품 파고 들어 젖 빠는 시늉하더라고요. 요새도 가끔 애미품 파고들어서 젖 빠는 시늉합니다. 중성화 안시켰으면 더 오래 젖 먹였을거 같아요. 애미가 새끼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눈꼴셔서 못봐줄 만큼 둘이 물고빨고 합니다ㅋ. 목욕탕 데려가서 목욕시킬라치면 새끼 우는 소리에 애미가 목욕탕밖에서 얼마나 서글프게 더 울고 지 새끼 뭐 잘못되나 확인하려 기필코 목욕탕 들어오려고 문밖에서 난리가 나요
	16	2016년 독일 쾰른사건에 관한 이슬람 인식 [새창]	2016-02-01 12:58:04	41	삭제
		요번 사건보면서 확신한건 한비야는 허언증 환자가 맞구나 입니다. 바람의 딸 어쩌구하는 책에 보면 이라큰지 중동의 어느 위험한나라 여행간게 나오는데 율범에 엄격하고 굉장히 보수적인 사회라서 한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다라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15	한국의 60년째 운영되는 빵집의 비결.jpg [새창]	2016-02-01 11:53:55	0	삭제
		성심당앞에 있는 여중나와서 어려서부터 성심담 지나다니면서 학교다녔어요. 성심당서 맛있는 빵은 호밀빵이랑 대전부르스 모찌? 뭐 그런게 맛있지 저 튀소가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부추빵이랑 같이 역사가 오래된 빵이긴 하지만 전 한입먹고 못먹겠던데. 여기 당연히 파나 뜨로 시작하는 빵집보다 훨씬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왜냐면 매일매일 하루에 두어번씩 새로 만들어내는 빵들이라 신선하고 파나 뜨보다는 훨씬 좋은재료 써서 만드는것 같아요. 여기서 파는 케익 회사 생일자 행사하느라 사가면 다들 케익 어디서 산거냐 맛있다 했어요. 맛이 다 비슷한거 같아도 뭔가 신선함이 다른걸 사람입이 약아서 금방 알더라고요. 근데 저 위에 글처럼 성심당이 저렇게 좋은 기업인지는. 뭐 사장이 형에서 동생으로 바꼈다고 하던데 회사분위기자체가 확 바뀌었을지는. 한 20년전쯤 친구교회분들이 저기 빵만드는 부서서 많이 일했다는데 임금을 너무 짜게 줘서 파업을 했다는 얘기들었습니다. 지금은 워낙 세상이 그때보다 더 나빠져서 그나마 정규직으로 대부분 고용하고 있으니 좋은회사가 된 건지 ㅠㅠ 성심당이 이미지 관리는 예전부터 잘하긴 합니다. 그 앞 학교다닐때에도 그날 팔다 남은 빵은 다 고아원에 보낸다고 선생님들로 들었습니다. 하여튼 대전의 은행동 활성화에 이 성심당이 큰 역활을 하고 있죠. 항상 주말에 그 앞 지나가면 빵집 바깥으로 줄이 길게 있더라고요. 안은 바글바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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