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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raya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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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raya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85년생 소띠들아~ [새창] 2010-07-06 14:10:42 0 삭제
    85년생이면서 설지나기 전에 태어나면 쥐띠죠.ㅎㅎㅎ
    저는 소띠 85년생

    그거 아시나요
    호날두랑 루니 박주영 8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벤은 84인가 85인가...
    66 85년생 소띠들아~ [새창] 2010-07-06 14:10:42 0 삭제
    85년생이면서 설지나기 전에 태어나면 쥐띠죠.ㅎㅎㅎ
    저는 소띠 85년생

    그거 아시나요
    호날두랑 루니 박주영 8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벤은 84인가 85인가...
    65 높은 싱크로율의 코스프레[BGM] [새창] 2010-05-15 22:27:45 28 삭제
    111
    64 추신수 시범경기 첫 홈런 [새창] 2010-03-17 11:06:34 1 삭제
    린스컴 상대로 홈런을 치다니...

    후달덜달들달들덜달덜...
    63 추신수 시범경기 첫 홈런 [새창] 2010-03-17 11:06:34 4 삭제
    린스컴 상대로 홈런을 치다니...

    후달덜달들달들덜달덜...
    62 자기가 했던 알바의 장,단점을 써주세요 [새창] 2010-03-14 19:49:01 12 삭제
    나이트 웨이터
    장점: 페이가 괜찮다. 여자사람을 인맥을 많이 얻을수있다. 남자사람도.
    단점: 밤낮이 바뀌며 안좋은꼴 많이 본다

    호프집
    장점: 마감하고 술마실수있다(사장이랑 친하면)
    단점: 밤낮이 바뀐다

    닭갈비집
    장점: 밥을 공짜로 준다
    단점: 철판 닦는일이 힘들다

    과외
    장점: 시급 3만원에 육박하는 고수입
    단점: 학력이 좋아야 하며, 성적이 안오르면 스트레스가 오며, 언제 짤릴줄모른다

    학원선생
    장점: 고수입편에 속한다 (시급 2만원정도), 애들이랑 친화력 있으면 일하는게 재밌게 느껴진다
    단점: 애들이랑 친화력 없으면 스트레스 받는다. 학력이 조금 요구된다.
    61 동방신기 라이브 [새창] 2010-03-10 00:00:06 0 삭제
    퇴근해서 집에오니 베스트 와있네.ㅋㅋㅋㅋ

    5명 다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고 잘생기고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더더군다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나이 먹어서 앨범사고 그러긴 그렇고 앨범나오면 음원이나 돈내고 다운받아야죠.ㅎ
    60 운동을 하면 어깨가 넓어지나요? [새창] 2010-03-09 20:42:08 0 삭제
    ㄴㄴ 하지마세요
    59 동방신기 라이브 [새창] 2010-03-09 20:41:07 0 삭제
    아 남초현상인 오유에서는 이글보고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을수도 있겟네요;;

    전 남자지만 동방신기 참 좋아하고 이노래 나왔을때 노래방에가면 춤추면서 맨날 불렀습니다.ㅋㅋㅋ
    58 동방신기 라이브 [새창] 2010-03-09 20:41:07 9 삭제
    아 남초현상인 오유에서는 이글보고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을수도 있겟네요;;

    전 남자지만 동방신기 참 좋아하고 이노래 나왔을때 노래방에가면 춤추면서 맨날 불렀습니다.ㅋㅋㅋ
    57 국민MC 유재석 좀 짠해지는 셀프카메라 [새창] 2010-03-08 00:46:18 2 삭제
    ↑ 추노에 나왔다가 출연료 삭감머신 선도부한테 목그이고 하차해씀다;ㅋ
    56 공대레이드도 시간 여유있을때 종종 도는거죠.jpg [새창] 2010-03-08 00:40:40 0 삭제
    같은학교 전자과 대학원생인데요...

    아..내일 랩실 나가기 진짜 싫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 오유인들의 첫키스는 언제였나요? 저는말이죠 [새창] 2010-02-25 00:43:54 2 삭제
    머 전생엔 했겠지
    54 엄마를 찾아주세요.... [새창] 2010-02-22 14:41:11 17 삭제
    내가 쓴글인데 내가 다시 읽고 감동먹어서 울뻔했어.ㅠ
    53 엄마를 찾아주세요.... [새창] 2010-02-22 14:38:32 14 삭제
    초등학교 3학년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할머니는 우리를 버리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고 절대 연락하지말라며 항상 욕을했었습니다.
    가끔씩 찾아오시며 우리에게 옷이나 맛있는걸 사다주시다가
    5학년때 부산으로 이사를 가면서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3개월 흘렀나 어머니가 부산의 모든 초등학교를 뒤져서 저와 제 동생을 찾았고
    그렇게 중학교때까지 1달에 한번씩 만나곤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어머니가 서울에 계셔서 우리 만나러 새벽차 타고 오고
    만난다음 밤차타고 올라가서 지하철과 버스가 끊겨 택시비가 없어 지하철에서 쪼그려서 주무시곤 하셨답니다.
    워낙 할머니와 친척들에게 세뇌를 당해 진짜 어머니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는건지 우리가 크면 떡고물좀 받아먹으려고 만나는건지 전 정말 혼란스러웠습니다. 나름 우리도 아버지가 1년만에 재혼을 해서 새어머니랑 잘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학교땐 엄마가 왔는데도 일부러 전화도 안받고 안나간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새벽에 내려오셨다가 울면서 밤에 올라가셨겠지요...

    대학을 수도권으로 오게되었는데 우연히도 학교가 어머니 집이랑 매우 가까웠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일년에 한번정도 밖에 못뵜었는데 대학교를 가자 주말마다 저를 태우러 학교에 오시곤했었습니다. 그때도 어린 전 여자친구 만날궁리 친구만날 궁리로 바쁘다 알바해야된다며 한달에 한번정도도 안갔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찾아가면 어머니의 남편되시는 분이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고 어머니도 밤에 잘때마다 제 옆에서 옛날 얘기를 하면서 울면서 잠이들곤 하셨습니다.

    군대를 가면서 정말 사랑하던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제 인생의 반이상을 차지하던 그녀가 떠나가자 전 정말 낭떠러지로 떨어진 느낌이었으며 세상에 저혼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항상 그자리에 계셨습니다. 한달마다 면회를 오시고 휴가나올때마다 태우러 오신 어머니의 사랑을 군대에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대후 저는 3년가까이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 나름의 사정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글쓴이를 절대 사랑하지 않았던것은 아닐겁니다
    재혼을 해도 평생 글쓴이만을 기다리고 사랑하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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