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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8	한국 여행온 일본인이 시골서 길을 못찾은 이유 [새창]	2024-10-21 15:25:04	0	삭제
		군시절 부대에 전국 웬만한 지역별로 다 있었음. 이북말씨 같은 강원, 뺀질뺀질 서울/경기/인천, 순딩순딩 충청/전북, 일단 욕하고 패는 전남/경북(뒤끝없음), 경북보다는 좀 유한 경남. 제주만 없었네요. 20년을 경기도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제게 진한 각지역 사투리는 자대배치 초기에는 언어장벽처럼 느껴졌음. 그중 원탑이 진주지역 말씨. 적응하고 알아듣는데 꽤 시간이 걸린 것 같네요.
	2207	사자의 위엄.gif [새창]	2024-10-19 19:46:41	1	삭제
		밑에 사자에게 당한 새끼가 누워있네요. 아직 숨은 붙어있는 듯
	2206	내가 다 부끄럽다... 스웨덴아 미안해ㅠㅜ [새창]	2024-10-17 22:00:45	0	삭제
		평소 책은 까만 것은 글자요 하얀 것은 종이라 정도로만 여길 것 같은 군상들인데 그냥 아침드라마나 보시든가 자식들에게 트로트가수 콘서트표나 끊어달라 하쇼들. 그게 남은 인생 더 가치 있게 사는 길이게요.
	2205	님들 지금 달보세요 겁나큼 [새창]	2024-10-17 20:09:26	0	삭제
		퇴근할 때 도시의 스카이라인 위에 걸쳐있는 커다란 달과 함께 드라이브 했습니다.
	2204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서울 시민들!̆̈ [새창]	2024-10-17 06:29:44	22	삭제
		이건 누굴 심판한다기보다 혹시 친일매국역사관, 일베 등에 물들었을지 모를 사람에게 내 자녀, 우리 아이들 교육을 맡기기 싫은 마음이 더 큰 게 아니었을지요?
	2203	벌써 붕어빵 계절? (feat. 4개1000원) [새창]	2024-10-17 06:18:41	1	삭제
		모든 물가가 너무 올라서 라면도 김치 없이 먹는데 1000원 한장에 붕어빵 4개가 작은 풍족함을 느끼게 해 주네요.
	2202	당신을 고모라 불렀던게 내 인생 가장 큰 오점이다 [새창]	2024-10-16 02:44:50	28	삭제
		정말 관종인가보네. 욕먹을 얘기를 하더니 욕먹은 얘기도 자랑처럼 나불대는구나.
	2201	고깃집 주인한테서 10만원을 뺏어간 손님.jpg [새창]	2024-10-14 19:45:49	1	삭제
		작년 수능 직후 식당에서 알바하던 아들도 가끔 손님들이 고생한다며 팁 줬다고 1~3만원 정도 받아오더군요.
	2200	정유라, 노벨상 한강 저격..."역사 왜곡 소설로 상 받아" [새창]	2024-10-12 16:49:52	1	삭제
		한낱 범죄자의 딸이 한 말이 뭐라고 기사를 내 주는 건지?
	2199	미국 옥수수밭 괴담의 진실 [새창]	2024-10-12 15:16:07	1	삭제
		도로까지 갔는데 1주일을 걸어도 지나가는 차한대 없고 집도 안 나오면?
	2198	선진국 평균 현실.jpg [새창]	2024-10-12 11:15:32	4	삭제
		단지 저축율로만 따질 수는 없을 듯. 저 나라 국민들이 은퇴후 연금이나 사회복지제도로 어느 정도를 돌려받느냐가 중요합니다. 저축해 놓은 자산이 없어도 노후에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면 큰 걱정이 없겠죠. 우리나라의 경우 나중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이 평균 현재 소득의 1/3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2197	박근혜 윤석열 탄핵 평행이론 [새창]	2024-10-12 09:13:08	2	삭제
		여기서 여사님은 '조롱'의 의미일 겁니다.
	2196	경북대 도서관 빌런 [새창]	2024-10-10 06:46:29	2	삭제
		내 물건 어찌하든말든은 자유지만 남의 물건 건드리는 것은 범죄입니다.
	2195	2년전 인간혐오 늘고 있었던 강형욱.jpg [새창]	2024-10-06 22:09:42	6	삭제
		지난 장마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바이크를 커버 씌워서 몇주 세워 놨습니다. 장마 끝나고 라이딩 하려 커버 벗기는데 진한 오줌 냄새가 코를 찌르더군요. 처음에는 길고양이가 커버에 영역표시를 해놓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단지내 안내방송으로 제가 바이크를 세워 놓았던 곳 부근에 누군가가 개를 산책시키면서 자동차 바퀴에 오줌을 싸게 해놓는다고 그러지 말아달라고 나오더군요. 길고양이 짓이 아니라 누군가 산책시키던 개가 남의 차 바퀴에 제 오토바이에 오줌을 싸고 다닌 것이었습니다.
	2194	썸남 월급이 290이래 ㅠㅠ 34살인데 [새창]	2024-10-01 22:01:04	17	삭제
		요즘 오유 이상해졌어. 어디서 남녀갈등,세대갈등,지역갈등 부각시키는 글들만 퍼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 댓글들 봐. 욕하고 증오하고 미워하는 글들 뿐이야. 감정 쓰레기통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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