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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졸린낙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17
    방문 : 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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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린낙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책 자주 읽으시는분!! [새창] 2011-03-05 05:43:27 0 삭제
    저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몇 권씩 꾸준히 사서 모으는 편인데,
    뭐랄까 옷 좋아하는 사람이 워드롭을 따로 만드는 것 처럼.
    서재도 만들고 싶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도 빌려읽었는데 언제다시 읽고싶을지 모르니까
    소장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활자의 가치를 알고나니까 왠지 재화를 지불해야하는 의무감?같은게 생기고........;;;;;;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돈대신 서재를 물려줘야지."하면서 친구들하고 지킬 수 있을지 모르는 다짐도 하구요 ㅋㅋ

    왜 농담삼아서 그런말 있잖아요. 지름신중 제일은 책지름신이다...ㅋ
    225 안주빨 VS 술에 물타기 [새창] 2011-03-05 05:29:59 0 삭제

    ㅁ..미...미안해요...
    224 진짜 남자가 사라진다는게 고민 [새창] 2011-03-05 05:26:36 4 삭제
    전후의 과도기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르십니까...

    아버지 세대는 그 변화들을 직접 부딪히며, 불가항력으로 간과하게 된 것들이 있습니다.
    허나, 그것이 잘못됐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원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사회가 그리 요구했고 피할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였으니까요.
    유신, IMF.. 기타 등등... 너무 굵직한 변화들앞에서 선택을 강요받았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세대의 남성들 또한 그보다 더하진 않지만, 비슷한 과도기에 들어서고 있지요.
    방향은 다르게. 젠더적으로 열리고, 경계가 흐려지고. 앞으로 예상도 못한 변화들이 다가올진데 그런 강요는 상당히 무의미합니다. 관습적인 것을 원하십니까?
    하나의 흐름입니다. 글쓴이께서 무엇이 옳다 그르다. 시비를 가리기엔 무리가 있겠군요.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편협한 시각을 버리셔야 할 듯 합니다.

    아버지 세대가 틀린것도 아니며, 우리세대가 틀린 것도 아닙니다.
    철저하게 다른것이지요. 다각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23 Michael Page의 초현실주의/팝 성향의 그림 [새창] 2011-03-05 03:12:37 0 삭제
    매번 새로운 작가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222 Michael Page의 초현실주의/팝 성향의 그림 [새창] 2011-03-05 03:12:37 0 삭제
    매번 새로운 작가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221 븎음)자작 화염방사기 [새창] 2011-02-27 00:20:17 0 삭제
    우와....
    220 븎음)자작 화염방사기 [새창] 2011-02-27 00:20:17 0 삭제
    우와....
    219 티스토리 초대권좀 얻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1-02-26 07:04:43 0 삭제
    지금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18 (BMW) 20,30대 사망원인 1위 [새창] 2011-02-25 22:23:03 6 삭제
    1 동감...

    앞으로 살날이 얼마나 남았는데, 그런 선택을 하느냐..., 남은사람은 생각도 안하냐.등등.
    귀에 들어오지도 않죠... 정말 당장에 내일걱정으로 오늘걱정으로 가득차있는데,
    그래서 한치앞조차 너무 캄캄한데, 몇년뒤에 어떤 행복한일이 일어날 것이라 해도.
    다가올날의 기대보다, 지금당장의 무게가 감당이 안되버리죠...

    죽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들다가, 여기면 죽을 수 있겠다.. 이제 끝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죽을 용기로 살아라. 그런말들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죽으려는데 용기가 필요한 것이아닙니다.너무너무 지쳐있으니까요.
    주변에 힘드신분들있으면, 아무말말고 한번 꼬~옥 안아드리세요.
    충고하려들지말고, 위로를 해주세요.
    217 (BMW) 20,30대 사망원인 1위 [새창] 2011-02-25 22:23:03 35 삭제
    1 동감...

    앞으로 살날이 얼마나 남았는데, 그런 선택을 하느냐..., 남은사람은 생각도 안하냐.등등.
    귀에 들어오지도 않죠... 정말 당장에 내일걱정으로 오늘걱정으로 가득차있는데,
    그래서 한치앞조차 너무 캄캄한데, 몇년뒤에 어떤 행복한일이 일어날 것이라 해도.
    다가올날의 기대보다, 지금당장의 무게가 감당이 안되버리죠...

    죽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들다가, 여기면 죽을 수 있겠다.. 이제 끝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죽을 용기로 살아라. 그런말들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죽으려는데 용기가 필요한 것이아닙니다.너무너무 지쳐있으니까요.
    주변에 힘드신분들있으면, 아무말말고 한번 꼬~옥 안아드리세요.
    충고하려들지말고, 위로를 해주세요.
    216 천안에서 봉투 잃어버리신분(유머X) [새창] 2011-02-22 12:15:16 0 삭제
    경찰서에 알려요~!!
    215 미술배워보려는데 ! [새창] 2011-02-20 01:31:47 0 삭제
    11 미대입시가 돈이 많이드는건 정말.......ㅠ 사실이죠.....ㅠ
    미대조차 대부분 등록금이 480~500정도 되구요..
    인풋대비 아웃풋이......
    그래도, 자신의 노력에 가장 솔직한 분야아닐까요?
    돈을 목적으로 이분야를 택하시는 분들은 많지않잖아요.

    214 미술배워보려는데 ! [새창] 2011-02-20 01:29:47 0 삭제
    대학에서 요구하는것이 말그대로 입시미술입니다...
    혼자공부하기에는 좀 버거운감이 많아요.
    때문에, 입시미술학원에 다니셔야 할 듯 합니다.

    늦은것같아도, 제 입시시절생각해보면 그런친구들이 열심히 해서
    대부분 잘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본인이 간절한 만큼 노력하시면
    좋은결과 얻을 수 있으니까요.
    213 인간관계가 원래 다이런건가요? [새창] 2011-02-20 01:25:56 0 삭제

    좋은 친구를 갖고싶은 만큼, 좋은친구가 되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남부럽지않을만큼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누구나 살면서 그런고민에 부딪히게 되는데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혼자사는세상이 될지, 함께사는세상이 될지 결정되니까요!
    212 그래도 이정도면 잘생긴거아냐? (3) [새창] 2011-02-20 01:04:32 0 삭제
    소미 잘지키게 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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