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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arte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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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arte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문명고 졸업생 꼬리표 될까봐.." 예비 학부모 자퇴 의사 밝혀 [새창] 2017-02-22 18:16:30 58 삭제
    가르치고 있는 아이 중에 문명고 학생이 있습니다.
    재학생들도 시위 등등 노력하고 있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12 군대 식단 중에 가장 좋아했던 반찬은 무엇인가요 ? [새창] 2016-09-05 20:08:41 0 삭제
    제일 친했던 취사병 동기가 생일선물로 몰래 해줬던 칼국수요ㅋㅋ
    취사장 뒤에 숨어서 노가리까면서 먹었는데 기억에 남네요
    11 나는 군대에서 이런말까지 들어봤다. [새창] 2016-08-16 14:41:38 0 삭제
    저는 아니지만...
    자대 전입한지 일주일정도 됐을때, 저녁점호 직전에 생활관에서 3달 선임이 말년한테 엄청 털리고 있었음. 저는 핵짬찌라서 각잡고 앞만 보면서 귀만 쫑긋하고 있었구요ㅋㅋ
    그 선임이 평소에도 생각없었고, 그날은 좀 심하게 병크를 터트리긴 했지만...
    '집에 가서 니 엄마한테 구강성교나 받아라'라고;;;;;
    사실, 저걸 순화시키지 않고 온갖 욕을 더해야 함.
    저때 엄청난 문화충격이었죠ㄷㄷㄷ
    한동안 그 선임이 불쌍해서 나름 잘 대해줬는데, 머지않아 또 병크를 1년동안 반복하다 결국 상꺾때 타부대 전출간건 함정
    10 행정계원 한번 모여봐요!! [새창] 2016-08-03 19:19:57 0 삭제
    정작이랑 교육계 겸했음
    맞후임이랑 10개월 차라 막내를 오래했는데, 그동안 줄기차게 짬당해서 인사,장비탄약 쪽도 할줄 알아여ㅜㅜ
    9 선배전우님들은 말출나와서뭐하셧나요 [새창] 2016-07-04 13:18:45 0 삭제
    2년동안 뺀 살을 1달만에 술로 복구했드랬죠ㅋㅋ
    8 여러분이 본 것 중에 가장 동기가 많았던 군번은? [새창] 2016-04-26 22:49:13 0 삭제
    14년 3월군번 대대에 20명 중반정도 있었고, 저희중대(영외중대)에만 10명...ㅋ
    7 대구 수성갑 주민분들께 존경을 보냅니다 [새창] 2016-04-13 19:03:56 0 삭제
    뭐야 내가 투표안해도 됐잖아... 흐...흥!


    수성갑 주민
    6 그때 그날에 나는 무슨일을 하고 있었는지 [새창] 2016-04-04 13:37:42 1 삭제
    전 훈련소에서 각개전투하고 있었네요.
    갑자기 교관들이 중단시키더니, 지금 큰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당시엔 외부와 차단돼있던 상태라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수료면회때 민박에서 티비보면서 완전 충격이었어요ㄷㄷㄷ
    5 군대추억 이야기 해주세요 [새창] 2016-03-23 03:06:32 1 삭제
    운전병 출신입니다. 일병 달고 계원으로 빠져서, 짬먹고 땜빵 운전한거까지 합쳐도 20번 정도인건 인건 함정......

    수송대대라, 첫 운행을 동미참 훈련 차량지원 나갔는데... 운전 잘끝내고 마지막에 조교애들 싣고 걔네 부대에 내려줌. 호루 급하게 개던중에 갑자기 출발하자고 해서 대충 마무리하고 연병장 슬슬 움직이는데 뒤에 짚차에서 하이빔을 겁나 쏘더라구요
    응? 하고 멈췄더니 누가 내려서 겁나 뛰어옴. 순간 적재함을 안닫았다는게 생각나고, 짚차 운전병이 분대장이라는게 떠오르고...
    머리가 하얘졌는데 어찌어찌 복귀했어요. 물론 선임들한테 x털리고 ㅜ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제 별명은 '소령이 문닫아주는 오픈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간부고 선임이고 전역 전까지 놀림받음ㅋㅋ

    당시 중대장님이 '계원들도 안바쁘면 코에 바람좀 넣어주자'는 주의였는데, 그 사건 이후에는 운전을 안시키시더군요...
    4 다음달에 운전병으로 가는데 [새창] 2016-03-23 02:46:25 0 삭제
    3달전에 전역한 운전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하고.. 야수교 해당기수 보직 티오에 따라서 분류가 달라져요. 전 3군자원 위탁으로 1야에 있었는데, 꼭 티오가 아니더라도 걍 복불복 케바케였음.
    그리고 반편성 끝나고 갑자기 소형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은 걍 빽이니 부러워하시면 되고...
    가라쳐도 모릅니다. 최대한 선에서 가라로 적으세요. 혹시 모름.

    일과는 부대마다 달라요. 수송지원하는 부대는 타부대 차량지원 나가고, 어떤 부대는 냉탑차만 몰고.. 제가 있던 부대는 수송대대였는데, 소형은 지휘관 태우는거만, 중형은 두돈반, 대형은 타부대 물자수송 담당했습니다. 근처 군병원 운전병은 버스랑 엠뷸만 몬다고 하고, 옆에 통신 관련된 부대에서는 걍 작업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치지말고 다녀와요. 무조건 자기몸 먼저 챙기고.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계원 추천합니다. 초반엔 죽을거같았는데, 막판에 반년 꿀빨다 왔어요ㅋ
    3 교육계로 전역 후 사회생활 [새창] 2016-03-21 19:12:00 0 삭제
    전 문서 짜집기랑 문서철 가라치는것도 손에 익었음...ㅋ
    2 유격과 혹한기의 차이 [새창] 2015-12-30 04:33:52 0 삭제
    제 군생활에 훈련은 1.5일짜리 전술훈련 하나...
    1 ... [새창] 2015-12-30 04:23:37 0 삭제
    제가 딱 님 짬에 자대가서 님의 아빠의 아빠의 아빠군번을 봤었는데.... 시간 잘갑니다. 다 지나고 뒤돌아보면....ㅠㅠ -전역 2주차 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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