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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램프의_바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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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프의_바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혐주의] 외국 트위터에서 난리난 여자 가슴 사진~ [새창] 2019-04-28 07:19:01 2 삭제
    여자라는 성별이 왜 꽃을 좋아하고 꽃과 어울리는지 이제 알겠구만
    267 취권고수 [새창] 2019-04-28 07:12:35 1 삭제
    고양이에 저런행동에 잘못됀거 아니냐 학대 아니냐 하시는분이 가끔가다보면 있는데 저건 본능적으로 나오는 파이팅포즈인 캣워크라는 고양이 특유의 기술이에요 움짤의 고양이는 아직애기라 몸을 잘 못가누는거 뿐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4 02:35:25 1 삭제
    원래는 학원가로 계획되었다가 저리됐다고 들었어요
    265 재밌게 읽었던 글 제목을 찾습니다 [새창] 2019-03-18 04:00:58 0 삭제
    헐ㄷㄷㄷ 저랑 같은 글을 찾으셨었군요 3년전에

    요즘 갑자기 문득 다시보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올린건데ㄷㄷㄷ
    264 재밌게 읽었던 글 제목을 찾습니다 [새창] 2019-03-16 13:07:56 1 삭제
    오!!! 감사합니다 맞네요 역시 퇴마록 에피소드가 아니었네요 감사해요^^
    263 한국 유튜브 시작한 일본 AV 배우들 [새창] 2019-03-12 01:27:40 0 삭제
    크~~
    262 사바하 후기(노스포) [새창] 2019-03-06 02:18:05 1 삭제
    개인적으론 퇴마록은 영화화 보다는 넷플릭스 자본으로 국내편,세계편까지 시즌제로 만들어줬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261 좀비영화 괜찮은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새창] 2019-02-20 20:18:26 0 삭제
    바탈리언1,2
    델라모르테 델라모레
    좀비오1
    데드얼라이브
    루치오풀치의 좀비
    레드넥 좀비
    데드넥스트도어
    등등 따지고보면 오래전 호러영화 키드들에게 열광받던 좀비영화들은 넘치고 넘칩니다 허나 요즘좀비물에 열광하는 세대와는 다른 어찌보면 촌티날리는 옛날영화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시절 삐급감성을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이 아니시라면요
    260 [BGM] 취미가 무기로 - 일본어를 공부한 닝겐 (만화) [새창] 2018-09-24 23:40:39 13 삭제
    와 방가운 그림체라 단번에 알아봤네요 바쁘시더라도 이렇게 1년후가 되었든 5년후가 되었든 가끔씩 만화 그려주세요~ 기억하는 사람 입장에선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한 기분이거든요^^
    259 싸움 구경.gif [새창] 2018-08-05 14:34:40 1 삭제
    죽었어
    258 선배 여자친구랑 잤어요. [새창] 2018-07-27 19:04:28 2 삭제
    글만보면 감성필터 씌워져서 마치 영화나 소설보는 기분인데 이거 그냥 사귀다 딴놈이랑자고 환승이별 당한거네요ㅜㅜ
    257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새창] 2018-07-23 17:20:12 2 삭제
    남들처럼 아름답거나 슬픈 사랑이야기는 아니고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때 못된 저였지만 지금와서 기억을 뒤적여보니 감성필터가 한없이 덧씌워져 제 기억 한편에 추억이란 이름으로 자리하고 있었네요

    오래전 고등학생 2학년 여름방학즈음 당시 141 음성사서함 서비스가 한창 유행을 했었는데 저역시도 여성음성이 나오길 기대하며 아무번호나 찍고 음성인삿말을 들으며 하나 걸리길 기대하고 있었죠

    그러다 맘에드는 인사말을 발견하고 메세지를 남겨 그렇게 음성 사서함으로 서로에대해 알아가고 자신을 수원에 살고있는 중학교 2학년이라 소개한 그아이는 공중전화기로 동전 짤짤이세며 때로는 두시간 가까이 통화를하며 서로에대해 상상을 키워갔습니다 그아이 역시 제 목소리가 퍽 맘에들었나 봅니다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서로 만나보기로 약속합니다 그아이가 성남에 살고있던 제게 오기로 약속을 하고 당시엔 모란시장에 위치한 터미널로 가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때당시엔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서로 어떤 옷을 입었는지 사전에 알려주고 대합실 한켠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미리 알려줬던 의상의 그아이를 멀찍이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가 상상하던 외모가 아니었던거죠 이대로 도망갈까 어떡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그아이를 보니 밝았지만 약간 혼란스럽던 표정이 급 어두워 지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얼른 다가가 늦어서 미안하다 얘기를하고 당시 개봉영화인 남자의향기를 보러 갔습니다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는데 여자아이는 꽤나 적극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제손을 잡으려하고 저는 아닌척 뿌리치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영화가 끝이나고 그 멀리서 온 아이를 늦었다며 다급히 버스태워 보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영화관을 나오고 계속 저에게 아쉬움의 눈빛을 보내는 그아이를 애써 모른척 했습니다 버스가 출발할때 그아이를보니 고개를 푹숙이고 있더군요

    참 못됐습니다 많은 상처를 주었죠 그리고 집으로 가서 미안한 마음에 많이 울었지만 다시 먼저 연락할 용기도 없었구요 그 아이역시 그후론 연락이 없었습니다 내색하진 않으려 했지만 제 행동에서 다 티가났었겠지요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 기억속 중2소녀는 자신을 생각하며 글을쓰고 있는걸
    모르겠죠ㅎㅎ

    여린맘에 너무깊은 상처를 남긴거 같아서 정말 미안합니다

    쓰다보니 이런류의 짓을 또 한적이 있네요 하..
    사랑얘기가 아니라 고해입니다
    256 대전 살면 좋은점 딱 하나.misae [새창] 2018-07-13 08:35:20 0 삭제
    성남사람 이지만 유유자적 살기엔 창원이 최고아닌가 차도 별로없고 사람도 별로없고 도시계획 잘되있어서 깨끗하고 심심한 도시지만 돈있으면 조용히 살기좋은곳은 창원이 유일한거같음
    255 군대 전역자분들께 여쭈어볼게있어요 [새창] 2018-06-14 15:43:51 7 삭제
    그쪽에 분포하는 거대한 독수리들은 실재로 사냥능력이 없는종이라 들었어요 썩은시체나 그런게 주식이라 땅에 많이 걸어다니죠
    254 기억에 남는 영화 대사들 [새창] 2018-06-09 14:58:34 2 삭제

    그여자가 지금여기 있다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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