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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흑흑 너무아파요..제왕.자분고민하는분 [새창]	2018-10-17 02:07:28	1	삭제
		악 ㅋㅋ 제왕하고 재채기할때 그 끔찍함... 저도 알죠 ㅠ 진짜 배 터지는줄 알았어요.. 오죽하면 간호사한테 이거 혹시 수술부위 잘못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겠어요 ㅋㅋㅋ 에구.. 둘째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아가 발 너무 귀엽네요 ^^
	1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기가 장착하면 귀여움이 2배되는 아이템 [새창]	2018-09-24 16:58:28	1	삭제
		아기덧신 귀달이모자 다 넘 귀엽죠 ㅠㅠ 우리애기는 답답한지 둘다 씌워주는 즉시 벗어버려서 아수워요..... 사줘도 하질 못하니 왜 ㅠ
	16	출산2주째 너무 우울해요 [새창]	2018-04-10 01:57:02	1	삭제
		너무 예전의 제모습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조리원시절 모유 유축해서 신생아실에 갖다 줄때 100ml 넘게 꽉꽉 채워져 있는 다른 산모들 모유팩 볼때마다 기죽고 속상하고... 수유하러 가면 옆 산모는 모유가 폭발하고 옆 애기는 잘도 먹는 것 같은데 우리 애기는 쪼끔 빨다 지쳐서 자고... 분유 보충한다고 도로 데려가면 이게다 내 노력이 모자라 그런 것 같고...ㅠㅠ 조리원 선생님들은 새벽에 유축 꼭 해줘야 양이 는다는데 못난 나는 그 잠을 못 이기고 유축 그걸 몇번 못해서 양이 안 늘었나 싶고... 제 자신이 한심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집에 와서도 몇달간은 틈만 나면 모유량 늘리는 방법 검색했었고요. 결론적으로 전 지금 혼합수유 중이고 만족해요. 양은 물리다 보면 느는 건 맞아요. 저같은 경우는 완모를 할 만큼 늘지 않았을 뿐.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게 쉽지는 않지만 모유수유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셔도 돼요~ 완모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힘내세요 잘하시고 있는거예요! 곧 아기가 빠는 힘이 세지면서 모든게 좋아질거예요.
	15	명절이란거 참 힘든거였네요 ㅠㅠ [새창]	2018-02-19 12:49:02	1	삭제
		시간이 지나면 불편함이 조금씩은 익숙해지다가 새로운 고민거리가 계속 추가될것만 같아요...! ㅋㅋㅋㅠㅠ 저는 가더라도 설 말고 조용한 때 다녀오고 싶어요... 왕복 이동이 넘나 힘든것... 흑흑... 자더라도 딱 하루씩만... 자는게 자는게 아니네요 ㅠ
	14	설에 시댁 다녀온 후 몸살 딱 하루 앓았어요. [새창]	2018-02-19 12:43:59	0	삭제
		에구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ㅠㅠ 얼른 나으셔얄텐데.. 건강하란 덕담을 일년중 제일 많이 듣고서 꼭 이렇게 몸이 고장이 나네요. 제 정신력은 체력에 비례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13	아기이름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8-02-04 20:25:00	0	삭제
		하지안 하시안 하리안 하이은 하이슬 하이나
	12	가습기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8-01-25 18:06:07	2	삭제
		미로 클린팟, 에어레스트 쓰고 있어요. 미로 클린팟은 부품이 많은 편이라 세척이 좀 귀찮은데 물 들어가면 안되는 부분 신경쓸 필요없이 전부 빡빡 씻을 수 있어서 좋고, 4L 대용량이 장점이에요. 핸드폰으로 원격 작동 가능한 건 필요없으실 수도 있는데 저는 잘 쓰고 있어요. 에어레스트는 클린팟 쓰다가 세척이 더 간편한 제품을 찾아서 구입했어요. 세척이 아주 간단해서 좋지만 2L 용량이라 물을 자주 부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요. 원격 작동은 안돼요. 심플한 게 최대 장점이에요. 사실 윤남텍 사려다가 디자인...이 걸려서... ㅠㅠ 세척이 쉽지만 용량이 단점이라는 분들도 있고요. 아기 태어나고 시중에 나온 모든 가습기를 다 뒤져봤는데 100% 마음에 드는건 없더군요... 가장 중점 두시는 부분에 특화된 걸로 사시면 될거같아요.
	11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도 짜증을 내네요. [새창]	2018-01-18 22:59:55	0	삭제
		헐! 우리 아들인줄 ㅋㅋㅋㅋ 요즘 딱 저렇게 옹알거려요 ㅋㅋ 으에! 녜! 응게! 아이야!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짜증이 부쩍 늘었어요 ㅋㅋ 세워서 안아주면 좋다고 흥게~ 하고 다시 내려놓으면 발 탕탕 구르면서 으에! 아에야! 거려요 ㅋㅋㅋ 애기도 짜증내니까 무섭네요 ㅡ.ㅡ
	10	문득 궁금해진 100일된 아이 어디까지 대려갈수 있나요? [새창]	2018-01-18 00:30:44	5	삭제
		100일 조금 안됐을때 편도 4시간거리로 시아버지 회갑잔치 갔다가 RSV 감염돼서 모세기관지염 앓고 일주일 입원했어요. 참석을 안할수가 없어서 어느정도 각오하고 다녀오긴 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어요 ㅜㅜ 바깥출입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9	카시트에 유모차라이너를 쓰면 어떨까요? [새창]	2017-12-12 00:56:25	1	삭제
		저도 유모차랑 호환해서 쓰려고 도톰한 라이너 사서 바구니카시트에 끼워놨다가 조리원 퇴소할때 애기가 너무 꽉껴서 바로 뺐어요 ㅜㅜㅋㅋㅋ 지금은 3개월인데 유모차에 끼워놔도 싫어해서 한번도 제대로 못썼네요.
	8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2 00:51:12	0	삭제
		김연일, 김아일, 김윤일, 김라일, 김훈일, 김혜일, 김웅일.... 최대한 세련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진짜 안 떠오르네요 ㅜㅜ 예일이를 넘 잘지으셨어요.
	7	입덧중 개인적으로 듣기 싫은말 ㅠㅠ [새창]	2017-12-07 20:07:27	3	삭제
		대부분 공감해요 ㅠㅠ 저도 토하는게 너무 고역이라... 될 수 있으면 안 토하려고 아예 안 먹거나 먹히는 것만 먹었는데 시엄니가 그래도 먹고 토하라고 하셔서 엄청 스트레스였었네요. 먹고 토하는게 낫다고 하시는데 전혀 안 낫거든요.. 너무 괴로운데.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당기는 음식 위주로 맛나게 드시고 얼른 입덧 끝나시길 바라요!!
	6	와이프 친구가 의료사고 났네요 [새창]	2017-12-05 13:39:35	1	삭제
		그렇군요... 제왕하기 전에 의사선생님이 반지 무조건 빼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결혼반지를 절단하면서도 출산하고 나면 더 부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하고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했는데 이런 위험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5	와이프 친구가 의료사고 났네요 [새창]	2017-12-05 11:12:14	4	삭제
		혹시 제왕절개 수술시 귀금속을 다 빼라는 이유가.. 전류가 제대로 흐르는 걸 방해할까봐 그런건가요?
	4	아들과 딸의 차이 [새창]	2017-11-18 20:54:06	0	삭제
		저 요거 샀는데 자꾸 떨어져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제 스킬 부족인거 같긴 한데;; 오줌기저귀는 잽싸게 갈면 되는데 응가기저귀는 고깔 씌워놓고 응가 처리하고 있는 사이에 떨어져서 오줌발싸.... 가끔 머리에 씌워놓고 낄낄거리는 용도로 쓰고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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