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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더민주가 계획했던 필리의 마무리 [새창]	2016-03-01 23:14:52	0	삭제
		제가 다른 글에도 댓글로 달았듯이,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고 항상 plan B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26일까지 한다는 것도 어차피 안 지켰자나요. 그럼 왜 더 못하는지. 4일이 데드라인이면 왜 그 때가지 지속하고 이는 대외비로하고 등등 여러가지 할 수 있었을텐데.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23:10:55	0	삭제
		그렇죠. 지지자들은 그런걸 원한겁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고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23:01:31	0	삭제
		설령 그렇다고해도 상황에 따라 계회은 변경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야당이나 여당의 아무도 예상치 못한 국민의 호응과 지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는데 왜 그것을 이용할 생각을 못하는지 답답합니다. 여당도 피켓시위했다는 것은 그들도 당황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비아냥이나 듣고.
	115	박영선 의원을 비판합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새창]	2016-03-01 22:54:58	0	삭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과반이 안돼서 필리버스터를 중단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럴수록 국민의 지지를 받기위해 더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애초에 국민의 지지와 여론으로 협상안을 관철시키고자했던 의지가 없었다는 얘기 아닌가요? 80년대 같았으면 아마 선거 보이콧이나 전원 의원직 사퇴 얘기가 나왔을 상황입니다. 무엇이 독배일지는 4월 13일에 나타나겠지요.
	114	명언 맞네요 [새창]	2016-03-01 11:33:34	1	삭제
		고생한 의원들에게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보며 비난이나 비판이 곧 분열은 아닐진대 뭔 근거로 중단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분열주의자로 모는건지.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8:23:51	2	삭제
		국x원 댓글 부대나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원 아닌지 의심된다고요? 이런게 막말입니다. 함부로 재단하지마세요. 필리버스터 중단에 찬성하면 그렇다고만 하면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런식으로 폄하하지 마세요
	112	필버 중단했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새창]	2016-03-01 07:55:34	34	삭제
		이 또한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지만 필리버스터 중단에 반대하고 분노하는 사람들을 훈계하는 듯한 글들에서 오만함을 느낍니다. 반대하고 분노하는 사람들 또한 그들대로 이유가 있는 것이니 이래라 저래라 하는 투의 글들은 사양합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7:49:33	2	삭제
		필리버스터를 시작할 때 모두가 결국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선거법문제가 일어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필리버스터를 야당이 채택한건 필리버스터가 마지막 저항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여론의 힘으로 독소조항을 협상을 통해 없애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해결되었나요? 뭐 때문에 이제 막 피어나는 불길을 스스로 꺼버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 분노하는 것입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6:09:51	0	삭제
		필리버스터는 이번 회기내까지만 유효합니다. 그게 3월 10일이구요. 설령 필리버스터를 계속해서 이번 회기에 테방법을 통과시키지 않는다해도 다음 회기에는 무조건 1순위로 상정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회기에 또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는한 또는 새누리가 수정안에 동의하지 않는한 토씨하나 안바뀌고 통과됩니다.
	109	여길보니 김종인이 왜 필리버스터 그만하자고 한지 알거같긴 하네요.. [새창]	2016-03-01 03:58:15	1	삭제
		바로 그거죠. 경제프레임으로 선거에 임해야 이길 수 있다는 것에 아마 많은 분들이 동의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갑자기 중단한다는 것은 이제 피어나는 불길에 찬물을 붇는 격이죠.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3:49:24	0	삭제
		쇼도 이정도하면 인정해줘야지요. 다만 정치라는 것이 어느정도 일관성이 있고 최소한 지지자들이 앞일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느닷없이 방향을 확 바꿔버리니까 문제입니다. 님이 얘기했듯이, 선거법문제는 필리버스터를 시작할 때부터 존재해왔던 문제입니다. 시작할 때 그리고 중간에도 계속 plan B를 고민하고 지지자들과도 소통 아니 최소한 복선이라도 깔아줬어야 됩니다.
	107	김종인대표말대로 지금은 경제문제에 올인하는게 [새창]	2016-03-01 03:37:27	0	삭제
		저도 이게 새누리당의 경제문제를 덮기위한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갑자기 판을 없어버리면 지지자들은 허탈해지고 의욕을 잃게됩니다. 이번 결정은 지도부가 전략적으로 실수했다고 봅니다.
	106	베오베간 매실 50kg 300백원 관계자 해명 [새창]	2016-02-29 10:09:00	43	삭제
		이거 어디서 많이 보고 듣던 얘기인데요 - 개인의 실수 또는 일탈
	105	인터넷언론도 위험합니다 [새창]	2016-02-29 05:04:31	0	삭제
		이 인터넷언론 규제는 시행령으로 하는 것이라 국회논의도 필요없어서 공론화도 안되었고 다른 언론의 주목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마나 많이 점령당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이해한 것은 많은 팟캐스트들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행령, 포털규제, 그리고 테방법등이 총 동원되면 거의 모든 비판적인 언론을 규제할 수 있는 것이지요.
	104	대체 여태까지 더민주는 왜 욕을 먹었던가 [새창]	2016-02-29 04:00:07	107	삭제
		자는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필리버스터도 거의 모든 주요 언론 (지상파, 종편, 조중동)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요. 보도를해도 악의적인 편집과 양비론으로 일관하니 국민들은 더민주당이 뭘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오해하고 욕하게 된다고 봅니다. 언론개혁이 국정원개혁이나 검찰개혁보다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는 정권을 잡아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정권을 잡아서 언론개혁을 아주 집요하게 해야됩니다. 이명박이 아주 집요하게 언론을 장악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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