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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개성 공단 이야기.. [새창]	2016-02-18 01:52:29	1	삭제
		북한이 미사일을 쏘든 인공위성을 쏘든 왜 남한이 보복을 해야하는지부터 물어봐야지요. 저는 상관관계를 모르겠거든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1 07:25:13	0	삭제
		이는 경제적 효과와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한 다목적 사업입니다. 남한 기업인들과 핵심 인원들의 통행이 보장되고 교류가 활성화되죠. 북은 군을 개성 이북으로 물려서 휴전선이 약 100km정도 북상한 효과도 있습니다. 유사시 북의 가장 무서운 무기중 하나가 휴전선 일대에 배치된 장거리 포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100km 정도 북쪽에 있다는 것은 상당한 군사적인 효과도 있는 것입니다. 이는 금강산관광도 마찬가지입니다.
	71	욕을 먹더라도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새창]	2016-02-10 04:05:45	3	삭제
		자기가 얘기한대로 여자가 고졸로 (그 것도 상고) 취업해서 기술직의 임원이 될 때까지 무지 노력해서 된 분이자나요. 그럼 아마도 그 분야외에는 다른데 눈 돌릴데도 없었을거고 관심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경제민주화가 뭔지 생각해본적도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학습능력이 뛰어난 분 같으니까 빨리 깨우치기를 바럽니다.
	70	무슬림 성직자 "강간은 여자에게도 책임 있다" [새창]	2016-02-10 03:53:49	0	삭제
		한 두명의 이슬람 성직자들이 얘기한 것을 갖고 일반화를 할 수는 없지요. 기독교에도 불교에도 이상한 목사와 승려들이 있지만 기독교 전체 또는 불교 전체가 그러하다고 할 수없는 것과 같습니다. 무슬림에도 근본주의적인 문화와 국가가 있고 세속적인 문화와 국가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근본주의적 국가이고 터키는 세속주의적입니다.
	69	시민/민중 vs 국민 [새창]	2016-02-09 23:17:28	0	삭제
		국민이라는 말은 일제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통치하기 위해 사용한 황국신민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쓰던 국민학교도 초등학교로 바꾼겁니다.
	68	사드 배치는 정말 멍청한 행동입니다. [새창]	2016-02-08 09:06:15	3	삭제
		사드는 요격용 미사일과 적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레이다 및 그 운용체제 전체를 의미합니다. 문제는 저 레이다가 아주 고성능이고 우리나라에 배치된다면 중국에 더 가깝게 배치되는 것이고 이는 정확성이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미군이 중국군의 움직임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됩니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이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입에 거품 물고 반대할 수 밖에요.
	67	사드배치 찬성하면 안되나요? [새창]	2016-02-08 00:06:07	0	삭제
		사드가 왜 필요하지요? 군사적으로는 아무 실익이 없습니다. 북한이 쏘는 미사일을 막기에는 북한이 너무 가깝죠.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이 만일 한국을 공격한다면 가까운 동부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만 싸도 됩니다. 그러면 사드는 아무 소용없지요. 사드 배치란 말은 미군이 사드를 한국에 배치한다는 뜻입니다. 돈은 한국도 부담하면서. 설령 한국군이 사드를 도입해서 배치한다고해도 사드를 쓴다는 것은 전시사항을 의미하는데 전작권도 없는 한국군이 사드를 실전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외교적으로 미국이 혈맹이니까 사드를 배치한다는 말은 국제관계에서 그냥 한국은 미국이 꼬붕이다를 다시한번 선언하는 것입니다. 미국사람들은 한국이 뭘 선제적으로 해준다고 고마워하면서 다른걸 양보하거나 줄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사안을 하나씩 분리해서 다룹니다. 사드와 다른사항 이를테면 무역이나 경제교류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한국식으로 내가 하나 앙보하니 제도 하나 양보할거라는 기대는 않하는게 좋습니다. 사드를 미국의 압력으로 배치할 수 밖에 없으면 그에 상응하는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받아내야합니다. 왜 사드를 배치할 수 없는지 그들도 다 압니다. 그래도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이 그들의 이익이니까 한국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럴땐 한국도 세게 나가야합니다. 생존권의 문제이니까요. 그래야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도 강한 다른걸 요구할 수 있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4:24:56	1	삭제
		유시민 작가 책도 좋습니다. 그의 한국현대사나 우리나라 현대사는 아니지만 거뚜로 읽는 세계사도 추천합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4:21:52	0	삭제
		개인적으로 한홍구 교수님의 책들을 추천합니다. 만흥 저서가 있습니다만 한국현대사 이야기나 대한민국사가 좋을 듯합니다.
	64	[질문] 오유가 '이자스민' 을 미워하나요? [새창]	2016-02-05 04:05:13	1	삭제
		말씀하신대로 출신국가나 피부색깔에 상관없이 똑같이 대해지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구요. 제가 한국을 떠나 산지 거의 이십년이되어 단지 언론보도에 의지한 저의 견해입니다. 그 동안의 보도에 의하면 김무성이 얼마전에 했다는 말이 그냥 그만의 문제라고 느껴지지 않구요. 물론 진보언론과 많은 깨어있는 분들이 비난을 했지만 말입니다. 제가 사는 이 곳에서도 주위의 한국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 자식들은 한국인과 혼인했으면 바라고 그 것이 안돼면 차선책으로 백인을 선호합니다. 많은 경우 흑인만 아니면 된다는 말들을 합니다. 제 아들은 흑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민망하고 화가납니다.
	63	유시민의 모병제 제안 [새창]	2016-02-05 03:44:02	0	삭제
		모병제가 답입니다. 현재 국방비면 이십만명 정도 규모의 국군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는 연구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현대전은 육박전이 아니라 첨단 무기 싸움이니까요. 못하는 이유는 국민 통제를 못한다와 수 많은 별을 없애야한다는 점입니다.
	62	[질문] 오유가 '이자스민' 을 미워하나요? [새창]	2016-02-05 03:28:03	1	삭제
		만약에 한국 태생이고 한민족 출신이 다른나라에서 (특히 미국에서) 그 나라의 국회의원이 되고 이러한 법안을 발의했다면 아마도 대단한 응원을 받았을 겁니다. 그 나라의 인권적 후진성 인종차별 등등 하면서 언론들도 대서 특필 했을 겁니다. 또한 이자스민이 선진국 출신 백인이었다면 어떠했을까요?
	61	[질문] 오유가 '이자스민' 을 미워하나요? [새창]	2016-02-05 03:23:52	2	삭제
		외국인의 정의가 뭡니까? 외국 국적자가 한국의 국회의원을 할 수는 없을테니까 외국 태생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한민족이 아님을 의미하나요? 이자스민의 경우 외국 태생에 한민족이 아님이 분명하지만 한국시민권을 획득했으면 한국인 아닌가요?
	60	안철수 주먹 불끈쥐며 국민에게 주먹감자 날리다 [새창]	2016-02-05 00:19:25	0	삭제
		아 나참 이사람 날 웃게 만드네. 이젠 코미디까지...
	59	민주적 사회주의란 용어가 생소합니다 [새창]	2016-02-04 00:36:11	0	삭제
		이 번역은 영문판의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네요. 가능하시면 영문편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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