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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린필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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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린필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19)잉야잉야??;;; 라고하는 글들중 몇몇글들이 저만불편한게아니었군요. [새창] 2017-01-12 13:05:35 0 삭제
    저는 성에 대한 인식은 사회적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혐오도 예외가 아니지요. 동성애 혐오의 역사성과 그 부조리함을 인정한다면, 비록 이미 이성애중심주의적 사회에 사회화되었기 때문에 동성애에 대해 학습된 혐오감을 느낀다 할지라도, 동성애와 자신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정립함으로써 동성애를 포용하려고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봅니다.
    140 19)잉야잉야??;;; 라고하는 글들중 몇몇글들이 저만불편한게아니었군요. [새창] 2017-01-12 12:57:58 0 삭제
    섹스가 다른 여러 행위들과는 특별히 구별되는 저급한 행위인 것은 아니므로 마음껏 원하는 대로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과의 일을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은 굳이 섹스가 주제가 아니더라도 자주 있는 일이잖아요. 다만 섹스 상대방이 불쾌할 수 있으므로 그나 그녀의 허락은 맡아야 할 것 같습니다.
    139 타짜에게 잘못걸린 조건녀 [새창] 2017-01-11 15:23:43 1/11 삭제
    성판매 여성에 대한 혐오에 반대합니다.
    138 아내가 멋있는 만화 [새창] 2017-01-10 23:37:49 0 삭제
    의외로 그러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성폭행을 많이 저지른다고 합니다.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23:27:06 0 삭제
    애초에 성자유화를 주장하는 쪽이라..이걸 갖고 뭐라 하면 음..
    136 저격이라면 죄송한데 아래 모솔분 글이요; [새창] 2017-01-09 21:38:24 0 삭제
    일단은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에 애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35 (19금) 공포의.........시상식........gif [새창] 2017-01-05 23:54:52 0 삭제
    네? 미성년자랑 성관계 하는 게 법적으로 문제가 돼요? 규범적으로 욕먹을 뿐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134 문과의 한계... [새창] 2017-01-04 23:53:17 0 삭제
    잠깐만 이거 비행기가 아닌것 같아
    133 미국 정신병원에 끌려갔던 이야기 4 [새창] 2017-01-01 22:06:22 0 삭제
    이런 말씀 드리기는 죄송하지만 꼭 프리즌브레이크 같네요
    132 탈덕한 밀덕이 쓰는 군대가 없는 나라들의 이야기 [새창] 2017-01-01 19:33:37 0 삭제
    일본도 "군대가 없다"라고 할 수 있나요?
    131 손님한태 책임전가하는 일본 편의점 [새창] 2016-12-31 20:24:51 0 삭제
    청소년에 대한 술 담배 규제를 없에면 모두가 편할 일인데 말입니다.
    130 이번 세월x 잠수함이 왜 어이없는지 설명. [새창] 2016-12-30 17:12:19 1 삭제
    LZX87//
    그런 가요? 제가 논리학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진 착오 같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 개념이 잘못 사용됐다고 생각합니다.
    129 이번 세월x 잠수함이 왜 어이없는지 설명. [새창] 2016-12-30 17:03:27 2 삭제
    Kmsriin//
    저는 공론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반박하는 상대방에게 대안적인 견해를 물어보는 것을 정당화한 것이지, 자신의 의견을 반박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회 내에 존재하는 차별적인 관념을 뒤집어 씌운 후 배제해 버리는 것을 정당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Kmsriin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추측컨대 달개미님께서는 자로님의 의견을 반박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베 유저나 국정원 직원으로 몰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분노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달개미님께서 거증책임의 원칙을 안지켰다며 들고 계신 사례들도 상대방을 배제하거나 공격하려는 맥락 하에서 발화된 것일테구요. 이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다름에 대한 존중'이라는 식상할 정도로 당연한 공론장에서의 기본적인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상대방의 (대게의 경우 별다른 근거도 없는) 정체성을 이유로 공론장에서의 지위를 박탈하려 하는 것은 소수자에 대한 정치적 탄압일 뿐더러, 상대방의 주장 그 자체에 대한 반박도 아니라는 점에서 비논리적이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논리학에서는 이렇듯 어떤 인물의 개인적인 성품을 근거로 그 인물의 발언의 타당성을 결정하는 것을 대인논증이라고 하죠 아마)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달개미님이 이러한 정당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정당하지 않은 이유를 들고 계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 서로가 자율적으로 상대방에게 어떤 사안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고 대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화상황의 맥락에 '거증책임'이라는 개념을 끌어들이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달개미님께서 자로님의 의견에 대한 대안적 견해를 표명하길 '강요'받았다거나, 한발 더 나아가 "자로-민주시민../국정원 직원-일베.."의 이분법적 프레임 하에서 "어느 편"을 들것인지 밝히기를 강요당했다는 점입니다. 대안적인 견해를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강요'하고 '낙인'찍고 '배제'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음주 운전자의 예는 저도 동감합니다. 그 부분은 저도 보면서 이상했습니다.
    128 미국 정신병원에 끌려갔던 이야기 3 [새창] 2016-12-30 14:10:05 0 삭제
    갈곳이 없어서 자원해 들어가다니ㅠㅠ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30 13:17:02 0 삭제
    솔로는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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