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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빠이청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19
    방문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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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빠이청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 2달된 남친이 결혼 이야기를 자꾸 꺼낸다는 쓰니였는데 헤어질거같네요.. [새창] 2018-10-12 13:44:02 9 삭제
    매번 남친이 숙이고 들어왔다면서요
    님도 막상 숙이고 들어갈려니 고민되죠? 남친은 그때마다 어땠을까요

    숙이는게 지는거라 생각할 필요가 뭐있습니까. 숙인다고 저 상황 모든게 내가 잘못한거다라는 뜻이 되는게 아니에요. 님이 말실수 했다는 부분 미안하다고 숙이시고 난 이렇게 말해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조금 서운했다 라고 하시면 되죠
    1 본식 일주일 남짓 남기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새창] 2018-10-12 13:36:01 1 삭제
    1. 평생 같이 살아도 서로 파악이 될까요 평범하십니다. 서로 언쟁이 있을 시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거기에 대한 수습을 하고 다음 주제로 대화가 넘어가야합니다. 이게 말이 쉽지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이렇게 하기 참 힘들거든요 그런데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커집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시니 조금 더 현실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으세요 감정적으로 나오게 되면 답답해집니다.

    2. 그것도 정상아닐까요? 자주 찾아뵈면 됩니다. ^^ 연락도 자주하시고. 홀로 서기로 했으니 잘 일어서서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는게 부모에게 최고의 효도가 될겁니다.

    3. 역으로 남편분 연봉이 1억이고 글쓴이님 연봉도 1억이면 풍요로울까요? 이런 수입이 있더라도 풍요롭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은 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4. 남편분의 인성이 좋고 착하다면 그 부분을 보고 본받으세요. 그런 자세를 계산하지말고 가지시고 실천하신다면 남편분도 님의 장점을 보고 본받고 있는 것도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본받을겁니다.

    5. 메릿지 블루랍니다 다른분들이. ㅋㅋ 여자도 그렇듯이 남자들도 저런 증상 많이 겪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부처가 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신혼여행 갔다오니 이제 진짜 결혼을 했고 부부고 같이 살아야하는구나 라는 현실이 열리더라구요. 정신없이 현실과 씨름한다고 그런거 생각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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