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자리 미끼로 펠로우, 레지던트들 착취하는 의국이네요. 저렇게 펠로우 몇년 시키고나서 임조자리 하나 띡주고, 굴리다가 취직자리 알아봐줄께 하고 팽 당하는 코스 너무 많이 봤습니다.
의사사회 좁다고 해봤자 교수 지들끼리만 대단한 줄 알고 서로 띄우고 그러는데, 대학병원 나오면 그냥 쌩판 남이에요. 인생에 도움되는것도 없고, 교수들 하는거 보면 우물안 개구리 꼴인데. 괜히 겁먹고 이자리 아니면 안된다고 목숨 거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미 교수들은 다음 교수자리 다른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저 판결 썩었어요. 시발. 징역 1년이 뭡니까. 강간 이런것들 10년20년 아니 더 살게하고 해야죠. 저거 1년도 말이 안됩니다. 어차피 의사 아청법으로 10년간 의사면허 정지로 되는게 아니라 그냥 의사든 다른 직종이든 10년 20년때려서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죠. 의사라서 공개 안하고, 의사라서 면허정지 10년 되고 이런게 아니라 의사든 판사든 변호사든 그냥 강력범죄하면 무기징역, 아니면 진짜 미국처럼 200년 300년 때려서 감형되도 평생 못나오게 나둬놔야죠.
-솔직히 의사라서 공개 안한 것 판사가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남들 다 솜방망이 처벌 받는 상황이 잘못된거라 형량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나 교육자들 아청법으로 직업10년정지로 될게아니라 10년형이상을 때려서 사회에서 격리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 10년간 취직 못하니 그냥 1년만 살고 나오는것만 해도 되겠다 이런게 아니라 직업이런거에 따른 형벌을 추가 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에서 격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청법같은 쓰레기 법이 어떻게 인정됐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김상철 > 좀 점점 더 이해가 가기 어렵습니다. 지금 자택격리대상자가 아니라고 통보가 갔다가 해외여행 가니까 자택격리대상자라는 연락이 왔다가 지금은 또 아니라는 거죠? 최선영 > 네, 네. 아니라고 어저께 밤에 결론이 났고 오늘 아침에 공문으로 직접 받았습니다. 자택격리대상자가 아니라고요. 김상철 > 이렇게 혼선이 빚어진 설명을 혹시 들으셨어요? 최선영 > 다들 서로 어디서 지금 문제가 있는지 다들 서로 모르고 있는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결국은 매뉴얼이나 어떤 컨트롤타워의 부재, 그리고 전문가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는 그런 것이 전반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의협신문 조사에서 의사의 63.1%가 진료실 내에서 환자·보호자로부터 폭행이나 기물파괴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 거꾸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해볼까? 의사 따귀를 때리고 싶은 경험을 해봤는지 물어보면 90% 이상이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평생에 한 번 겪은 경험을 늘상 일어나는 일처럼 확대 해석하면 안된다. 그리고 그렇게 폭력이 무서우면 어떻게 의사를 하겠나?
이사람의 기본마인드가...우리는 너희 때리고 싶었는데 참은거다. 니들은 맞을 짓은 해서 맞은거다 딱 이런 뉘앙스로 보입니다. 환자단체 대표자라는 사람이 인터뷰에서 저런 발언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힘내세요. 정작 무슨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면허가 다르면 하는일이 다르고, 다른일을 하고 싶다면 그 면허를 취득하면 되는데 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지. 안전불감증으로 사고 난게 한두번이 아닌데, 엉뚱한 소리들을 하고, 주위에서 대충 비슷한거 같은데 누가 하던 무슨상관이야 이러고 있으니... 참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