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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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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6 중요한 내용같은데 문자 한통만 번역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1-30 20:10:34 0 삭제
    음; 아니에요.
    그리고 글 앞부분에 쓴 것 처럼 현재 한국 거주중인 친구에요...;

    문자는 현재 이 친구가 살고있는 주거지로부터 이 문자가 온 것인데,
    돈이나 계약변동같은 중대한 사항이 개입되어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는 중간에서 지레짐작하거나 개입하지않고 딱 문자 요점만 전달해주고싶었어요. ;;

    너무 깊게 가신 것 같네요..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23:02:34 0 삭제
    아래 그 양말 글 쓴 사람인데요!! ㅠㅠ 발 조이는 갑갑한 느낌 혹시 없으신가용?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23:01:19 0 삭제
    네네! 그런데 수면양말이 극세사가 있고 니트가 있고 두가지더라고요. 니트양말은 그 니트조끼나 니트가디건같은 재질이에요! 뭐든간에 두꺼운 양말을 집에서 일상적으로 신느냐가 관건이니 ㅎㅎ 리플 감사합니다!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30 23:25:47 1 삭제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정화사진 중간에 저 등 사진은 어딘가요?? 우리나라에서 하는 등축제같은데..ㅠㅠ 너무예뻐서 궁금..
    650 911에 걸려온 소름돋는 5가지의 전화들.swf [새창] 2015-08-29 10:46:46 10 삭제
    그녀는 침팬지 주인으로부터 40억 원을 보상금으로 받았지만, 양손과 안구 이식까지 받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
    결국 코네티컷 주를 상대로 1,600억 원이 넘는 거액의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침팬지처럼 위험한 야생동물을 개인이 기를 수 있도록 허용하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주 정부와 입법부는 침팬지 관리는 개인 책임인 만큼 소송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4/3434436_12312.html

    내쉬는 문제의 침팬지 주인이자 친구였던 산드라 헤럴드에게 5000만 달러(58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며 오하이오 주를 상대로 1억5000만 달러(1700억원)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침팬지는 내쉬의 얼굴을 10분 넘게 공격하다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살됐으며 검시 결과 사망 전 항불안성 약물을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주인 차를 빠져나온 뒤 거리를 활보하는 등 1시간 넘게 소동을 일으킨 전적이 있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JPtn&articleno=1918767

    과거에 통제가 안됐던 전적이 있던데다, 항불안성 약물을 복용하고있었으면 정상적이었던 상태도 아니었단거잖아요
    주인이 정말 나쁜듯..
    649 [익명]여자친구가 다른사람과 자고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새창] 2015-08-29 10:13:18 0 삭제
    뭐 간떠보고 테스트하는 느낌인데.. 당연히 '뭐??' 싶을 말을 해서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개인적으로 이런거 정말 싫어함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03:25:03 0 삭제
    진짜 경우가 없네요... 3년만나오시면서 그런사람일거라는 기색조차 한번도 보인적 없는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행동한건가요??ㅜㅜ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03:22:53 0 삭제
    이제가 되서야 마침내
    646 [익명]혼자있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 [새창] 2015-08-28 03:21:39 0 삭제
    경험상 감히 말씀드리자면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이시간까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더 공감을 느끼고 한을 토로하게 만드는 애인보단
    내가 밤새 숙면들수있도록 자기전에 따뜻한 메시지 한통보내주고
    아침에 잘잤냐고 물어봐줄 좋은사람을 찾는게 좋을것같아요..
    645 [익명]혼자있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 [새창] 2015-08-28 03:17:40 1 삭제
    1000을 말하면 0.1은 고쳐진다고 하셨잖아요
    보통은 10을 고쳐달라고하면 8이라도 노력을 하던가, 못하겠으면 내가 왜 10을 못고치겠는지 얘기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얘기하고 같이 맞춰나가요

    애인분이 0.1 고치는동안 그럼 작성자분은 애인분 사랑하고 정이있으니까 999.9를 참으시는건데
    1도 10도 아니고 999니까 이게 굳어지면 내가 좀 안고쳐도 가끔씩 화는내지만 그래도 잘 참아주는 사람이 돼요

    결국 999.9가 쌓이고 쌓여서 작성자님이 지치거나 마음이 떠나거나 적신호가 들어오면 두가지로 반응이 갈려요
    그제서야 밀린숙제 해치우듯 고쳐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래 잘가라 미안했다 하는 사람이요

    그냥 잘가라 하는 사람은 어차피 작성자님이 999.9를 참는게 아닌이상 함께할수 없었던 인연이란뜻이되고요
    숙제하듯 그제서야 고치는 사람은 고칠수있었는데 안고쳤던 사람인거에요
    물론 999를 한번에 고치는데 쉽지야 않았겠죠. 근데 반대로 말하면 작성자님이라고 999참는게 안힘들었을까요?
    나아가면 그사람은 999만큼 작성자님을 참게하고도 고쳐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었던거고
    그간 작성자님이 힘들게 참고 사랑해준게 고칠 계기가 되는게 아니라
    맘 다떠나고 지쳐서 바람불면 날아갈상태까지나 되어야 계기가 되는 사람이었단소리가 돼요
    643 [익명]혼자있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 [새창] 2015-08-28 02:49:12 1 삭제
    그런말 하는사람들 특징이 나는 돼도 너는 안된다에요
    나 원래 이러니까 니가 맞춰라라는 소린 잘하면서,
    누구한테도 이건 아니다, 나도 이건 못참겠다, 이건 저러저러하니 이러이러하게 맞춰가자라고 해도 안바뀌어요
    결국 자긴 나 원래 이렇다고 입에 달고살면서 내가 나는 이러니까 니가 이건 맞춰달라하면 무시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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