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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12:12:26	0	삭제
		식자우환... 모르던 개념을 알아갈수록 점점 더 번뇌와 고민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현실... 일자무식장이가 오히려 행복할 수도.. 그저 배고프면 밥먹고 마려우면 똥 싸고..졸리면 자면되는거임..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0:14:18	0	삭제
		1. 자연과 본능의 욕구에 충실할 것 2. 상호 합의에 의할 것. 3. 사후 관리, 책임은 당사자의 몫 ------------------------------------ 3가지 원칙에 충실하면 타인과 사회에 절대 민폐끼치는 행위가 아님
	34	하루에 몇 시간 일하세요 ? [새창]	2015-12-13 06:47:42	0	삭제
		일을 과중하게 한다기 보다 한국의 근무문화랄까.. 일과 휴식시간 구분이 그리 명확하지 않은 듯..
	33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12-13 02:35:34	0	삭제
		농담은 아니고.. 공사판에 나가서 1-2주 육체적 중노동의 극한을 한번 경험하면 어떨지.. 처음 몇 집에 돌아와 여기 저기 마구 쑤시지만.. 차츰 적응이 되면서 나중엔 나른 하지만 기분 좋은 잠도 오고 살아 숨쉬는게 기쁠 수도..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3 02:26:29	0	삭제
		뭔가 엄청난 걸 기대하시는 듯.. 깨몽!
	31	생물학적으로 게으름을 피우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2-12 09:04:45	0	삭제
		부지런해야 한다.. 얄심히 노력해서 살아야 한다..등등은 현대자본주의 문명이 만들어낸 환상같아요.. 원시인에겐 이런 논리가 통하진 않겠죠... 동물을 잔뜩 잡아다가 산더미 처럼 싸놓고 갑질할 이유가 없을 테니..
	30	살면서 느낀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들 유형 [새창]	2015-12-12 08:40:19	0	삭제
		특히 성장환경 요소가 가장 큰 듯 합니다.. 사랑없는 부모의 부부관계일 경우..
	29	조금씩 알아 갈 수록 [새창]	2015-12-12 08:35:20	0	삭제
		니체가 말했다지요... "중노동을 하여 번뇌를 잊으라.." 꼭 중노동이 아니라도 뭔가에 몰입하면 번뇌가 사라지죠. 몰입할 대상을 찾아보시기를.. 연인이던, 돈이던, 중노동이건 중요하지 않지요
	28	인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새창]	2015-12-12 07:37:03	0	삭제
		토끼나 다람쥐들이 들으면 웃을 질문일 듯,, 왜 꼭 목적이 있어야 하나요?..
	27	실존적 위기에 대한 단상.. [새창]	2015-12-12 07:35:27	0	삭제
		번뇌니 실존이니 존재니 삶을 운운 하는 건 한가하거나 멍할 때 찾아오는 일종의 질병 같은 증상이죠,,, 뭔가 몰입해 있는 상태에선 그런 잡념이 안 떠오르죠.. 다람쥐나 토끼는 그냥 살 뿐,,,법륜스승이 자주 인용하 둣,...
	26	실존적 공포를 뛰어 넘는 신비의 체험을 말씀하시는분들 봐주시길 바랍니다. [새창]	2015-12-12 07:31:58	0	삭제
		우린 매일 일어 나는 일은 신비체험이나 기적으로 잘 여기지 않죠..하지만 잠자는 한밤에도 어떤 존재 / 원리가 내 심장을 뛰게하고 숨쉬게 했다는건 사실 엄청남 신비죠... 스스로 꿈틀대며 살아간다는 건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쉽지 않죠,,
	25	철학적 질문 [새창]	2015-12-12 07:27:54	0	삭제
		님의 심장을 누가 뛰게 하나요?.. 님 스스로 뛰게 하나요?.. 그럼 숨쉬기는요?.. 님이 의식하몀서 숨쉬나요?.. 물론 님의 의지로 심장 박동을 멈출 수도 있고 숨쉬기를 그칠 수도 있죠... 하지만 무지 어려운 문제죠... 신이라하던, 우주정신이라 하던, 우리원리라 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고요..또 기독교의 신이라고말하고 싶지도 않군요...
	24	인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새창]	2015-12-07 17:56:05	1	삭제
		우린 스스로의 의지로 사는 게 아냐... 숨을 스스로 쉬는 것도 아니고... 심장은 잠들때도 뛰잖아.... 이런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인간에게 심은 넘을 찾아 내고야 말테다
	23	인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새창]	2015-12-07 17:52:01	0	삭제
		너무 열심히 살지마.. 어차피 죽을 텐데 뭐,., 그저 초근 목피나 면할 정도...비 바람 피할 정도의 집이면 되..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2:59:42	0	삭제
		심리학이라기 보단 모든 생물체는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적 가치로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 70억 인구가 갖고 있는 공통적인 성향은 두려움, 게으름, 질투심,,,, 등등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지요.. 누군가는 희노애락 애오욕이라고 도 하고 ..인간의 본성을 게으름이라고 니체가 말했다는 군요.. 분야는 달라도 심리학이 보는 인간은 똑 같을 것입니다.. 괴로움은 꺼리고 즐거움은 추구한다가 대 명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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