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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티쁜모카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29
    방문 : 8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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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쁜모카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집순이+집밥 신봉자..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22 22:58:06 7 삭제
    제가 꿈꾸는 삶이에요..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집밖으로 안나가는거..
    전 금요일에 집 들어와서 월요일 아침까지 안나갈 때도 엄청 많아요 ㅋㅋㅋㅋ
    162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조언' [새창] 2017-11-14 22:16:53 1 삭제
    재능이라니 부끄럽습니다. (/////

    생경하다는 확실히 애매하네요. 마지막에 반전(?) 이라고 해야할지 전에도 그런일을 했었다.. 라는걸 모르게(?) 할려고 하다보니 어설프게 들어간 것 같아요.

    목을 조르는 것도 뒤에서 확 조르는거라고 생각하고 써내려간거였는데, 상황에대한 이해가 부족했는지 이상하게 표현됐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조언이라는 주제로 저런글을 쓰고나서,
    '조언 감사합니다'라고 하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161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조언' [새창] 2017-11-14 13:21:37 3 삭제
    기어코 이 사단이 났다.
    그녀가 조언이랍시고 날 깎아내리던 행위를 아끼지 않았을 때, 난 이런 결말을 예상했다.

    처음엔 정말 조언처럼 들렸다.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바로 사회로 뛰어어 모든것이 어설펐기에 그녀가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왔을 때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다.

    " k씨 그건 그렇게 하면 효율이 떨어져요."

    " 아! 감사합니다. 아직 처음이라 서툰게 많지만, 잘부탁드립니다."

    그녀는 실수를 지적할 뿐, 그 이상의 조언은 해준 적이 없었다. 그러나 멍청했던 나는 그 이후로 그녀를 신뢰하고 따랐다. 뒤에서 얼마나 나를 비웃었을까? 생각만으로도 이가 갈린다.

    업무상의 자잘한 실수에서 시작한 그녀의 지적은, 점점 나라는 사람 자체를 비난하는 수준까지 번졌다.

    " 어머, k씨 지금 그 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입고온건 아니지?"

    "하하.. 빨래가 안말라서요."

    노골적인 무시.
    매번 당하면서도 어색하게 웃으며 넘기다보니 회사 전체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너나 할 것 없이 내 작은 흠이라도 잡아서 물어뜯길 주저하지 않았다.

    "k씨 오늘 화장한거 봤어? 저게 예쁘다고 생각하고 온건 아니겠지?"

    "k씨가 정리한 자료는 너무 지저분해."

    "K!!!! 일을 이따위로하면서 돈 받을 생각이야???"

    ...

    점점 나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그 중 최고는 단연코 그녀였다.

    " k씨, 설마 우리가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했던건 아니었지?"

    이말을 듣는순간 마지막까지 간신히 잡고있던 신경줄이 끊어지는게 느껴졌다. 당연히 표정관리도 실패했다

    " 그 표정은 뭐야? 지금 해보자는 거야?"

    가까스레 불쾌한 기분을 갈무리하고 '아니에요.'하며 멍청하게 웃었다. 그녀는 그럼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도도하게 자리로 돌아갔고, 나는 손톱이 살을 파고들 정도로 주먹을 꽉 쥐었다.

    금요일.
    회식이 끝나고 난 조용히 그녀를 따라 움직였다. 주머니 안의 얇은 낚싯줄이 손 끝에 닿는 느낌이 생경했다.

    전날 그녀의 뒤를 밟으면서 봐 두었던 cctv의 사각이면서 한적한 골목에 다다랐을 때 낚싯줄을 양손에 팽팽하게 잡고 그대로 목을 졸랐다. 버둥거리던 그녀가 내 얼굴을 보곤 눈이 커졌다.

    " 내가 평생 니 아래에서 길 줄 알았지?"

    키득거리면서 낚싯줄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그녀는 내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 듯 입을 뻐끔거렸지만, 목이 졸린 상태라 내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 회사는 조용히 다니고 싶었는데.... "
    159 도배 주의, 시간 수정]산거 또 산 바보가 나눔을 합니드아아아아아아!! [새창] 2017-10-28 10:54:25 0 삭제
    저도 신청합니다.!!
    158 본삭금) 주문직전 견적 한번만 확인해주세요. [새창] 2017-08-09 09:59:39 1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비교적 저렴한 메인보드+1070이랑 지금견적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기왕하는거 예쁜걸로 하자! 하고 선택했어요 ㅠㅠ 제가 고른 메인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파워도 좀 높은걸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견적에도 파워가 과한건가요? ;_;;
    156 견적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7-08-02 02:41:18 0 삭제
    몇개월간 돈 모으면서 아래쪽 견적을 맞춰놨다가 우연히 타히치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ㅜㅜ 위 아래 가격차이가 10만원 넘게 나니까 그냥 시퓨만 1700으로 갈까 싶기도 하네요. 담달 전까지 구매하면 되는거니,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54 견적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7-08-02 02:30:56 0 삭제
    앗!! 보드가 비싸지면 파워도 가격대를 올려야 하는군요!! 그부분은 몰랐는데 무턱대고 샀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 감사합니다 ㅜㅜ 아래쪽 견적은 컴게 눈팅하면서 추천견적 비교하면서 만들어 놓았던거라 아무래도 비교적 완성도(...)가 높지 않았나 싶어요. 위에껀 그냥 예쁜보드를 넣고 시퓨랑 글픽을 한단계 낮추기만 한거라...부끄럽네요 ㅜㅜ 다음달 전까지만 컴퓨터를 만들면 되는거니,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151 당신이 소개팅한 사람이 암이라면..? [새창] 2017-07-14 23:39:42 170 삭제
    저도 작년 가을에 암수술한 20대 후반 여자에요.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구요!!

    다만 전 가을이었는데도 병실이 더웠는데, 더운날에 병실에 있으면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ㅠ

    병원에 길게 있다보니 너무 심심해서 웹소설, 웹툰, 예능보고 하면서 시간 많이 보냈어요.

    제가 타고난 집순인데도 병실은 답답하더라구요. 소변줄 빼고는 거의 대부분 외부정원 나가서 책읽고 그랬던거 같아요. 얼마 안지난거 같은데 벌써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저처럼 작성자님도 그땐 그랬었지... 하고 웃어넘길 수 있을거에요. 수술은 당연히 잘 될거구요!! 힘내세요 :-)
    150 고양이 무는 버릇 못고치나요. [새창] 2017-07-11 11:46:02 2 삭제
    위에서 알려주신 모든 방법을 다 했지만 못고치는 고먐미도 있어요..(... 참고하셨음 해서 댓글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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